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왕따시키는 패거리가 있음
왕따 방법은 헛소문을 조작해 퍼트리는 거였음
패거리 중 일부가 조작했는지 패거리 전원이 조작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무리 못해도 헛소문 조작을 방조한 책임은 패거리 전체가 연대해서 져야 하는 상황
피해자는 가족이 매일 울 정도로 상처 받음
나중에 헛소문이 조작된 거라고 밝혀짐
근데 왕따 패거리가 헛소문 퍼트릴 때마다 그대로 받아 적어 여기저기 퍼트리던 놈이
조작된 정보를 퍼트리는 데 가담한 자신에 대한 반성도 없고,
조작된 정보에 상처 입은 피해자에 대한 미안함도 없고,
'가해자 그 놈 옛날엔 착한 놈이었는데 어쩌다 저렇게 됐을까ㅉㅉ'
이러고 있는 모습을 보는 느낌이네요
https://cohabe.com/sisa/28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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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베일이 벗겨진 민낯 안철수를 보았던 지난 대선 입장에서 과거에 뭐 착한지도 잘 모르겠네요..
팩폭이네요
약자와 피해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인본주의를 이야기하던 인간이
범죄에 연루되었을지 알 수 없는 정치인에 대해 예전엔 참 좋은 인간이었는데 이러고 있으니 욕이 안 나올수가 없습니다.
가해자쪽의 스토리텔링을 하니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죠 피해자는 따로 있고 그 사람이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ㅊㅊ
그렇네요. 앵커브리핑이 어딘지 모르게 불편했는데... 가해자쪽에서 스토리텔링을 했다는 것.
적절한 비유네요.
추천을 받으십쇼
손석희에게 피해자는 안철수인가봅니다
불편했던 부분을 딱 짚어주셨습니다.
안철수를 정치권에 잘못 물들었다 피해자코스프레로 포장한게 이번 앵커브리핑이죠.
가해자에 대한 연민을 느끼는거 같아 정말 불편했네요
추천드려요
앵커브리핑을 글쓴이가 해야할듯요
ㅇㄱㄹㅇ ㅂㅂㅂㄱ ㅍㅌㅍㅎ
사건명에 피해자 이름 막쓰는 기레기들이 많더군요.
이 사건은 국민의당 대선조작 사건입니다.
흠... 전 어제 보면서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고.. 손석희 까는 분들 너무 나간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 글을 읽고나니 일리가 있네요.
최소한 손석희앵커가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문준용씨와 가족에 대한 위로의 말이라도 먼저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정도면 병인듯...용인에 좋은곳 있는데..
[리플수정]차라리 하어영처럼 울면 솔직히보이기나 하지 사족으로 무슨 정치판에 잘못물든 불쌍한 철수 힘내라 하는거 같으니까 꼴사나웠어요. 잘못은 누가 했는데
공감합니다.
쉬운 설명 전문가시네요!
어제 앵커브리핑
? 어제 앵커브리핑의 논지는 "새정치한다는 인간이 지금 하는 짓은 구태정치나 다름없네 머임" 이정도 아닌가요. 정치신인 안철수 모습이랑 현재랑 비교해서 그의 구태스러움을 더 강조했으면 했지
직접은 안보고 불펜으로 봤지만 일종에 "어쩌다 그렇게 되셨을까"라는 메세지를 담고 싶은것이 아닌지
whereuat// 딱 공감
세월호 선장 불쌍하다고 브리핑 함 때릴 듯, 어릴 적 선장을 꿈꾸던 바닷가 시골 소년이..
whereuat// 딱 공감(2)
이런 똥글에 추천 박는다고 온 국민이 여론이 조작되는게 아니에요.
누가봐도 어제 앵커브리핑은 안철수도 결국 구태정치다라는것을
보여준 내용이었다고봐요.
제가 주위 많은 백근혜 전 지지자들을 이번에 문재인 찍도록 헉은 선거 포기하도록 설득할 때 꼭 언급하는게
박근혜가 시작은 천막당사치고 선거 열심히하는 좋은 이미지였다는거에요.
그걸 언급해야
결국은 그 사람한테 속았다는 말을 할 수 있는거거든요.
분명히 안철수 시작은 다수 국민이 신선하다고 느꼈다고 보는데 아닌가요?
조중동한경오만 조작 날조하는건 아님
손석희도 메갈 사건때 정당하게 메갈에 대반 비판을 하면
비판자들을 니들은 일베라면서... 메갈에 대한 조작 날조 선동 방송을 했었죠
조작 날조를 많이 하는지 적게 하는지 차이지..
손석희도 조작 날조하는건 마찬가지..
결국 미디어에서 내보내는 뉴스를 그대로 믿어서는 안되고
국민들 스스로 뉴스를 분석 해석해야지 안그러면 기레기들에 놀아나가
되버림
어제 앵커브리핑은 사실 대파고 뭐고보다는 마지막 '시련기'라는 단어를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겠죠
저는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똥글은 무슨 적절한 비유구만요.
앵커브리핑에서 "시련기"란 단어 안 보였어요?
박근혜의 시련, 최순실의 시련이란 말을 들으면 무슨 느낌이 드나요?
박근혜와 최순실을 까는 뉘앙스로 여겨지세요?
보통 "시련"이란 단어가 주는 뉘앙스는 가해자 쪽을 대상으로 쓰는 단어가 아닙니다.
예전에 리베이트 사건 터졌을 때도 안철수에 대해 근묵자흑을 인용했던 게 손석희의 과거 경력입니다.
과거 손석희의 전력과 시련기란 단어의 뉘앙스, 파 이야기 같은 감상적인 스토리텔링 등을 조합하면
어제의 브리핑이 안철수를 까는 내용이란 소리는 그닥 공감할 수 없네요.
병자들 사이 정상인이 소수네요
좋은글 추천
자기들도 그 가해자 패거리였으니 저러는게 이해가 되네요
이상,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그 사람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면 그것을 전달하는 사람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얘기죠.
똑같은 말과 장면을 보고도 사람마다 다 다르게 평가합니다.
진보적 언론사들은 본인이 얘기하는 바를 독자, 혹은 시청자가 오해하고 있다고 하지만
정작 본인들의 전달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반성하지 않죠.
그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리플수정]pk_doo// 제가 볼때는 온 인터넷 휘젓고 다니면서 으쌰으쌰 문재인 지지한답시고 여론 몰이하는 사람들만 그렇게 느끼던데요.
오히려 어떤 사람은 안철수가 저 일만으로도 이미 끝난건데 손석희가 야비하게 안철수를 완전히 매장한다고 투덜거리는 소리를 들어본 저로서는 지금 절대적인 여론이 손석희가 안철수를 옹호했다고 보기 어렵네요
이거 본 대다수는 브리핑보면서 안철수도 완전히 끝났다고 동의하는 분위기였고요
삼류기// 님이나 저나 주변을 보고 말하는 것은 같을 뿐.
시련은 현재 문준용씨 입장에서나 어울릴법한 단어 범죄집단 수장에게 쓰일 단어가 아님.
[리플수정]그냥 간단하게
손석희도 안철수에 대한 콤퓨타 뽕이 덜빠진거에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저게 안철수가 아니라 박근혜였다면 저렇게 연민(?)을 느꼈겠습니까?
머리는 이성적으로 기계적 중립을 표방하는데
가슴은 아직 안철수때문에 뜨거운(?) 겁니다.
리얼리스트라고 생각은 하는데, 아직 가슴엔 불가능한 꿈으로 울컥 하는거에요.
[리플수정]문준용의 개인적인 피해, 대선 정국에서의 국민들에 대한 거짓과 조작이라는 중요 사안은 내팽겨 치고..
어쩌면 손석희 자신과도 비슷한 순수 이미지를 상징했던 안철수의 옛시절로 열걸음은 뒤로 더 들어간 자아도취 감성 브리핑에 불과합니다.
여기서 손석희 까시는 분들은 인철수 현상 자체를 부장하신다고 보는데요
분명히 안철수 과거이미지는 대단했죠
핵심은 순수함, 합리성, 도덕성인데
이것을 한마디로 줄여서 새정치라고 불렀죠
최근 사태로 이 세가지가 다 날아간 상황입니다.
즉 새정치는 끝났다는거죠.
그리고 손석희는 안철수가 결국 어떻게 몰락했는지를 분명히 앵커브리핑에 보여줬습니다.
이번 내용을 어떻게 보든지 그건 공통의견이라고 보는데요.
앵커브리핑의 결론은 안철수가 실패했다는것이잖아요.
그럼 그 과거를 어떻게 좋게 말하든간에 그것이 안철수 미화라고 볼 수는
앵커브리핑이 어딘지 모르게 불편했는데... 가해자쪽에서 스토리텔링을 했다는 것2222
보면서 불편, 찝찝함이 느껴졌는데 그 이유를 이제서야 알겠네요
피해자가 없는 사건도 아니고 이 뭐병
어처구니 없네요
없는것 아닌가요.
인철수의 괴거가 얼마나 참신했는지를 어찌어찌 말해도 결국 망했다는건데
그 과거를 부각하는것이 어떻게 안철수의 입장을 대변한다는건지
과거 안철수의 이미지가 좋았다는것은 사실 다수 국민들이 시각을 대변한것이라고 봐야하지 않나요
막판까지 삽질끝판왕 안철수에게 20%의 표가 들어온게 아직도 그런 이미지를 가진 사람이 있었다는 증거에요.
그런데 안철수가 과거에는 이미지 좋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이 가해지 중심의 사고라느니
안철수를 뱐호한다느니
아니 안철수 입장이 자기는 망했고 정치생명도 다 끝났다 인가요?
그리고 아직도 여나야나 더러우니 신인이 필요하다는 국민들이 있고
그 국민들이 가진 환상이 결국 과거 안철수의 대파와 대동소이하다고 보는데
그것을 원하는 국민들한테 어제 앵커브리핑이 안철수에게로 마음을 돌리는 내용이었을것 같나요
아니면 자신들이 원하는 그 환상이 앤철수로는 불가능하다는것울 확인해주는 내용이었울것 같나요.
안철수의 시작부터를 부정하는 사람입장에서야 손석희가 가르치려한다고 볼 수 있는데 제3세력에게서 새정치를 바라는 사람들이 심작으로 겪는 시련을 너무 무시하는게 아닐지
무엇보다 어제 뉴스룸에서 국민의당 멕이는건
[리플수정]무시하고 손석희가 안철수 편이라고 하는걸까요.
진짜 손석희가 안철수를 변호한다면 어제 뉴스룸 2부가 그렇게 나가지는 않았겠죠.
제가 볼때는 손석희 죽이려는 인간들이 앵커브리핑만 들고와서 전달력이 구리다는둥 안철수를 사랑한다는 둥 사건을 키운다고 봅니다
불펜부터 분명히 어제 당시 분위기는 반반이었거든요
파 한단 안뜯은거 가지고 그게 그렇게 감동포인트인지도 모를지고, 이미지 정치해온 안철수가 변한건지 민낯이 드러난건지 어떻든 안타까웠으면 그럼 문재인대통령이 후보일때도 그렇게 안타까워해주지 그런적은 또 없어요 그쵸? 문깨끗은 언론에게서 그런 위로 한번 받은적없고 안아동틱은 파 한단 안까서 좋겠네요 전방위로 안쓰러워 해주니 여러모로 바닥 드러낸게 고리쩍인데 이제와서 안타깝느니 시련기라느니 온정의 시선 부럽네요 가해당사자는 사과한마디 없는데
손사장도 결국 정체성 어디 안가네요
비유 적절하네요
받아쓰기 하던 언론 니들부터 반성해라
이제 와서 마치 자기들은 깨끗한 척 하는데
토 나옴
더러운
비유 잘하셨네요.
가해자에게 연민을 보내기전에 책임을 묻게하고 피해자를 보다듬어주는게 순서지요.
앵커브리핑에 국민당 증거조작사건 관련자 중 하나가 안철수라고 끌어들인 것만도 잘한거임. 그 놈의 단어 한두개로 매장하는건 유명한 신문사에서 잘하는 짓인데 잘들 따라하네요.
앵커브리핑이 어딘지 모르게 불편했는데... 가해자쪽에서 스토리텔링을 했다는 것33333
박근혜나 안철수나 그 신선하다는 이미지 누가 만들어줬습니까?
언론 아닌가요? 알맹이도 없는 허상같은 그 신선한 이미지에 속아서
뽑게 만들어준 언론이 무슨 자격으로 본인 반성도 없이 가해자에게
저런 감성적인 파한단 들고 웃는 사진에 시련기다라고 합니까?
피해자가 명백히 존재한는데 가해자쪽 입장에서 스토리 텔링 자체가 욕먹어야 되는게 맞는거죠 ㅇㅇ
"시련" 이것만으로도 정체성 다 보인겁니다 누가 가해자에게 저런말 씁니까?
제대로 정신박힌 언론이면 뼈를 깍는 마음으로 자기반성부터 해야할 일입니다...
최순실 태블릿으로 영구까방권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언론이길 포기한 이들에게 까방권은 자동말소라능...
그냥 안빠에 양비론자에 중앙일보 사원에 홍회장 따가리 그이상도 이 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