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한복판에서 저러다가 마주오던 버스에 치어 죽은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귀에서 피가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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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하는 ㅊㅈ
강남역 한복판에서 저러다가 마주오던 버스에 치어 죽은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귀에서 피가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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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
와 끝까지 자기 앞만 보고 달리네. ㅁㅊ
양옆 좀 보고 지나가지. ㄷㄷㄷ
어휴
저거 실제로 당해봄 ㄷㄷㄷㄷㄷ 딥빡
그 버스기사는 평생 기사직업은
못 하게됐네요 쩝
그때가 토요일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었고 길도 많이 막혀서 경찰차도 금방 못오더군요
사고 나자마자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전부 핸드폰 꺼내서 119에 신고했습니다
요즘같으면 사진찍고 있겠죠.. 쩝..
쌍꺼풀에 안면윤곽술까지 풀세트로 했나봄.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더운데 마스크라니...
와 욕나오네요
from SLRoid
왜 저러는걸까요...
이래서 사망사고 날 경우에도 운전자 과실이 있나요?
이런걸 어떻게 피하라고
실제 저런사례 관해서 과실분석해주는 영상 봤는데 저정도면 차량과실 없어요. 판례를 보면 불가항력적으로 피할 수 없는 상황도 상황이지만, 과실을 인정할 경우 저렇게 3차선에 차량이 많이 정체된 구간은 3차선 차량 한대를 지날 때마다 모두 멈추거나 서행을 해야한다는 논리가 성립되기때문에 운전자 과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당~
정말 저렇게 갈 생각이 드나요..운전자는 무슨 죄가 있다고..
저런년은 진짜 보호해 주면 안됨
저런상황에서 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보행자 100 인가요?
운전자 과실여부를 따라 족같은 법때문에 치료비 다물어줘야 됩니다
그렇군요.. 도대체 어떤 생각이면 저 버스 사이로 지나가야겠다는 생각을하는지 참
처자가 아니에요
그냥 ㅆ ㄴ 이지
과실여부와별개로...
무단횡단에따른 벌금을 수백만원이상으로 올려야됨
딱 제가 오늘 아침 봤습니다.
양산쓴 중년 사라니. 정말 0.1초 차이로 피해갔다는...
놀래서 오히려 운전자 아저씨 얼굴에 넋이 나갔음.
버스 사이에서 느닷없이 튀어나오는 사람들...
대책이 없습니다. 정말 조심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