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두막이 결국 잘 팔릴 가장 큰 이유.

중요한건 육두막은 6D의 후속이라는 것 + 교환 렌즈빨
다른 A7m2나 d750이런거랑 비교를 안하고 6D 대비 개선된 폭을 보는거죠.
(물론 새로 구입하는 분들이거나 특히 타 동 분들은 안 땡기는게 당연함)
약간 핸드폰 구매하는 거 같은 개념이랄까요. 시간 지나서 새 모델 나오면 원래 아이폰 쓰던 사람들이 그 후속작 사는거 처럼.
타 동 사람들이 보면 뭐 꼭 캐논 써야하나 싶으니 그 분들은 당연히 저가격이면 육두막 왜 사나 싶긴하겠지만
브랜드마다 특징과 장점 등 절대 놓치기 싫은 포인트가 있는 법이므로 육두막은 팔릴 수 밖에 없을듯요.
또 의외로 카메라구매시 동영상 스펙에 연연해 하지 않는 분도 많음. 오직 사진기로만 쓰는 분도 많음.
게다가 시장에 풀려있는 캐논 렌즈빨이 너무 커요. 캐논 인기의 근간입니다.
거기에 요새 나오는 렌즈들보면 가성비 좋거나 화질 끝내주거나 호평받을만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