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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엄마가 다 열어보고 애새끼 아재개그에 맞춰준거다
엄마들이 우리보다 더 최신형이야
내 어머니가 교육계 종사하셔서 애들이랑 놀거든
그래서 내가 아재개그 치면 나를 우사미눈으로 쳐다보심...
어머니가 유흥비로 쓴다는 얘긴 없는데....
그냥 아들이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먹으라고 그러는거지
주작같다
효자는 ㅊ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 재밌으시넼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어머니가 귀엽네
주작같다
ㄹㅇ 무슨 어머니가 저렇게 사진을 꼬박꼬박 찍어올리냐
우리가족은 그러는데..
저거 엄마가 다 열어보고 애새끼 아재개그에 맞춰준거다
엄마들이 우리보다 더 최신형이야
그렇게 억지로 미담 만들어줄 필요 없어...
내 어머니가 교육계 종사하셔서 애들이랑 놀거든
그래서 내가 아재개그 치면 나를 우사미눈으로 쳐다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사미눈ㅋㅋㅋㅋㅋ
아들만 아니면 아재개그 했다고 경찰 부를 눈빛 ㅋㅋ
아니 회사 집 회사 집 유게랑 게임만 하는 나보다 우리 어머니가 실제로 농담 잘하시더라..
골프도 다니시고 무슨 모임이다 하고 나가시고 사우나도 다니니까 사회돌아가는것도 더 잘아심....
난 아이돌 이름모르는데 아버지랑 어머니가 다 아시는거 보고 개충격먹음
어머니 센스 진짜 좋네
돈많은가보다.. 5백만원을 어머니 용돈으로 주고 어머니는 5백을 그냥 유흥비에 쓴다고 하고..
어머니가 유흥비로 쓴다는 얘긴 없는데....
그냥 아들이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먹으라고 그러는거지
큰 돈 생겨서 그동안 못한 효도한다고 드릴 수도 있지... 그리고 막장부모 아닌 이상 자식이 큰 돈 드린다고 해서 진짜 막 쓰는 경우는 드뭄. 보통은 아껴가며 조금씩 쓰거나 그걸로 또 저축을 하거나 함.
대체 저기 어디서 엄마가 유흥한다는 말이 나옴
설마 친구들이랑 놀러가는거?
유흥 (遊興) [유흥]
[명사] 흥겹게 놂.
유흥비 맞지 뭘
그러게 내가 잘못 썻네 ㅁㅇ
아니 그니까 어머니가 그렇게 쓴다는 얘기가 없잖아....
아들이 어머니에게 '친구들이랑 놀라고' 말을 한거고
어머니는 아들에게 술 잘 마시라고 한거고
어머니가 '내가 어떻게 써야겠다' 하는 말이 없는데 뭔 소리야.
그렇넹
말을 할거면 아들이 유흥비로 쓰라고 주고 라고 햇어야 하는데
어머니 드리면 거의 내 옷이나 반찬 보약 이런걸로 돌아오던데.
내 주변 친구들도 거의 그런거 같고..
나도 저런거 하고싶은데 우리집은
나: 엄마 이걸로 뭐 사먹어
엄마: 돈아깝게 왜 밖에서 먹니 집에서 먹지
나: 맛없어서요
나와 사니까 그 맛없던것도 먹고싶다 ㅋㅋ
어머니 유쾌하신거봐 ㅋㅋㅋ
홍경민씨 ㅋㅋ
ㅈㄴ 쿨가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여기서 존나 싸우더만. 엄마가 개념없다고. 어휴.
오백원에 오만원넣으면 오백만원이 아니라 오백오만원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