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의 묘 같이 뿅뿅같이 피해자 감성팔이하는것보다
사실적이고 직설적으로 전후 이야기를 그려내는 맨발의 겐만한 작품이 없지.
이건 진짜 죽기전에 읽어봐야하는 만화 탑3안에 든다.
게이들도 이건 꼭읽어봐라. 전쟁의 비극과 함께 그당시 일본사회상을 고대로 그려냈음.
안타깝게도 작가님은 폐암으로 사망하셨다네.
작가 당신도 원폭으로 가족을 읽고 당뇨로고생하던 사람이신데..
여튼 이건 꼭읽어봐라 게이들아. 명작이다.
https://cohabe.com/sisa/28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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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의 묘만 생각하면 빡치는게
일본은 자신들을 피해자로 그릴 자격이없는 나라임
많은 초딩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작품
착한 욱일기
주인공 완전불쌍함
극우 새ㄲ들이 도서관인가 학교인가에서 빼려다 실패했다는 작품
많은 초딩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작품
나도 초딩떄 읽었찌;
원폭때 사람 살 녹아 흘러 내린걸 표현한거 보고...
팔을 잡아당겼는데 주르륵하고 벗겨져서 뼈가 보이고...
작가분이 실제로 격은 내용이라 더 리얼하게 그린것 같음
학교 도서관 인기도서였지
주인공 완전불쌍함
본인이 격은걸 쓴거라서 넷우익들이 반박도 힘듬
아냐 명예조선인이라고 겁나게 까이고 잇어..
반딧불의 묘만 생각하면 빡치는게
일본은 자신들을 피해자로 그릴 자격이없는 나라임
극우 새ㄲ들이 도서관인가 학교인가에서 빼려다 실패했다는 작품
완결까지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착한 욱일기
ㄹㅇ루
착하고 나쁘고를 떠나 그냥 역사적인 사실로 나온거라 착하다고하긴..
근데 이 만화에 욱일기나왔다고 까면 빡대가리 인정하는거고
진지하게 보는건 맞는데
그걸 왜 초등학교 도서관에다 갖다놨을까....
내가 어렸을때 그거보고 얼마나 충격을 먹었었는지 ㅡㅡ
초등학교는 솔직히 좀 아님...
저거 꽤 잔인하고 혐오스런 장면 많이 나오던걸로 아는데 1,2학년 꼬꼬마들이 보면 어케할려고 그런거지;
전쟁 반대하는사람들 대려다 비국민이라고 마을단위로 이지메하고 괴롭히는대 앞장서던 부잣집인간이
전쟁끝나니까 정치인하면서 "전 전쟁 반대했어여 흐규흐규" 하면서 연설질하던 장면이 인상깊었음
중학교때 도서관에 있어서 매번 애들이랑 빌려 봤었는데 충격이였음 원폭터지고 온몸에 유리창 박혀있는거나 몸이 녹고 있는거 등등
여기에 박씨아저씨라는 조선인나오는데 처음엔 동네아이들이 돌던지며 무시했고 동네에서 유일하게 잘해주는게 주인공 가족이였음
원폭 터지고 박씨아저씨 아버지 다치셨는데 조선인이라고 치료 안해주는바람에 돌아가셨을때 주인공이 위로해주고 무덤만들어서 불경외워줌
박씨아저씨는 나중에 기회 잘잡아서 장사해서 부자되고 주인공이 큰 돈 필요할때마다 크게 도와줌
내 기억이 맞다면 목숨걸고 밀수업해서 부자됨
재밌게보다가 기차타는거 나오고 2부 계속이라고 나와있었는데 2부가 안보여서 찾아보니 암에 걸려서 작품을 못 그렸다고..
작가 아버지가 전쟁 반대하가 비국민으로 몰려서 고생하고 거기에 원폭으로 피폭까지 당했다고 알고있는데 사실임?
아마 저기 주인공인 겐의 모델이 작가 자신으로 앎
ㅇㅇ 맨발의 겐은 작가 자서전이나 마찬가지야
자신의 피폭경험으로 그리게 되었다고 함
ㅇㅇ 맞음. 내용에 아버지랑 누나랑 남동생이 무너진 집에서 불타죽는 내용이 있는데
실제로 작가 경험담이라고 책에 써 있음
저거 애니메이션 예비군 화생방교육때 봄 ㄷㄷ하드라
초딩때 봤을때도 많은것을 느끼게한 만화
일본이 피해자 인척 하는건 가해자가 존나 치다가 피해자 가 다구리 치니까 자기가 다쳤다고 징징대는 꼴이지 (실상은 존나 체급차이 나는 큰 피해자가 혼자 두들긴 거지만)
다치기 싫으면 패질 말아야지 지가 존나 몇십년간 패다가 불과 몇년맞고나서 징징거리는 꼬라지는 망할 것들
저건 그런거 아냐
일본군부가 전쟁일으켜서 일본자체도 싫어함
맨발의 겐을 까는게 아니고 그냥 일본인데 피해자인척 하는 것들 까고싶어서
술마셔서 횡설수설했나봄 쏘리
작품을보면 알지만 원폭맞고 주인공을 비롯한 주변인들은 제대로된 생활을 못했습니다 주인공은 정말로 운이좋았던 케이스였죠
아직까지 미개하지 일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