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도 기레기 반열인가요?

이제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듯. 기레기 중에 기레기임.

오늘 너무...화납니다..ㅜㅜ

기레기입니다.

예전에 손석희가 기레기라 했는데 비공맞은 적이 있었죠. 잘된겁니다. 박정희 신화가 깨진 후 손석희 전설이 붕괴한 거니

결국 촛불과 비촛불의 구도는 신좌파대 적폐인듯 합니다. 새로운 시대를 열려는 신좌파, 새로운 시대를 원치않는 적폐세력.
양자구도로 진행되는것 같네요.

기계적 중립이라 생각하려고 해도 도저히 쉴드자체가 안되는걸 쉴드중...
손도 오만에 빠진건 아닌지 그 저널리즘 이라는 오만에...
언론은 사실만을 그리고 진실만을 보도한다며 불과 한달전 그렇게 꽂꽂하게 브리핑 하더만...그놈의 진실참...

그정도까지 평하신다면 쫌 지나치신듯 싶습니다.
전 종편jtbc는 보지 않습니다.
아주 오래전 mbc시절  손석희씨에 대한 기대라면 그저 기계적 중립이라도 지켜주는데 감사하게 느낄뿐 세상의 정의,진보,선 이런 가치들을 기대하기 어려운 분 같더군요..
그저 중립이라는게 언론인의 사명이라 느끼는 사람같은..그래서 세간의 기대치에 비해 갠적으로 너무나 아쉬운 사람..
그치만 기레기라 불리울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본 이상은 하시는 분  아닌가요?

노룩취재 시점에서 기레기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언론의 각성을 요구하고 있는데 .. 기계적 중립인 척 연기하다가 오늘 그 중립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버린 한때 언론인.

비공누르신분들, 부끄러운줄 아세요.

기대를 접으세요!! 조중동 종편에 불과하며, 자본의 논리로 펜대 굴리는 주제에
온갖 똥폼은 다 잡고..  개인 호불호와 사주의 이익에 맞춘 호불호에 맞춰
국가 재산인 전파를 사유화하며 권력을 휘두르는 적폐인 겁니다.
아무리 잘났었어도,, 수십년간 전혀 시민들과 사법부로부터 견제 받지 않아 온
언론들은 이미 썩을대로 썩은 부패 기득권일 뿐입니다!

이런 기레기가 더 짜증나죠
고고한척 진짜 언론인척 호도하는 이런 개쓰레기들이
독선과 아집에 빠지 지들이 뭐 대단한줄 알고
한때 공중파보다 더 높게 쳐줬더니 아주 꼭대기에서 놀려하네
조중동처럼 대놓구 까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사실 이런새끼들이 더 재수가 없어요
기레기 추가 손기레기

그리고 비공 누른 썪사모 분들은 나와서 치사하게 비공누르고 잽싸게 튀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나와주시길 바랍니다 MB 아바타도 아니고 뭡니까 누구처럼 "아몰랑" 도 아니고

참 언론인들은 이명박근혜 정부동안 투쟁하다 실직해서 현재 볼 수 없다는게 팩트인 듯.

최순신 테블릿, 세월호때 해놓은게 있어서
아직 그 인지도가 완전히 깍여나가지는 않았죠.
그거 다 까먹으려면 이정도로는 택도없을꺼에요.
다만 이런식으로 계속 나가다보면
그것도 안통하는 날이 올수도 있겠죠.
그런날이 오기전에 상태 좋아지기를 바라지만
보통 보면 그러기는 쉽지 않던데 말입니다.
지켜봐야죠.

차라리 어설픈 기계적 중립보단 직설적이어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몇 달전까지 해도 유일한 참 언론인 취급하더니 이건 또 뭐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열성 지지자와 언론인의 입장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이 기존의 보수세력이 해왔던 것 처럼 콘크리트 쾅쾅쳐서 무조건 지지하고 힘 실어주고 싶어하는거야 알겠지만 언론조차 극성 지지자마냥 빨아대고 지자하면 그게 어디 공산주의 나라 공영방송이지 민주국가 언론입니까. 보수세력이 집권했을 때는 대부분의 언론이 정권 빨아주는데 손석희만 까대니까 유일한 참 언론인이었고 이제는 문재인이 집권했으니까 박근혜 시절처럼 모든 언론이 문재인 빨아줘야하는데 그러지 않으니까 다들 적폐, 청산 대상입니까? 박근혜처럼 쉽게 편법으로 가는 방법이야 쉽습니다. 권력있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정도를 걸으려면 여러가지 손해를 감당해야하는게 필수불가결 적으로 생기는 법입니다. 비판적 지지에 회의가 드는건 사실이지만 민주국가, 민주 대통령 앞에서조차 그런 것을 못한다면 도대체 정권교체의 의미가 뭡니까.  안희정, 이재명, 유시민같은 사람들 한참 빨때는 언제고 문재인과 의견이 달라지면 생사대적 취급하고. 진짜 이게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기레기가 아니고 약삭빠른 여우죠
걍 jtbc라는 쓰레기 종편 채널조직에 맞는 조직원임

요 글도 오바.
이 글에 지지하는 몇몇 댓글도 오바.
과유불급입니다.
적당히 합시다.

이쯤되면 세력이 있다고 생각되네...

겁나 욱긴게 마치 베스트 도배하듯 새벽시간에 꾸준글이고.. ㅋㅋ

손석희 사장님 그나마 지켜보자는 입장이라...기레기라고는 안하겠지만...저건 뭔가요? 자유한국당 5행시에 왠 더불어민주당 5행시까지? ...저건 좀 웃기네요ㅋㅋㅋ팩트는 자유한국당이 5행시 이벤트 했다가 부정적인 내용이 압도적인데 더불어민주당 5행시 티끌만한거 찾아내서 부각시켜주는거 보니...평소에도 모든 뉴스를 저렇게 꼼꼼하게 자료 수집하고 중립적인 시각에서 준비하면 좋으련만...왜 민주당 뉴스는 자료 오류도 많고 노룩취재하는지...jtbc 기자들이 몇명이 좀 의심되네요...

뭐 너무합니다. 이건 좀 아니다식도 아니야.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기레기입니다!!! 익숙한 아이디들 많네.

오늘의 유머 정말 간만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들어오자마자 정말 많이 변해있음을 느끼고 갑니다. 지금 짤을 올려놓고 댓글에 다들 욕하시는게 더민주에 대해 부정적인 행시를 뉴스에 내보냈다는 그 이유만으로 기레기라고 하시는 것 맞나요? 그러면 jtbc에서 자한당에 대해 부정적인 행시를 올려놓고 더민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행시를 예로 뽑아왔어야 한다는 주장들 이십니까? 그거야말로 진짜 기레기나 하는 중립 위반입니다. 자한당 끔찍하게 싫어하고 더민주에 가까운 성향이지만, 더민주가 하는 모든 행동이 선도 아니고 무조건적인 정의도 아닙니다. 자한당이 아무리 막되먹은 당이라고 하더라도 더민주가 정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오늘의 유머는 더민주가 정의고 자한당이 악이라는 스탠스가 확고해 보이네요. 더민주가 자한당보다 나을지라도 모든 면에서 옳은 것은 아닙니다. 자한당과 함께 부정적인 행시를 띄어놨다고 기레기 소리를 들어야 한다면, 우리나라에 더민주를 비판하고서야 쓰레기 타이틀을 안달래야 안달수가 없겠네요. 비판은 옳지만 억지는 옳지 않습니다. 애초에 손석희를 신격화 해놓은 것도 진보진영이면서 진보진영에 불리한 뉴스를 내보내니 기레기로 만드는 것도 진보진영이지 않습니까. 손석희 씨는 언제나 같았는데 보도에 따라 반응하는 것이 다른 것은 우리입니다. 애초에 신격화될 사람도 아니였고 기레기 소리 들을만한 사람도 아니였습니다.

나라 한번 구했다고 해서 부패하는게 용서 받을수 없습니다.

솔직히 모든 사람이 100% 자신의 맘과 일치할수 없지만, 손석희는 70~80%일치한다.
물런, 20~30%가 결정타를 먹이지만.
내맘에 100%일치하는 사람은 김어준 밖에 없다.

뭔 손석희가 문재인이랑 더민주 안빨아줬다고 사람들이 욕한다고 몰아가냐?
사실 공정 균형 품격.
뉴스룸에선 진실만이 뉴스로 나갑니다.
강한자가 두려워하고 약한자를 위한 뉴스를 만들겠습니다.
그들은 저급하게 가더라도 우리는 품격있게 가겠습니다.
이 4개의 표어가 여태껏 JTBC뉴스룸이 표방하던 가치다.
그 말을 신뢰하고, 그 말을 한 손석희를 믿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뉴스룸 시청률이 고공행진 했던거다.
사드에 대해 심각한 오역 보도를 했을때도 사람들이 믿었고, 아니라 공격받을때에도 신뢰하고 지지했으며 공식사과가 있었던 뒤에도 사람들이 JTBC뉴스룸을 믿었던건 호구라서 그랬던게 아니다.
클로저스 사태때 편향된 보도를 하고, 오유를 포함 전 사이트를 일베로 몰아갔을때도 멘붕했던 사람들이 JTBC에게 돌아서지 않은건 우연이 아니다.
잘못된 보도를 했으면 161년 뒤에도 사과를 해야한다.
외신의 보도를 인용해 JTBC도 그렇게 나아가겠다 선언했던 앵커브리핑을 믿었기 때문이고,
그 이전에 JTBC라는 브랜드와 손석희라는 인물을 신뢰했기 때문이지.
JTBC와 손석희는 태블릿 PC 이전에도 시청자들의 충분한 사랑과 믿음을 받아왔고, 그게 박근혜 게이트와 탄핵 사건으로 정점에 도달했던거다.
착각하지말아라. 시민들이 JTBC에게 열광한건 자기들 편을 들어줘서가 아니라, 다른 언론과 달리 공정하고 진실성 있는 보도를 했기 때문이다.
만약 문재인 지지자들이 손석희가 문재인을 안띄워준다고 이 지랄을 하는거면, 조기대선 돌입 전에 뉴스룸 게스트로 문재인이 나왔을때부터 사달이 났었어야지. 그날 인터뷰는 적대적 언론상황 때문에 제대로 운신이 불가능한 문재인을 상대로 손석희의 계속된 질문이 이어졌기 때문에 논란이 생겼었다.
솔직히 열성 문재인 지지자들한테만 선방쳤지,  다른 사람들한텐 역시 문재인은 답답하다. 말을 못한다. 멍청하다 같은 마이너스 이미지밖엔 안생겼었다.
그래도 사람들은 손석희 탓을 안하고 문재인이 준비를 덜해갔다.. 역시 말을 잘 못하신다 ㅠㅠ 하고 오히려 문재인을 탓하거나, 언론상황이 안좋아서 어쩔 수 없었다. 하면서 환경 탓을 했다. 그리고 손석희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공정하게 잘 진행했다'라고 말했었지.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문재인 지지자들은 손석희가 문재인을 빨던 안빨던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재인을 띄워주면 좋지. 우리아들, 아니 우리 대통령 칭찬받는데 기분 안좋을리가 있나?
하지만 JTBC급 언론, 사실 공정 균형 품격을 추구하며 진실만을 말하겠다 선언하고 그렇게 노력해온 언론이 문재인을 비판한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 참작해 생각해왔었다.

손처키는 기레기왕중왕 이군요

손석희가 생각하는
중립의 기준은 어디일지
기계적중립은  이제  구태라는걸   인식은하는지
자신의명예와  저널리즘의  줄타기에  매몰된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