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핵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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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ㄹㅇ 파업 계속 했으면 좋아 하겠다....
근데 저런것도 괜찮아 보인다.ㅋㅋ
저건 라면이랑 짜장이긴 하지만 점심시간에 얘들끼리 밥도 해먹고 반찬도 만들어보고
이 것또한 굉장히 좋은 경험인데..ㅋㅋ
가정? 실과?시간에 한번씩 하는데 저런거
학교 주변에 분식집들 중국집들은 얼씨구나 하겟넹
가정형편 어려운 애들은 어떻게 했을라나 급식비도 지원받아 내는 아이들일텐데
파업이 머 영원이 계속 하는 것도 아니고
하루 이틀 자식들 도시락 싸주는것도 못 해서 쿵쾅대는거 보면 예전 우리 어머님들이 정말 대단 하셨다는게 새삼 느껴짐
학생 입장에서 신나겠는데?
보나마나 몇몇 언론들은 학생들을 볼모로 잡느니 어쩌니 헛소리 하겠지?
왜 저런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부분은 최소화 시키면서 말이지..
이미했던걸로..ㅋㅋㅋㅋ
이미 함 ㅋㅋ
이미 했다니…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군요
엌ㅋㅋㅋ개꿀
도시락 을 싸와서 먹으면 안될까???
가정형편이 어려운친구들이나 편부모가정 아니면 소년소녀가장들을 생각해서라도 고건아니되오
날씨 덥고 위생상의 문제로 안싸오게하죠.
아이들이 나누어 먹었다가 식중독이라도 생기면 책임지기 싫어하니
옛날에 급식이란게없이 거의 도시락 먹던 시절에는 여름에는 다 식중독으로 죽었을듯
그래서 비정규직분들은 짤리고 다른곳이랑 계약 하는 내용이 되려나
우리 학교는 뉴스에도 떴는데 멀쩡히 급식 나오네요...
배아프고 설사한 애들 모여보라 하니 농담 안하고 300명 정도는 몰렸었는디
사실 급식이 별로라 빵 먹는 게 더 조음
저는 기본적으로 반찬 만들줄 알아서 도시락 싸가는게 좋았었는데 돈도 절약되고
이것도 어쩌면 좋은추억..
개꿀이네
이렇게 된김에 농사부터 지어보자
저것도 어찌보면 추억
어머니께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일하시는데 오늘 파업하러 서울가셨습니다
초등학교는 힘들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충분히 일할만 한데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드시다고 합니다. 학생인원에 비례해서 일하시는분들의 수가
정해지는데 초등학교나 고등학교나 그 비율이 같다는 겁니다. 특히나 한참 많이 먹을 나이인 고등학생들 식당은 쉴틈이 없을정도로 일하고 교대할사람도 없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댓글에는 애들 밥가지고 협박한다는데 일하시는분들 사정도 좀 들어보고 말해주셨으면 하네요 ㅠ 어머니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학부모인데 충분히 이해 합니다. 더 오래 하셔도 지지합니다. 뭐 일주일 정도 빵먹는 다고 탈나겠어요? 모두 모두 존중 받는 사회에서 사는게 좋죠.
저희 학원 아이들에게 물어봤습니다만 다수의 아이들은 이번 파업을 비판적으로 본다더군요.
뭐 우리 애들이야 제가 잘 설명해줬지만 확실히 의무교육 기간에는 노동자들의 권리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해 보입니다.
어릴땐 자기들은 다 대기업에 공무원될줄알고있지요 ㅇㅅㅇㅋ ㅑ 이맛
옛날에는 정말 도시락통 두개씩 들고 다녔는데...ㅋㅋ
저런 추억도 나쁘지않죠
급식원들 정규직화 반드시 이뤄져야합니다
저희 이모님도 정규직화되면 훨씬 살맛날거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동안 교직원들과 너무 차이나는 대우를 받으셔서..
그거 기어났다
고등학생 시절 급식실에 작은 사고나 감
조리하시는 분들이나 영양사분 모두 다치지는 않았는데
여기저기 전기배선이랑 맛이간 부분들 수리하려면 몇일 걸린다고 함 당시 학생주임 선생님이랑 교장 교감 선생님이 도시락업체 설득해서 3군데에세 점심을 받기로 하심 학생부담은 최소로 줄이는 방안으로
그런데 이게 왠일? 길어야 6일 정도로 걸리다는 수리가 일주일을 넘어감 업체들이랑 계약한건 딱 일주일치인데
이번엔 교장선생닝의 번뜩이는 재치를 확인했음
자비로 학생들 점심 자장면 사주신거임
그렇게 급식실사건은 마무리되었음
그리고 그다음해 스승의 날이었나?
학생전체가 모두 돈 모아서 교장선생님 책상이랑 의자 다 멋있는걸로 바꿔드렸는데 욕하시면서 우셨음
언제 또 찾아가서 선물 사드리고 와야지
급식보다 더 맛나고 좋은 추억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