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반삭 당한 여자

댓글이 진짜 멘붕이네;;;
저거 사실인가요???미친거 아님?

미용사 댓글은 있을수없는거 아니가요?
자기 미용실 아닌다음에야. 지금까지 원장한테 따진 사람이 여러명일텐데 안짤리고 다닐수 있나요?
자기 목걸고 굳이 저런 장난을 할사람이 있다고 보긴 힘든데요.
미용실은 이직이 쉬운가요? 장난치고 걸리면 다른가게로 옮기지뭐 할만큼?

저 미용사 랑 댓글쓴 미용사는
수염컷 허새만으로 만들어줘야한다고 본다. 장난질을 쳐? 웃어?

근데 머리카락도 신체의 일부라서 상해죄 적용될 것 같은데...

댓글이 완전 미쳤는데 ..

미친..... ;;;;;;;

미ㅊ....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손님한테 투블럭을 추천해서 성공하기 이런 미션이란말 같기도 하다만
사진은 너무했네요..

저건 투블럭이 아니라 뒷머리 반삭 아닌가......
완전 거지같이 만들어놨네

원래 저렇게 하는건지 아닌지는 둘째치고 미용사가 손님 머리를 장난으로 하면 직업의식이 없는거 아닐까요.

마지막 사진을 보면 남자가 여자 가발을 쓴 것 처럼 보이네요.
동의 없이 저렇게 잘라놔도 되나..

자른 것도 뭐 저리 쥐파먹은 것처럼 거지같이 잘라놨지...
그리고 댓글은 또 뭐고;;
미용업계 신뢰 추락시키려는 수작인가.
그리고 고소도 안된다니...
어떤 식으로라도 손해배상청구 할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뭔 총체적 난국이야, 이게;;

요즘 약간 저런 유행이 있는것도 같은데
손님 마음에 들게 해줘야지, 왜 자기 멋대로 합니까. 실력이 아니라 서비스 마인드에 문제가 있습니다.

와;;;;돌았나;;;

미용사가 장난을쳐도 좋으니 밀려볼 머리라도 있어보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상해죄 말고 다른걸로 고소 가능한거 아닌가요?
저건 강제집행인데..

저 댓글 현직 미용사 맞아??
맞다면 저런 얘기를 우리끼린 이런 문화가 있으니까 그냥 받아들여~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 ㅄ짓이고..
현직 미용사가 아니라면 그것 또한 ㅄ짓이고...
와.....
진짜 현직 미용사분! 안 계시나요??
진실은 무엇인가요??

손님이 그만해달라고했는데 그냥 막 밀어버리네 아니 왜저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