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카메라 전자셔터 사용시 작동음이 발생하지 않다 보니
사진작가가 촬영 여부를 판단하기 힘든 점을 진동으로 보완하는 특허 입니다.
니콘같은 경우 인위적 셔터음이 발생하는데,,,,이것 역시 조용한 공간 촬영시 사용에 제한이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통 특허만 나오고 끝나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canonwatch.com/canon-patent-shutter-button-vibrates-when-focus-is-acquired/
블랙아웃 없는 적층형 센서를 쓸 때 좋겠네요. 소니는 이거 알아보게 하려고 화면에 사각 테두리를 넣어 살짝 번쩍이게 하던데 이렇게 햅틱 모터마냥 약한 진동을 넣어주면 더 좋겠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서로에게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햅틱?
쓸때 없는거 집어넣으네요. 쩝..
사진을 집중해 촬영하다 보면 내가 제대로 셔터를 눌렀나 혼동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액정을 보면 되지만 뷰파인더에서 시선을 땔수가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전자 셔터보다는 전자선막 셔터를 사용합니다. 완전한 전자셔터 사용 못하는게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