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길고양이라서 제 책임이 아닙니다
법원:니 고양이 맞아 니가 책임져
https://cohabe.com/sisa/28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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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테 손해닥치니까 꼬리짜르기 시전보소, 명판결이다 진짜.
애정이라고 함부로 주는 거 아니다
주인 맞는데.. 먹을거주면서 키우니까
크 사이다 ㅋㅋㅋ
생판 모르는 깡패가 잘생겼다고 빚보증 서줬다가 덤터기 쓴 꼴이네
애정이라고 함부로 주는 거 아니다
크 사이다 ㅋㅋㅋ
주인 맞는데.. 먹을거주면서 키우니까
생판 모르는 깡패가 잘생겼다고 빚보증 서줬다가 덤터기 쓴 꼴이네
거기서 빚보증만 빼면 본문 내용과 일치하는군
고양이는 뭘 준 적이 없으니까
내고양이가 아니래 ㅋㅋ 난 캣맘이지만 내 캣은 아님 ㅋ
캣'맘'도 법 앞에서는 자식을 버리네ㅋㅋㅋㅋㅋ 고양이 졸지에 고아가 되어버림ㅋㅋㅋㅋㅋㅋ
지한테 손해닥치니까 꼬리짜르기 시전보소, 명판결이다 진짜.
판사님 명판결 인정합니다
여기 애완동물 관련 게시판에도 펫맘을 어머니로 둔 아들이 글 올린게 있었는데 = _=;
작성자도 글코 댓글에 켓맘이 뭐가 문제냔 식의 댓글이 꽤 있었던걸로.
관련 글 되게 자주 올라오는데 진짜 이런거 보면서 느끼는게 없나
그냥 집에만 안들이지 옛날 시골에서 개 풀어놓고 키우는거랑 큰차이 없음
옛날 시골에서도 똥개들 죄다 풀어서 키우면서 밥만 줬잖아? 물론 집에 개집 있으면 거기서 자겠지만 가끔 밖에서 자고오고 그랬지 그거랑 지금 길냥이들 밥주는 캣맘이랑 차이가 없다고 생각함. 안키운다고 주장하려면 아예 아무것도 안해줘야지
시골 똥깨는 그래도 물면 주인이 치료비 주고 합의금으로 개를 먹는 책임감이라도 있지
캣맘은 책임감조차 없음
ㅇㅇ 그러니까 저 법원 판결이 합당하다고 생각함 추가로 저 사람에 피해준 고양이는 살처분 하던지 해야지
저기서 중요한 것은 "4년전 들고양이를 데리고 와"
먹이만 주고서 냅뒀으면 모를까.. 실질적 주인.
고양이는 귀여운데 키우기는 싫고 책임도 지기 싫고
캣맘 좋아하네 고양이빠보다 더라운게 캣맘이란 족속임
??? 자신이 주워와서 이름 붙이고 사료 주고 밥 먹였으면 자기가 키우는 거지 뭔 소리야 ??? 이뻐하고 키우면 책임이 따르는 거지 참
벌금150이면 상당하네 민사까지 가면 어마하겠당
주인맞음
정말 대다수 캣맘들이 책임감 하나도없음 불쌍하잔아요~ 하면서 먹이챙겨 주는거 까지는 그렇다치는데
왜꼭 자기네지 앞에서 주는사람은 극소수에 꼭 관계도 없는사람들 피해주게 영역 만들고
피해올거같으면 저런것처럼 꼬리자름 물론 진짜 극소수의 칭찬받아 마땅한 분들이 존재하긴함
꼭 그렇게 불쌍하고 챙겨주고 싶으면 보호소 자원봉사나 갔으면 좋겠음
그런애들은 진짜 시한냥 묘생인데
그니깐 길고양이는 내비둬야함
현실적으로 들판에 놔두며 밥먹이며 키우는건 키우는게 맞지
그러면 들판에 풀어두고 소 키우는 사람 아무나 가서 떄려 잡아서 먹어도 자기꺼 아닌가
고양이새끼가 푸들은 왜 공격하고뿅뿅이야...
만만해보였나보죠
메1퇘1지 : 여.자.라.서.유.죄.다
들고양이를 데리고 왔다는게 집에서 키운다는거면 주인이겠지만
밖에서 돌아다니는 고양이 먹을거만줬다고 한다면 난 캣맘이라고 하더라도 처벌받는건 아닌것같은데..
그 책임을 지기 싫다면 고양이에게 함부로 먹이를 안 주면 됩니다
정기적 주기적으로 식량을 공급해서 한곳을 배회하게 만듬
먹이준다고 주인이라고 인정하면 갈매기 똥 맞고 갈매기한테 새우깡 준 사람한테 세탁비 물어내라고하는것도 되냐? 저 기사의 사건은 캣맘이 고양이를 데려다 키웠다는 부분에서 애매하니 모르겠지만 그냥 불특정한 동물들 먹을 것을 챙겨준다고 손배까지 물리는건 억지지. 저 사건은 아마 캣맘이 저 고양이의 주인이라고 생각될만한 행동들을 평소에 해왔기 때문에 저런 판결을 때린걸테고 그냥 고양이한테 먹이줬으면 너 주인! 이딴 물타기식 헛소리로 판결한건 아닐거라고본다
데리고 왔다는 게 무슨 뜻인지를 정확히 모르겠어서 섣불리 판단을 못하겠네요.
울엄마께서 이 기사를 보시고는 "어떤 사람이 4년 간 노숙인 무료급식을 했는데 그 중에 노숙인 하나가 범죄를 저지르면 밥 준 사람에게 어떤 책임이 있느냐? 말도 안 되는 판결이다."라고 하시네요.
참고로 울엄마는 들고양이 들개를 좋아하지 않는 축에 속하는 분.
전혀 다른문제
짐승은 대려다 키우면 그만이지만
사람은 아니잖아
고양이나 개한테 죄를 물을순 없지만 사람은 사람한테 죄를 물으면 되자나
즉 개한 고양이는 책임을 지지 못하니깐 주인한테 책임을 묻는거고
노숙인은 사람이자나
노숙인한테 죄를 물으면 되지
성인은 잘못하면 본인이 책임 지고 애가 잘못하면 부모가 책임지잖아
노숙인을 사람도 아닌 짐승으로 보면 그렇겠지
노숙인은 스스로의 행위에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지성과 이성을 지닌 인간이고
짐승은 그런게 안되니 그 주인한테 책임을 물리는거고
완전 다른 문제인데?
겨우 150 때문에 반려동물을 버리냐...ㄷㄷㄷ
맘은 안줬지만 먹이는 줘서 캣맘인가 ㅋㅋ
밥주면서 그 주변 살게 환경을 조성했으니 책임을 져야지 사고치니까 내 고양이가 아니다 이러면 되나싶다
밥 안주면 길고양이들이 어디 산으로 숲으로 다 떠난데요? 캣맘이 있던없던 길고양이는 이미 인간과 공생하는게 습성인데? 길고양이에대한 불만을 물을 목표가 캣맘일뿐.
냅뒀으면 뒤졌을지도 모르는 괭인데, 잘처먹여서 잘먹고 잘살다가 행인 공격한거니 책임맞지 ㅅ ㅣ발
저 판사님 정말 명판결하셨네요.
저런 일부 쓰레기 같은 캣맘들이.. 평소엔 내새끼 내새끼 하면서 동네 사람들에게 갖은 불편 끼치면서 뭐라하면
뿅뿅 발광하고 보호하는 척 하면서.. 정작 그 길고양이가 사고치면 내꺼 아님 시전....
개도 고양이도 다 저런 미친것들 때문에 사람들에게 미움받게 되는거..
고양이가 어케공격하면 전치 3주가 나오지?
물었다는거보니 제대로물면 3주나옵니다 집에서 키우는 냥이들이 애교로 무는정도가 아님
진짜살파일정도인데 충분이3주나오죠
아래는 크리스마스 선물 뜯다가 남자가 자기가 기르는 고양이한테 공격당하는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CWIq01tYz0
암만봐도 "데려다 기른" 이 중요 포인트 같은데.
그것도 4년이나.
흔한 말로 외출양이라 부르는 것들이 있죠.
집에서 키우나 외출을 자유롭게허용하는 녀석들........
근데, 주인이 책임 지기 싫어 길양이라고 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저 판결 그대로 받아들이면 길고양이도 주인이 있는 것이니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길고양이 상해 입히면 치료비 보상해줘야 한다는 소리겠죠.
판결에 대해 불만 가득한 캣맘 한 분 보이네
지자체 책임은 없나??
지자체에서 원래 관리하게 되어있을 테고, 지자체에서 유기동물 및 야생동물 관리 권한도 있으니 지자체도 책임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저런 판결이 사실이면 동물보호단체에서 난리났을 건데, 잠잠한 것도 이상한데..........
아마 집에서 기르나 밖을 왔다갔다하는 고양이 외출양이라 부르는 고양이 였는데, 주인이 책임을 지기 싫어 길고양이라고 한것 같다.
세부사항은 모르겠는데 이해가 잘 안되긴 함.
비둘기한테 새우깡 주는 사람도 새똥맞은 사람한테 손해배상 청구당하나? 물론 주인으로 판단한 근거가 있고 정도의 차이에 대한 문제겠지만,
지금으로선 그 기준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