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29일 이준서-이유미 카톡 내용을 공개하면서 이유미씨의 단독 범행임을 강조한 바 있다. 카톡에는 이유미씨가 K씨로부터 받았다는 제보 내용을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게 전달하고 조작된 녹취록 파일을 건넨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런데 카톡 대화 내용에 안철수 대선후보의 등록금 공약을 비판하며 피켓 시위를 벌였던 대학생들을 '뒷조사'하는 내용도 담겨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카톡은 지난 4월22일부터 지난 5월6일 전까지의 대화 내용이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이씨에게 “오늘도 2030 희망토크 때문에 ㅜㅜ 돌발상황이 생겼어. 안철수 홍대 검색하면 나와”라고 호소한다.
관련 내용은 지난 5월 2일 안철수 후보가 마포구에서 열린 ‘2030 희망토크-우리 청년이 멘토다’라는 행사에 참여해 입장을 밝히던 중 반값등록금 도입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돌발질문과 항의 시위를 받고 논란이 된 것을 말한다.
당시 대학생들은 안 후보에게 “반값등록금이 시기상조라니 이해되지 않는다”며 반값등록금 도입을 촉구했고, 안 후보는 “반값 등록금이 시기상조라는 말은 내가 한 말이 아니고 점진적으로 낮추겠다는 입장”이라고 답했다.
관련 내용은 지난 5월 2일 안철수 후보가 마포구에서 열린 ‘2030 희망토크-우리 청년이 멘토다’라는 행사에 참여해 입장을 밝히던 중 반값등록금 도입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돌발질문과 항의 시위를 받고 논란이 된 것을 말한다.
당시 대학생들은 안 후보에게 “반값등록금이 시기상조라니 이해되지 않는다”며 반값등록금 도입을 촉구했고, 안 후보는 “반값 등록금이 시기상조라는 말은 내가 한 말이 아니고 점진적으로 낮추겠다는 입장”이라고 답했다.
문제는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대학생들의 연락처를 파악하고 실제 민주당 가입 여부를 조사 지시했다는 것이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당원인지 확인하는 라인이 어려워서 이리저리 물어는 보고 있어”라고 하자 이유미씨는 “당원 연락처 서로 사고 파는데...경선 때나 여론조사 할 때”라고 답한다.
이에 이 전 최고위원은 돌발질문을 했던 대학생 두명의 페이스북을 링크한다. 이씨는 "(대학생들) 지역구를 알면 빠른데 당원여부"라며 주소를 캐묻고, 이 전 최고위원은 "서울 또는 수도권일 듯"이라고 말한다. 이 전 최고위원 또한 대학생 한명의 전화번호까지 불러주고 조사를 요청한다.
다음날 이유미씨는 “어제 걔네들 다 일단 (민주당)서울시당에 명단이 없어요”라고 보고하자 이 전 최고위원은 “그럼 더불어는 아닌거네”라면서 다시 대학생들의 페북을 링크하면서 "미친애들"이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는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당원인지 확인하는 라인이 어려워서 이리저리 물어는 보고 있어”라고 하자 이유미씨는 “당원 연락처 서로 사고 파는데...경선 때나 여론조사 할 때”라고 답한다.
이에 이 전 최고위원은 돌발질문을 했던 대학생 두명의 페이스북을 링크한다. 이씨는 "(대학생들) 지역구를 알면 빠른데 당원여부"라며 주소를 캐묻고, 이 전 최고위원은 "서울 또는 수도권일 듯"이라고 말한다. 이 전 최고위원 또한 대학생 한명의 전화번호까지 불러주고 조사를 요청한다.
다음날 이유미씨는 “어제 걔네들 다 일단 (민주당)서울시당에 명단이 없어요”라고 보고하자 이 전 최고위원은 “그럼 더불어는 아닌거네”라면서 다시 대학생들의 페북을 링크하면서 "미친애들"이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는다.
이유미씨는 “서울은 확실히 당원 아니고 경기는 확인이 안돼요”라고 하자 이 전 최고위원은 “선거법에 안 걸리나, 선거유세 방해”라고 법적 문제까지 거론한다. 사실상 항의시위에 참여했던 대학생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기 위해 뒷조사를 하고 법적 대응까지 시사한 것이다.
이준서-이유미 카톡 대화 중 ‘뒷조사’ 대상으로 지목된 대학생 김유진씨는 29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당시만 해도 반값등록금 도입을 시기상조라고 하고 후퇴하는 입장으로 파악했다. 절실한 등록금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안 후보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어서 한 취지인데 민주당 당원이냐 아니냐 등 신상을 터는 것은 왜 그 대학생들이 갔는지 인식은 전혀 없고 그걸 떠나서라도 개인 정보를 함부로 털어 이용하려고 했던 것에 불쾌하다. 잘못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서-이유미 카톡 대화 중 ‘뒷조사’ 대상으로 지목된 대학생 김유진씨는 29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당시만 해도 반값등록금 도입을 시기상조라고 하고 후퇴하는 입장으로 파악했다. 절실한 등록금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안 후보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어서 한 취지인데 민주당 당원이냐 아니냐 등 신상을 터는 것은 왜 그 대학생들이 갔는지 인식은 전혀 없고 그걸 떠나서라도 개인 정보를 함부로 털어 이용하려고 했던 것에 불쾌하다. 잘못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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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503 누굽니꽈!!!
법대로.
깔끔하게.
교도소로!
사찰도 하네.
정권 잡았으면 이병박근혜 못지 않겠는데?
얘들 진짜 뭐지?
안철수 비선이네
와우 남자503이 확실합니다
유체이탈 화술 기대됩니다
이 썅놈들이.
ㅋㅋ대선 토론때 안철수가 민주당 내에 네거티브 문건이라면서 들고 나와서 문통 보고 헛소리 해대고 .... 인터뷰때는 대놓고 문준용씨 관련 의혹을 부풀려서 공기업 5급 직원을 5급 공무원인듯 몰아가질 않나 선거 유세때는 조작된 허위 사실로 공세를 펴질 않나 ....대선 끝난지 얼마 안되서 5년뒤 대선을 얘기하던 그 급한 성격은 어디가고 지금 측근들이 대선 조작 사건으로 검찰 조사중인데 콧배기도 안보일수가 있는건지 ...뚜벅이 거짓 유세 말고 뚜벅이 사과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503 존똑
미디어 오늘 기사 좋네요 후원도 하고 왔어요 휴대폰휴원이 가능해서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598
뭐 ? 당원 연락처를 사고 팔어???
이야...만약 안철수 대통령 됐으면 ㅋㅋㅋ
후....
이유미가 어떻게 당 명부를 볼수있었나요? 이거 민주당에서 조사해야 할거 같은데요.
그래시발 당원정보 사고 파는구나
sns에도 안올린 내 번호를 어케 알고 찰스가 전화했나 했더니만 ㅋㅋㅋㅋㅋ
업자들이 개인정보 팔고사고 한다고 니들까지 그러면 안되지 미1친자들아 ㅋㅋㅋㅋㅋ
그걸 막아야지
드러난게 이거고 이희호 여사 녹취정도?인데 얼마나 더 더러운 일이 많을지 ㅜㅜ
대통령 되었으면 503 블랙리스트 목록 그대로 가져가 썼겠네요.
안철수에게 등록금 의견 묻는 청년
https://youtu.be/Gq8s85JTu6Q
저런 새끼들을 선거운동에 쓰는 당이 청문회에서 후보 자격을 논한다는 게 참...
세상 참 ㅈ 같네...
철수가 진짜 철수 하겠다~ㅋㅋㅋㅋㅋ
했네했어. ㅉㅉㅉ
진짜 자기한테 이익만 된다면 나라 팔아먹고도 남을 것들이네
어린놈무시키들이 뭘 배워 쳐먹고 다녀서 저런 생각들을 한거야?
니넺만데로 일개당원이 타당등록 상태까지 동향보고 하나?? 진짜 어이가 없네.
정치권에 빌붙어 사는 쓰레기들 많은건 알았지만
ㅎㅎ
이런 새끼들이 정권 잡았으면 이명박그네철수 정권 연장이었겠네.
와 얘네 국정원이네
온갖 더러운 공작은 다 했네. ㅡㅡ
난 개인 정보같은거에 많이 민감해서 전번 노출을 되도록이면 안할라고 어디 가입하는거나 SNS도 안하는데 선거철에 나한테 선거 스팸 문자랑 전화 온게 생각해보니 안철수네가 전부였당...........아오~ 열받어 어케 찾은거야
궁물당이 이정도면 다른당은 어떻겟냐
잘가라
이유미 이준서 둘에게만 포커스가 맞춰지는건 잘못된 프레임입니다.
꼬리를 잘라내어 파닥거릴동안 몸통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는 상황입니다.
"국민의당 대선개입조작사건"임을 잊지마시고 프레임에 넘어가는일없도록 합시다.
배웠다는 인간이 참...
이례저래는 뭔말이여
진짜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같은 경우가 없다
뭐 새정치? 풋~
여러분 이게 다 국물당의 새정치 입니다~~~~~
파도 못드는 순수한 찰스에게는 시련일 뿐입니다~~~~~~
에라이!!!! 새정치가 새누리식 정치였네 썩어빠진 놈들!
이준서 비선실세? 그냥 영입 1호가 아닌가보다. 저렇게 설쳐댈 수 있었으면. 그러고 보니 국당 최고 위원이라면서요?
아주 조직적이고 계획적이구나
저런놈들이 한 때 더민주 인간들이었다는 게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