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의견의 존재 의의는 인정함.
사이다 마시던 입장에서는 트름에 섞여 다시 입으로 올라온 거품같은 기분이지만
진실이 확실히 밝혀지기 전까지는 누군가는 중립을 지켜야겠죠
기믹2017/06/29 09:55
비유 시발 ㅋㅋㅋㅋㅋ
파렌하이트2017/06/29 09:50
흠
왜 이런 질문이 나오는지 궁금하네. 비꼬는건가;
본문에서는 저 남자가 무죄선고를 받은것도 아니고, 체포되어 살인행위에 대한 처벌을 받을텐데 말이죠.
F.R.I.D.A.Y2017/06/29 09:43
프레임 씌우긴 싫은데 또 이슬람이네
페로페로페로2017/06/29 09:52
그동네는 아직도 중세라서
겸둥현진2017/06/29 09:43
당시 경찰에게 안잡힌건가
LLC게온2017/06/29 09:43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늦지 않다는건 이걸 두고 하는 말이렸다
삐기겅듀2017/06/29 09:43
진짜 영화같은 스토리네 안타깝기도하고 통쾌하기도하고 ㄷㅅ
유굴레나2017/06/29 09:43
춘추전국시대에 태어났으면 역사에 이름올렸을 퀄리티의 집념이구만
Xeloss2017/06/29 09:44
오자서가 떠오르는군
유굴레나2017/06/29 09:45
ㅇㅇ 나도 그생각함
슬립온2017/06/29 10:00
역잘알인가..!
루리웹-809783862017/06/29 10:15
오자서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나라를 살해했지 그 나라 왕의 시체를 꺼내서 채찍질하고
루리웹-809783862017/06/29 10:15
리얼 무협지 찍은 복수귀였음
딸잡는늙은이2017/06/29 09:45
저쪽 사람들은 가문관련으로 복수가 당연한거라...
국민의국민에의한2017/06/29 09:45
만약 아버지를 죽인 사람은 전혀 다른 사람이고 엉뚱한 사람을 죽였다면?
혹은
그냥 자신이 살해를 하고 그 살해 정당성을 만들려고 "미제" 사건이었던 자기 아버지 살인 사건을 이용한거라면?
bodbod2017/06/29 09:48
모르지 그건 알 방도가없으니
죄수번호-259800742017/06/29 09:48
하긴. 주변에 얘길 하고 다녔다면 이해가 될텐데 이야기도 안했다라...
파렌하이트2017/06/29 09:50
흠
왜 이런 질문이 나오는지 궁금하네. 비꼬는건가;
본문에서는 저 남자가 무죄선고를 받은것도 아니고, 체포되어 살인행위에 대한 처벌을 받을텐데 말이죠.
콩과달2017/06/29 09:51
이런 의견의 존재 의의는 인정함.
사이다 마시던 입장에서는 트름에 섞여 다시 입으로 올라온 거품같은 기분이지만
진실이 확실히 밝혀지기 전까지는 누군가는 중립을 지켜야겠죠
기믹2017/06/29 09:55
비유 시발 ㅋㅋㅋㅋㅋ
국민의국민에의한2017/06/29 10:03
상식선에서 보자..
12살이야.. 초등학고 4학년 수준의 "애" 라고..
그런 애가 자기 아버지가 살해당하는걸 목격하면 드는게 "분노" 겠냐? "공포" 겠냐?
아예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이 못잡아서 자기가 추적해서 죽였다면 약간이나마 수긍 할 수 있어.
그런데.. 12살 꼬마가.. "복수심" 에 불타서 ..12년간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속에 숨기고 있다가
복수를 했다고??
그리고 또하나.. 12살 짜리가 12년동안 추적을 했다고?
니들.. 12~17 살 때 까지 스스로 "누군가를 추적할 수 있는" 사람이었냐??
한발짝만 물러서서 봐도 말이 안되잖아...
rbtw2017/06/29 10:05
나도 그다지 믿기지 않음. 12살이 무슨 수로 그 상황에서 타인종의 얼굴을 구분하고 기억해서 후에 추적을 함?
킹게이2017/06/29 10:12
상식선에서 이해하려면 저사람이 살아온 배경에도 우리가 아는 그 상식이 깔려있어야함. 근데 이름을 보니 중동쪽인거 같고 일반론은 통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
그리펜NG2017/06/29 10:13
사적제재는 통쾌하지만 틀릴 위험성이 크지.
빨래했는데비내려2017/06/29 10:13
모든걸 상식선에두고 생각하면 일어날수없는일은 무지하게 많음.
세계에 이름대면 다 아는 유명한 천재들도 우리 상식선에선 있을수 없는 일을 일으키는 비상식적 존재들임.
7살짜리 어린애가 어른보다 뛰어난 실력으로 그림을 이해하고 그려내는 일도 있고, 그 누구도 풀수없던 암호를 단 몇분만에 풀어내는 영재들도 있음.
너의 말대로 '나'는 12~17살때 누굴 기억하고 추적할수있는 사람은 아니었음. 근데 저 사람은 해냈잖아?
니가 처음 말한걸 그대로두고 상식선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면 가능성의 이야기로 그냥 그런면도 있을수 있겠지 하겠는데..
그렇게 다른 누군가를 자길 기준으로 상식운운하며 단정지어버리면 공감 못얻는다?
킹게이2017/06/29 10:15
그리고 오히려 그 '상식' 이란거에 비춰보면 미제 사건을 이용하여 살인한다는게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음.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살인을 했다고 얘기하면 앞뒤 안 따져보고 그럴만 하네 하고 감형해준다거나 하는 그런 일은 상식선에선 없을터
시그너스 커넬2017/06/29 10:15
말이 12년이지 실질적인 추적은 성인이 되고나서 아님?
기사야 12년'동안'이라고 써놨지만 12년 365일 내내 어떻게 추적만 하냐?
우리도 학생때 맘에 안 들던 급우나 선생, 군대에서 죽이고 싶던 고참들. 몇년뒤에 길거리에서 보면 충분히 맞먹거나 마음만 먹으면 어떻게 해볼수도 있잖아?
어린시절동안 이 악물고 참아오다가 성인이 되고나서 몇년사이에 해낸걸 기자가 부풀려서 12년동안의 추적이라고 써놓을 수 있지.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늦지 않다는건 이걸 두고 하는 말이렸다
춘추전국시대에 태어났으면 역사에 이름올렸을 퀄리티의 집념이구만
이런 의견의 존재 의의는 인정함.
사이다 마시던 입장에서는 트름에 섞여 다시 입으로 올라온 거품같은 기분이지만
진실이 확실히 밝혀지기 전까지는 누군가는 중립을 지켜야겠죠
비유 시발 ㅋㅋㅋㅋㅋ
흠
왜 이런 질문이 나오는지 궁금하네. 비꼬는건가;
본문에서는 저 남자가 무죄선고를 받은것도 아니고, 체포되어 살인행위에 대한 처벌을 받을텐데 말이죠.
프레임 씌우긴 싫은데 또 이슬람이네
그동네는 아직도 중세라서
당시 경찰에게 안잡힌건가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늦지 않다는건 이걸 두고 하는 말이렸다
진짜 영화같은 스토리네 안타깝기도하고 통쾌하기도하고 ㄷㅅ
춘추전국시대에 태어났으면 역사에 이름올렸을 퀄리티의 집념이구만
오자서가 떠오르는군
ㅇㅇ 나도 그생각함
역잘알인가..!
오자서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나라를 살해했지 그 나라 왕의 시체를 꺼내서 채찍질하고
리얼 무협지 찍은 복수귀였음
저쪽 사람들은 가문관련으로 복수가 당연한거라...
만약 아버지를 죽인 사람은 전혀 다른 사람이고 엉뚱한 사람을 죽였다면?
혹은
그냥 자신이 살해를 하고 그 살해 정당성을 만들려고 "미제" 사건이었던 자기 아버지 살인 사건을 이용한거라면?
모르지 그건 알 방도가없으니
하긴. 주변에 얘길 하고 다녔다면 이해가 될텐데 이야기도 안했다라...
흠
왜 이런 질문이 나오는지 궁금하네. 비꼬는건가;
본문에서는 저 남자가 무죄선고를 받은것도 아니고, 체포되어 살인행위에 대한 처벌을 받을텐데 말이죠.
이런 의견의 존재 의의는 인정함.
사이다 마시던 입장에서는 트름에 섞여 다시 입으로 올라온 거품같은 기분이지만
진실이 확실히 밝혀지기 전까지는 누군가는 중립을 지켜야겠죠
비유 시발 ㅋㅋㅋㅋㅋ
상식선에서 보자..
12살이야.. 초등학고 4학년 수준의 "애" 라고..
그런 애가 자기 아버지가 살해당하는걸 목격하면 드는게 "분노" 겠냐? "공포" 겠냐?
아예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이 못잡아서 자기가 추적해서 죽였다면 약간이나마 수긍 할 수 있어.
그런데.. 12살 꼬마가.. "복수심" 에 불타서 ..12년간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속에 숨기고 있다가
복수를 했다고??
그리고 또하나.. 12살 짜리가 12년동안 추적을 했다고?
니들.. 12~17 살 때 까지 스스로 "누군가를 추적할 수 있는" 사람이었냐??
한발짝만 물러서서 봐도 말이 안되잖아...
나도 그다지 믿기지 않음. 12살이 무슨 수로 그 상황에서 타인종의 얼굴을 구분하고 기억해서 후에 추적을 함?
상식선에서 이해하려면 저사람이 살아온 배경에도 우리가 아는 그 상식이 깔려있어야함. 근데 이름을 보니 중동쪽인거 같고 일반론은 통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
사적제재는 통쾌하지만 틀릴 위험성이 크지.
모든걸 상식선에두고 생각하면 일어날수없는일은 무지하게 많음.
세계에 이름대면 다 아는 유명한 천재들도 우리 상식선에선 있을수 없는 일을 일으키는 비상식적 존재들임.
7살짜리 어린애가 어른보다 뛰어난 실력으로 그림을 이해하고 그려내는 일도 있고, 그 누구도 풀수없던 암호를 단 몇분만에 풀어내는 영재들도 있음.
너의 말대로 '나'는 12~17살때 누굴 기억하고 추적할수있는 사람은 아니었음. 근데 저 사람은 해냈잖아?
니가 처음 말한걸 그대로두고 상식선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면 가능성의 이야기로 그냥 그런면도 있을수 있겠지 하겠는데..
그렇게 다른 누군가를 자길 기준으로 상식운운하며 단정지어버리면 공감 못얻는다?
그리고 오히려 그 '상식' 이란거에 비춰보면 미제 사건을 이용하여 살인한다는게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음.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살인을 했다고 얘기하면 앞뒤 안 따져보고 그럴만 하네 하고 감형해준다거나 하는 그런 일은 상식선에선 없을터
말이 12년이지 실질적인 추적은 성인이 되고나서 아님?
기사야 12년'동안'이라고 써놨지만 12년 365일 내내 어떻게 추적만 하냐?
우리도 학생때 맘에 안 들던 급우나 선생, 군대에서 죽이고 싶던 고참들. 몇년뒤에 길거리에서 보면 충분히 맞먹거나 마음만 먹으면 어떻게 해볼수도 있잖아?
어린시절동안 이 악물고 참아오다가 성인이 되고나서 몇년사이에 해낸걸 기자가 부풀려서 12년동안의 추적이라고 써놓을 수 있지.
1년에 하나씩 늘어난건가
모범 시민
와신상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