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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게 성장했던 분들 보면..

어떤 한가지에 집착이 너무 과할때도 있는것 같아요
어렸을때는 가난했지만 자수성가해서 지금은 부자가 됬는데도
그 집착이라는게 버려지지가 않나보네요..
댓글
  • 말뚝이™ 2017/06/30 19:01

    그게 뭘까 생각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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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22 2017/06/30 19:04

    제가 주변에서 본 경우는 음식입니다..
    자신의 음식을 건드리거나 음식같은걸 나눠먹는걸 용납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러니 남이랑 같이 음식먹으면 항상 분쟁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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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츠바사 2017/06/30 19:11

    음식은 아닌것 같은데요
    보리밥 시절도 아니고 돈 있는 사람이 음식 가지고
    아마도 식탐 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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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의♡미+ 2017/06/30 19:37

    전 돈입니다. 용돈 한 번 받아본적 없다보니 돈 쓰는 법을 배우는데 오래 걸렸고, 감당이 힘들 정도로 큰돈 쓰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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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하늘11 2017/06/30 20:10

    음식은 아닐겁니다.
    오히려 찢어지게 가난했던 사람들은 성공해서 음식을 더 많이 사주려는 풍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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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랄프깁스 2017/06/30 19:02

    가수 비가 그래서 성공에 엄청 집착을 해서 노력을 미친듯이 했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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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레몬 2017/06/30 19:02

    누구에게나 다 있는 모습 아닐까요?
    꼭 그런 부류라서 그렇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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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간선(無竿仙) 2017/06/30 19:02

    사람의 습관과 성격은 쉽게 바뀌지 않아요
    게다가 그렇게 했기때문에 내가 이만큼 이루었다는 생각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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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sh+ 2017/06/30 19:07

    보통 여유 생기면 차츰 없어지는게.일반적인데
    정주영회장은 집에 20인치 브라운관 티비만 갖다놓고 돌아가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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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현오빠 2017/06/30 19:58

    저희 집은 아직도 14인치 브라운관티비가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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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돌이 2017/06/30 19:15

    부인보면 가난을 모르는 집이기에 늘 편한거 같아요.
    반면에 저는 늘 여유가없고 자기계발에 집착하는거 같아요.한편으론 부인이 너무 마음만 풍족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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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0mm_f0.95 2017/06/30 19:34

    제가아는 형님은 나서부터 금수저였습니다 그형님과 단둘이 햄버거세트를 시켜먹은적이 있는데 감자는 가운데 모으고 케찹 손가락만한거 두개 콜라뚜껑에 짜서 뒀는데 그형이 순간 미친듯이 케찹을 다먹더군요... 그모습 보고있는데 케찹거덜... 금수저도 별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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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붐. 2017/06/30 19:5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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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드☆ 2017/06/30 20:09

    예전에 한분...에쿠스 끌고다니면서 기름값 아낀다고 고속도로에서 버스뒤 졸졸 따라다니시던데...
    엄청난 짠돌이인데..집과 차는 큰거..허세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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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2017/06/30 20:12

    그런습성버리면 그때가선
    어릴때 거지같이살던게 돈좀번다고 사람이 변했네
    그럴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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