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가 겁에 질린 이유.jpg

존 윅

뭔 권총에서 25발이 나가는 악녀랑은 다르다

누구 이야기임?

악녀 라는 영화있음.

250발이 나가도 재미만 있으면 되겠지만...

그때 보스가 남자답게 사과했다면 파국을 맞지는 않았을지도.
존 윅이 확 끊어버리지 않고 일단 가만히 들어주는거 보면 말이지요.
문명인답게 어쩌고 구질구질하게 나가니까 그제서야 끊어버리더라구요

2도 개쩔었는데

전 2편이 더 재밌었는데, 개취에 따라 길리는군요.

난 2가 더 좋았는데.

난 2는 개봉일 극장가서봤는데 개꿀잼

ㄹㅇ 2 클럽음악 쿵쿵 거리는곳 아드레날린 터질것같음

2편은 카타콤에서 권총-AR15-베넬리M4로 총 바꿔가면서 쓸어버리는게 진짜 명장면임

1편은 키아누리브스랑 저렇게 카타르시즘 느껴지는 액션 합이 참 잘 맞아서 느낌이 좋았는데
2편에서 양념을 좀 과하게 치는 바람에 그 맛이 죽었죠 세계관 넓히는건 좋긴 한데 너무 3편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서 되려 못만든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왜 사람들이 바바예가 하면서 무서워하는지 잘 보여줌.

난 1편에서 잘 안 알려준 호텔 설정이랑 그 세계관을 더 잘 알려줘서 개꿀잼이였음 그 어떤 놈이든 존윅을 건들면 죽는다는 것을 제대로 알려준 상남자 편이 2편이라 생각함

난 2편이 더 좋았음 두리뭉실하던 1편의 세계관을 확고히해준 작품이라 생각함

글쵸ㅎㅎㅎ설정확장과 건들면 디짐 요거 하나는 확실히 박아놨으니...지하철 1:1 씬도 신선했습니다ㅋㅋ

ㄹㅇ 방탄 수트 ?
그것만 아니였으면 좀 더 몰입했을거 같은데
뭔가 007에서나 볼법한 물건이 나와서 황당하긴 했었음

나도 2편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

나도 1편이도 좋더라

판타지라서 더 재밌었지 오히려 1편이 판타지였는데 그걸 눈치 못챘던거였었음
1편에 나온 거의 모든게 2편에서 그다시 확장되지않고 나옴 추가적인 과장없이 장르의 느낌을 그정도로 바꿀수있다는게 놀라웠지

저는 3편에서 스미스요원이랑 비오는데 1대1하던 장면이 쩔더군요.

존윅

존윅이 1편이야?

그냥 영화제목이 존윅, 존윅2 : 리로드

오 기대된다 낼 쉬는데 맥주한잔 하며 봐야지

꼭보셈 스토리 중요시 하는사람한테는 너무나 단순한 플롯일수 있는데
오히려 그점이 '난 액션영화니까 액션만 보여줄께 ㅇㅇ 그것도 존나 쩔게'
라고 영화내내 어필함

내용이 구진것도 아님 단순한 스토리를 존나 재밌게 풀어나감

ㅇㅇ 딱 그러면서 보라고 만든영화임 그렇다고 재미없진않음;

간단하고 명료한 이야기
확실한 갈등으로 얘가 나쁜가 착한가 고민할 필요 없음. 그냥 큰 생각없이 보면 됨. 그리고 스프라이트 샤워 하듯이 액션이 쏟아짐.

그리고 킬러건 고용인이건 특수부대건 절대 엄패 사격은 하지않는다.

안그러는 액션영화가 어디있다고...

킬러끼리 자체적인 화폐가 있는 단체가 멀쩡히 운영되고 있다는 반 판타지 세계관에서 리얼 같은거 따지네

그렇게 따지면 호텔의 존재부터 에러야....

마블영화보고 세상에 초능력이 어디있냐면서 까는 사람 보는 느낌

애초에 쟤들은 훈련받은 애들이 아니고 걍 동네 건달 수준이라서..
암살 훈련받은 존윅이랑은 좀 다르지
그래도 애들이 띨방하긴 해

이건 인정. 액션영화에 흔히나오는 작위적인 상황이 많죠. 다수의 적이 차례 차례 순서대로 덤벼주고 알아서 떄리라고 붙어주고 ..영화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영화초반에 벌집되서 디엔드 찍을순 없는 노릇이니

? 엄폐 존나 열심히 하는데

지금 가서 다시봐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엄패 절대 안함 조금 비중있는애는 그나마 하는데 엑스트라들 그냥 앞에가서 총맞아줌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리로드는 같은 업계 사람들인데 정말 허망하게 죽어나가는거 보면 안습

아니 초능력이 문제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졸라 쏀 초능력이 적한태도있는데 적은 초능력 안쓰고 육탄 대전 하길레 하는 말임

영화 제대로 본거 맞는지 모르겠는데
대부분 인파 사람이 많은 파티장에서 총격 싸움이 일어남 적이든 아군이든 무고한 사람을 무분별 하게 쏠 수가 없음
그러니 존윅을 찾아서 서로 사이에 장애물이 없어야하는데 그럴려면 그런 시끄러운 파티장에서 서로 붙어야함
그리고 붙으면 존윅에게 죽음
코 앞에 있든 멀리 있든 일단 마주치면 자신이 죽을 확률이 훨씬 높은데 공포감에 앞도 당해서 코 앞에서 엄폐하는 적의 모습도 보이고 싸우고 있는 뒤에서 소리없이 가도 그냥 죽는 애들고 많았음
애초에 그런 시끄러운 파티장에 얼마나 크게 소리를 내면서 가야 들킬지 모르는데 그냥 존윅이 초인적으로 다 썰어 넘기는거 뿐
엄페하는 적이 없는 것도 아님 실제로 1편에서 금고에 불 지르고 주차장에서 총격전을 벌일 때는 다들 엄폐하면서 싸움
멀든 가깝든 그냥 존윅이 존나 쎄니까 죽이는 거지 그런데 장애물이 적으니 결국 차에 치어 쳐박고 잡히는 상황까지 가게됨
2에서는 방탄 자켓을 이용하여 자켓으로 얼굴을 가리며 총을 피하는 장면이나 옷에 총이 맞는 모습도 싸움 중간중간에 보여줌
총에 맞은 충격에 아파서 배를 두드리는 장면이나 자켓을 털어서 총알을 털어내는 장면도 있음
님이 말하는건 딱 그거임 게임에서 줜니 잘하는 사람이 실력으로 적들을 다 썰고 다니면 적팀 유저들은 줜니 못하는
무뇌아 들만 있어 보이는거랑 같은이치지
그걸 배제하고 일단 영화니까.

?

?

?

2에서 그 보스 탈출시키면서 거울방 직전의 장면이나 킬러들 덤비는 장면들 보면 한씬에 넣기위해 다들 굉장히 근접해서만 싸움 특히 보스 도주 시키는 장면 에서 보면 엄청나게 가서 죽어줌
80~90년대 느와르 물이랑 완전 동일함 말 그대로 액션을 위한 희생량들
내가 말한 부분은 굳이 존윅이 아니라 느와르물에 나오는 클리셰 같은거임 거의 예외가없음 존윅도 그걸 따르는거고

이건 권총사격술이 뭔지도 모르는 바보같은 소리같다.
권총이 정조준을 하더라도 명중률이 그렇게 높은 총기가 아님
하물며 전투하던 장소도 어둡거나 인파가 많은 장소가 대부분이고
주인공이 암살자 세계에서는 전설이라 불리는 인물임, 그 이유부터
액션에서 나오는데 바로 확실하게 상대를 죽이기 때문이지.
무조건 헤드샷으로 확인사살를 고집하기 때문에 근접에서 권총으로
쏴 죽이는 거야. 상대도 달려든다? 영화 다시 봐라.
애시당초 근접전은 존윅이 먼저 선수처서 벌어지는 상황이
태반이다. 상대방도 그걸 모르진 않는데 이미 그걸 알았을땐 머리에
총알이 박힌다. 애초에 존윅의 전투스타일 자체가 근접에서 주먹대신
권총을 쏘는 스타일인데 그걸 비현실이니 엄폐안하니 말하는거 보면
영화 진짜 대충본거다.

저거 그냥 저 장면 될때까지 사격하지도 않고 다가가두만 ㅋㅋㅋㅋ

아니 적이 다가가준다니까 딱 존윅한태 죽기 알맞은 거리로 다가가줘

거울방을 예시로 드는데 거울방 장면도 대충본거 같다. 그 장면에서는 최종보스급 인물이랑 적들도 패널티를 먹는 상황인걸 감안해야지, 심지어 상대는 1명이고 아군은 다수인지라 오발사격도 조심해야되서 유불리가 확실하게 나눠져있음. 존 윅은 그걸 제대로 써먹은거고 결국 보스를 놓치는건 존 윅 역시 패널티를 먹고 있는 것으로 봐야 되기에 느와르물과 완전 동일하다는 의견은 아니라고 봄

다가가준다? 대부분 근접전이 펼쳐진건 다가가 준게 아니라 코너에서 불시에 마주치는 장면이 많다.
코너를 돌았더니 그 앞에 존 윅이 있는 상황인데 영화적 연출이라면 연출이라 볼 수도 있지만
무작정 죽어주기 위해 다가간다는 건 납득이 안간다. 모든 액션씬이 그런 식이면 모를까?
한 두 장면만 가지고 통짜로 그렇다고 판단하는건 섣부른거 같다.

거울방 말고 거기 들어가기 직전에 기둥 있는 방같은곳 있잖아 거기서 총들고 존윅 코앞까지 계속 간다니까 그걸 존윅은 개쩌는 스킬로 개 멋지게 잡아내긴하는데 정말 적이 npc 같아 보임
느와르 물과 다르다 하는데 홍콩 느와르에서 대표 되는게 주인공의 총앞에 우수수 죽어가는 장면이고 적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않는다 라는거 그리고 차이점은 존윅에선 총알수가 정말 정확하다는거 무한탄창이 아니라 딱 정말 정확히 총알이 떨어짐

그니까 코너에서 불시에 마주치는게 다가간다는거야 바로 코앞에서 총성ㅇ이있는데 왜 코너에서 대기를 타주냐고 그리고 다른 장면 보면 진짜 내가 말한대로 그냥 근처로 가준다니깐

특히 이 부분은 2편 클라이막스인 미술관 전투때 확실하게 보여준다.
대부분 2~3명씩 픽픽 쓰러지는 장면은 코너돌아 막 들어오자마자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상대가 문에 들어오자마자 상대방 권총들린 손 붙잡고 머리따고 그 총 뺏어서 뒤따라오던 애
머리를 따는 장면이 버젓이 나오는데 어떻게 그걸 죽어주러 다가간다라는 표현이 나오냐
영화 제대로 본 거 맞아?

니가 말한 딱 그장면이 죽어주러 간다는거야 총성으로 문넘어에 있는거 뻔히 다 아는데 그냥 온몸을 대놓고 막 들어가

그런데 왜 자꾸 영화 제대로 본거 맞냐 그러냐 몇번을 봤다니까

코너에서 불시에 마주치는 장면도 잘 봐, 존 윅이 먼저 오는 소리 듣고 코너 쪽 붙어서 대기탄다음 권총조준하느라 뻗어있는 손 낚아채고 제압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고, 이런 존 윅에 스팩은 업계 전설이라는 타이틀 하나 붙여준것으로 해결되는건 덤이고 그리고 해당 장면과 다르게 그냥 근접하다 죽은건 대부분 적들이 자기편이랑 엉켜있는 존 윅 제압하고자 다가가는 경우도 있음

그게 죽어주러 간다는 표현이 부적절하다니까 설명을 해도 못알아먹냐...참;;

죽어주러 가는 건 익스펜더블에 나오는 적병들이 그런거지

그니까 그니까 붙어서 먼저 가준다는거지 그리고 동료가 그렇게 죽는걸 보고 또 근처로 가주고있다니까 다른 애들도 1놈씩 차례대로 와주고

너가 존 윅에서 보고자 하는게 겨우 3명이 3~40명이나 되는 그것도 소총과 수류탄으로 중무장한 적병들 정면에서 극딜넣는 이런 장면을 원하는거냐;; 내가 볼땐 넌 그냥 이 영화랑 코드가 안맞는거 같아;;

아니 나 완전 재밌게 보고 3편도 완전 기다리고있는데? 내가 저게 안좋은 점이라고 했나
그냥 저렇다라는거지 난 저게 문제점이라고 조금도 생각안하는게 액션영화에서 얼마든지 연출을 위해 할수밖에없는 부분이야.
존윅은 개쩔어 연출이 저런식으로 되어있다라 말한꺼뿐이야 자꾸 다른 사람이 아니라니까 반론한거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어느장면인지는 알거같다 존 윅 1,2 보면서 유일하게 거슬리던 10초정도 되는부분 아마 카메라안에 다 담으려고 하다보니 그렇게 나온거 같은데 그냥 존윅이 악당하나 계속잡고있으니까 악당들 동료를 쏘진 못해서 가까이서 존윅만 쏘려고 하다 죽었구나~라고 이해함 2시간 가까이 되는 러닝타임에 10초남짓 나온 장면이니까

.

왜그러냐면 원거리에서 사격할 건덕지가 되는놈들은 이미 존윅이 쏴서 죽여버렸기 때문.

ㅇㅇ

지킬려면 본인 관도 짜야함^^

ㅋㅋㅋㅋ그냥 저 전화받자마자 아들새끼 팔다리 조져서 머스탱에 태워가지고 집앞에 배달해줬어야되

???:너의 목소리는 사이버트론 이후로 처음 듣는 군,,,

?????
진짜? 미션 임파서블 4에서도 악당으로 나온 분이었는데......

"미카엘 뉘크비스트"분
27일에 돌아가셨다고 뉴스로 봄

아.... 폐암으로 돌아가셨네....

'또 만나지'
아...

그리고 2에서 연필로 두명 죽임 ㅋㅋㅋ

그것도 같은 킬러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