이유미, 안철수에 구명 요청 메시지

명색이 당대표 경력에 대선후보까지 한 인간이
자기를 위해 온몸 바쳐서 일해준 특별한 당원이       살려 달란 소리까지 하는데
저따구로 모른 척 쌩까는게...진짜 구역질이 난다

당원도 개무시 하는 안철수가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것지.. 철수에게 아직도 미련이 남아 있는 국민은 없것지??!!
만약 아직도 있다면 철수랑 똑같은 사람인거지;;;쯧쯧~

저때쯤 배신감이 들었을거라 생각되네요

국당의 이준서.이유미같은 인물이 나오고
자유당의 류여해같은 인물이 자꾸 등장하는 이유는
안철수나 홍준표같은 사람이 구태정치의 대표자라는 반증입니다.
그저 자기들 대빵에게 알랑방구떨어서 뭔가 이슈화시킬만한 껀수만 제작하면 성공이 보장된다는 착각...사실 구태정치.적폐정치에서는 늘 통하던 공식이었으니까요.
상식과 합법적인 시스템이라면 저런 인물은 걸러지고 버려집니다. 마치 문재인 정부처럼요.
국민 눈높이는 차치하고, 조직의 수뇌부가 얼마나 썩었는지 이런 사건들을 보면 알 수 있어요.
국당.자유당 지지자들의 눈을 뜨게해야하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우리가 남이가? 천년 만년 외쳐봐야...남인데 말이에요.
제발 같이 갑시다.

살려달라는데 무슨 문제린지 모르겠다라고 하면, 누가 하나 죽어야 결말을 보죠...
근데 죽고 싶은 사람들은 많은데 도망가고 싶은 사람이 하나라서...
팝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가 선택한 사람이 어떤 인간인지 뼈저리게 느꼈겠네요...
쌤통이다....

역시 줄을 서야 한다면 잘 서야..

당대표에다, 본인 대선 캠프에서 있었던일인데, 나는 모르겠다고 한다면
세월호때 오리무중 아몰랑했던 아줌마랑 다를게 없는 사람이란게 됩니다.
리더쉽은 커녕 과연 공감능력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스러운 지경이네요.

그동안 안철수 측근이라는 소리 듣던 사람들 몇 명이나 떠나갔고 보좌관들은 줄줄이 바뀌었는데도
아직 안철수가 어떤 인간인지 파악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친구도 없고 동료도 없고 관계라고는 사업적,정치적 이익으로 얽힌 관계 혹은 상하관계 밖에 없는
지밖에 모르는 사람인데
하인노릇 하며 옆에서 딸랑딸랑거릴때야 귀엽게 봐줬겠지만
이용가치 없어진 이상 땅바닥에 떨어진 개똥만도 못한 존재인데
감히 부이쓰리의 개발자이자 4차사넙의 선도자 유려칸 대꿘후보인 자신에게 도와달라니
안철수로서는 어이없고 빡치는 일이었겠죠
개는 충성만을 다하고 주인이 위기에 빠지면 목숨바쳐 불구덩이 속에 들어가 주인을 지키는게 자기 역할이거늘
자기를 위해 독박쓰고 깜빵 몇년 살다 나오면 어련히 잘 챙겨주려 했건만
그걸 못참고 어디 감히 주군에게 도와달라는 문자질 따위를 하다니.....
아마 안철수 "격노" 했을 겁니다 ㅋㅋㅋ

무슨말인지 몰라 무시했다면 이거야말로 알고 있었다는거 아닌가
난 이 일과 엮이기 싫어 아몰랑
만약 정말 몰랐다면 .. 뭐야 이게 뭔일이야 하며 이 일을 알아봤겠죠

누울  자리보고  다리  뻗어야지
이건  사람  잘못본  이씨  잘못도  크고
안씨도  자기식구  관리도  못 하고  ㅂㅅ 들  맞음
누가  안씨를  위해  행동하겠음?
뭐  곧  없어질  정당
담  선거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게
안타까움  돈  아깝고

살려 주긴 뭘 살려 줘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느낀다면
카드 다 까고 자폭하는 게 맞지

ㅋㅋㅋ 이유미도 대단하고 안철수도 대단하다.

소시오패쓰 ;;;;;
남이 도와 달라는데 그것도 자기식구 사람이 도와달라는데 무시....
쌩판 남이라도 도와달라고 하면 최소한 뭔일인가 궁금해 하기라도 하지 않나?
도와줄지 말지는 나중 문제고,....
정상인은 아닌듯,  쏘패

???: (정말 그랬으면...)

안철수의 긴 침묵은 뭘 의미하는걸까요.
만약 조작인걸 알고 있었다면 두 가지 길이 있겠지요.
긴 침묵을 깨고 나와서 "5/4일 당시 이미 알고있었다. 조작인걸 알면서도 과욕을 부렸다." 라고 하든가... 조용히 마티즈 타든가..
그렇지 않다면(조작임을 몰랐다면) 한시라도 빨리 나와서 정치적인 책임을 모두 지고..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는게 상대진영을 대표했던 후보로서, 공당의 전대표로서의 도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