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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한마리 보인거면 저 집은 이미...
헐 저걸 잡은상태로 창문까지 가서 던질 멘탈이라니
으...은혜 갚으...으럭 왓따아.. 슈거!!
Cockroach가 바퀴벌레인거 알지?
군대에서 자다가 목이 간지려워서 모기인가 하고 잡았는데... 곱등이였음... 쓔발...
저거 한마리 보인거면 저 집은 이미...
성체냐 새끼냐에 따라 이제 다르겠죠.
성체면 다행인데 새끼면.... 세스코 관리 받아야 할듯.
저정도 큰 먹바퀴류는 집에 안살아
계절 이쯤되면 외부유입이 잦은 케이스
;;;;;;;
으아아ㅏ 시바라 ㅣㅣㅏㅏㅏㅏㅏㅏㅏ 그림인데도 개그켬이다ㅏㅏㅏㅏ
ㅅㅂ ㅠㅠㅠㅠㅠ
저렇게 발견 했는데
결국 못잡았을 때.
그 날은 거실에서 잔다.
와 시발시발시발
난 바퀴벌레로 저런적 있었...
저거 바퀴벌레임.
Cockroach가 바퀴벌레인거 알지?
Roach가 바퀴라는뜻임
Cock은 언어유희인듯
라쿠카라챠 도 바퀴벌레란 뜻임.
시발 왜 노래까지 만들고 지1랄
바퀴
cockroach가 바퀴벌레고, roach는 줄임말(속어)임
아... 매미 인 줄...
아 그렇구나
등에 갑자기 무언가 달아붙었는데 어떤 벌레인지 확인도 안하고 일단 잡아보는 대담함
7살 때 등가려워서 뭐지 하고 만졌는데 뭐가 잡혀서 집었는데 ㅈㄴ큰 호랑거미가 잡혔음 그 뒤로 거미 ㅈㄴ 싫어함
나는 목이 가렵길래 만졌더니 그게 벌이였고 처음으로 쏘임...ㄷㄷ
헐 저걸 잡은상태로 창문까지 가서 던질 멘탈이라니
나도 누워서 자다가 장딴지 간지럽길래 슥 훑어봤더니 바퀴벌레였던 적이 있는데 저 상황이면 일단 뇌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맛이 가서 걍 해야 할 일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 바퀴벌레 버리기, 바퀴벌레 있던 데 비누칠하기...
근데 그냥 들고 있던 손으로 던진 것도 아니고 오른손에 들고 있던 걸 왼손으로 옮겨서 던짐.
본능이야...... 이걸처리>생각안남>죽일까>누나즈ㅜ두>밖에 버리자>창문 ㄱㄱ 이게 순식간에 이뤄지는거지
ㅋㅋㅋㅋㅋ
저런경우 한번씩 있지 않을까? 몸에 뭔가 붙어있는거 손으로 떼었는데 벌레인거...
군대 가면 한번씩 아니라 자주 그럼
군대에서 자다가 목이 간지려워서 모기인가 하고 잡았는데... 곱등이였음... 쓔발...
내가 먼저 올렸는데
ㅅㅂ....
저걸 버리냐? 죽였어야지.
가끔 저러지 나도 군대에서 귀부분이 가려워서 글엇는데 뭐가잡혀서 보니 벌이 한마리 손에서 구르고 잇엇다
나도 저런적있는데
으...은혜 갚으...으럭 왓따아.. 슈거!!
후..
나 저런 경험 있음
ㅇㅇ.......엄마 앞에서 쌍욕할뻔 진짜
손 절단해버리고싶었어
아 만화보고 소름돋았어
예전에 혼자 자취할때 사각빤스만 입고 설겆이 하는데
뭔가 부우우웅~ 날아오더니 가랭이 사이로 들어가서 파이어에그에 붙음...
그때 진짜 뒤통수가 싸늘해지면서 척수를 타고 한기가 쭈욱 올라오는데 '이런거구나. 뒷목잡고 쓰러지는게 이해가 가네'라는 생각이 들었음.
방방 뛰니 다시 날아서 도망가기는 했는데.
결국 포위되어 싱크대 수채구멍에 배를 보이며 누운 상황이 되어서 배에 세제를 잔뜩 뿌렸음.
질식사로 사망...
어떻게 붙어도 부랄에 붙냐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바퀴도 몸 씻고있겠군
작가 이름이?
순징.치우통 나오는 만화의 작가 아님?
궁금한게 벌레제거 업체 불러서 집에서 관리하면 진짜 벌레 없나요?
세스코 효과는 확실함 진짜 외부에서 들어오는거 외엔 거의 안나온다고 보면됨
근데 비쌈
바닥에 있던 점퍼 입렀는데 손목 부근이 계속 간지럽길래
다른 손을 소매에 넣고 긁었는데 뭔가가 손에 잡힘
꺼내보니까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 쉬2벌
심장 존나 뛰었음
저거 잘보면 손을 한 번 바꿔 쥠
1층 쓰레기 버리는 곳에 바퀴벌레가 있길래 밟아 죽임 ㄷㄷ 몇년만에 보는 바퀴였엉..
잘도 손으로잡네
고등학교 시험기간에
길이 10Cm 정도 되는 시꺼먼 바퀴벌래가 16층 창문 틈새로 들어와서 날 덥친적이 있었지...
난 PC하는데, 뭔가 머리에 날아와서 툭 부딪히더니 어깨에 앉았는데, 보니깐 저만한 바퀴벌레
아 요즘 자꾸 바퀴 나와서 존나 스트레스 받는디 만화가 남일 같지 않다... 근 한두달간 6마리 정도 죽인듯 ㅠㅠ..
흐아아아아앙 맨손으로 잡았어 흐아아아앙 흐앙 ㅠㅠㅠㅠㅠㅠ
그걸 잡고 창문까지 가네 ㄷㄷ 난 바로 벽에다 던졌을듯
나도 군대에서 훈련나갔다가 목뒤가 간지럽길래 잡았더니 그 날개달리고 반들거리는 집게벌레였지.. 극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ㅆㅂ........아..........ㅆㅂ..........
게임은 시작 됬다
정신적 데미지가 손씻을때 오네ㅋㅋㅋㅋ
난 고등학교땐가 학교 하교하고 교복 벗으니까 목뒤에서 풍뎅이가 죽어있....그냥 보기도 힘든 풍뎅이.. 시골이냐면 그것도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