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우선 여성주의의 뿌리는 87년 체제 입니다.
386 운동권 그 자체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거지요.
다시 말해 여성주의와 싸운다는 건 우리 정치의 근간을 뿌리채 흔든다는 겁니다.
여성주의자가 뿌리 내린 정의당. 후헉은 이미 경험하셨고
여성주의자가 뿌리 내린 민주당은 요즘 경험하시고 있을 거고
여성주의자가 뿌리 내린 시민사회 세력도 아실거고
당연히 정대협이나 위안부문제의 활동가들도 여성주의자들인 것도 아실거고
여성주의자들이 자신들의 대모로 이희호 여사를 팔고 있는 것도 아시리라 믿고
문재인 대통령 집권 세력의 동맹 세력인 민평련도 사실상 리더가 이인영에서 인재근으로 넘어간 것도
아시리라 봅니다.
친노친문 대중은 있을 지언정 대중정치 노선을 추구하는 정치인은 외곽을 돌고 끽해야 팟캐스트에서
인기를 얻을 뿐 핵심중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 중진 그룹과 실세들인 386.
여성주의 자들은 수많은 참호를 가지고 피할 곳이 있으며
자신들을 옹호해줄 언론이 있고
역공으로 상대를 박살 낼 힘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성매매 업소에서 적발이 되어 존 스쿨을 가면 여성주의자가 강사로 나와
여러분 잘 못 했죠. 반성하세요 그렇게 외치면
여러분은 끙 거리며 고개 숙이고 부들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법정에 쌓여 있는 말도 안되게 많은 데이트 폭력 사건들
그리고 그 사건은 결국 대부분 합의금이 책정되지요. 말도 안된단 말이 연발라 나올 겁니다. 실상을 보면
말이죠.
87년 체제 30년의 적폐. 민주화 세력의 무능과 꼴통짓 정파 싸움의 극치가 바로 여성주의입니다.
저는 그렇게 봐요.
여러분은 뭐야....... 이거 일베의 주장도 일리가 있네하며 뒷목을 잡으실 일도 많을 거고
민주화 세력이 우릴 속였어. 심지어 일본의 주장과 자료도 근거가 있다는 걸 보게 될 지도 모릅니다.
하나 묻겠습니까? 이런 싸움에 제가 나서면 분명 저는
뉴라이트로 몰릴 거고 친일파로 몰릴 거고 **놈으로 몰릴거고 변희재 취급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명 빼박 팩트를 모으고 있다는 얘기지요.
여성주의와 싸운다는 건 한국의 정치판 자체를 폭파시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성재기 대표와는 많이 다릅니다. 결정정으로 운동권의 생리를 잘 알고 있고 그들의 행태를
잘 압니다. 그들의 약점도 알고요. 그리고 저는 운동권 모두를 적대하지 않고 그들 중 대다수 사람을
훌륭한 민주투사와 정치인이라고 인정합니다.
민주진영에 붙어 있는 암세포를 떼어 내다 민주진영을 상하게 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제 자체가 만신창이가 될 위험도 높습니다.
준비를 많이해야 하고 아주 위험한 전투입니다. 제가 이 사회에서 매장될 수도 있는.
자 묻습니다.
내가 깃발을 들면 여러분은 저를 미친듯이 쉴드를 쳐줘야 합니다. 하겠습니까?
일단 예고입니다. 커밍쑨. 책도 쓸거고 팟캐스트도 할 겁니다.
우파 적폐 뿐 아니라 87년 체제의 좌파 적폐까지 쓸어 버릴 도전을 합니다.
래디컬 페미니즘은 좌파의 적폐를 숙주삼은 암세포이고 좌파의 적폐와 함께 도려내기 위해 어마어마한
논란거리를 던지겠습니다. 내가 왜 이걸 해야 하나 싶은 데 합니다. 나다 싶어서 합니다.
아직은 유튜브나 페북 트윗터에서 터트리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일단 군게 내부에서 팀을 짜세요. 어지간하면 펀딩도 하시고. 그걸 나한테 주면 또 말나오고 지랄나니까.
여러분이 스스로 조직자금으로 만들어서 사무국 하나는 유지할 정도의 힘은 기르세요.
후배 래디컬 여성주의자들에게 숙청당하고 찍소리도 못하고 있는 리버럴 페미니스트들부터 좀 살리고
인권뉴스 최덕효 대표님의 조직과도 연대하고 민주당원, 국민의당원, 바른정당당원, 정의당의 당원들까지 급진
여성주의에
반대하는 분들에게 여성주의자들의 인적네트워크, 예산, 조직, 그들의 이데올로거 까지 다 공유하고 돌릴겁니다.
박근혜 탄핵 만큼이나 엄청나게 치열한 정파전쟁이 될 겁니다. 이성이 아닌 감성의 충돌이 될 거구요.
최대한 이 전쟁이 차분히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흥분하면 집니다. 현재 여러분과 저는 수적으로나 조직으로나 정치지형적으로 열세입니다.
지금은 싸움을 준비하는 조직화가 중요한 시기 입니다.
여러분이 조직을 만들고 대표를 만들어서 연락을 주시면 저와 최덕효 대표님의 조직과 연대를 할 여지가 있습니다.
010 2326 3609 가 제 번호고 오유 군게가 행동의 준비가 되고 조직을 만들어서 오프라인 회합을 가지게 되면
연락을 주기 바람
https://cohabe.com/sisa/279612
안녕하세요. 저 유재일 입니다. 군게 여러분에게 몇가지 알려드림
- 파괴왕 근황 [12]
- 악의신 | 2017/06/28 09:50 | 4153
- 손가락 다 나으면 타투나 해볼려구유 ㄷㄷㄷ [18]
- ▶◀하연[霞淵] | 2017/06/28 09:49 | 3767
- 우리나라 총리 클라스 [0]
- 김테리우스 | 2017/06/28 09:49 | 2609
- 안철수 클라스 [27]
- 김테리우스 | 2017/06/28 09:47 | 7604
- 섹시한 심판.jpg [14]
- 타이밍™ | 2017/06/28 09:44 | 5143
- 팩트 공격. 효과는 굉장했다 [31]
- 잠탱이. | 2017/06/28 09:41 | 5838
- 맥도날드 만찬 [7]
- ((((((())))))) | 2017/06/28 09:39 | 4508
- 안녕하세요. 저 유재일 입니다. 군게 여러분에게 몇가지 알려드림 [44]
- 시골훈장 | 2017/06/28 09:38 | 2423
- 이 헬기 알면 뇐네 [21]
- Film KING | 2017/06/28 09:37 | 5783
- 아기 여권 사진 부탁드리겠습니다. [5]
- Trudyst<x>yle™ | 2017/06/28 09:36 | 3413
- [권순욱 칼럼] 슬픈 가족사도 난도질 당하는 비정한 청문회 [10]
- 그곳에그분이 | 2017/06/28 09:36 | 4582
- 무서운 누나들 [11]
- 헌ol | 2017/06/28 09:31 | 4167
- 고딩남친 사귀게 된 여대생 썰.manga [6]
- 트래비스 | 2017/06/28 09:31 | 2747
- ㅋㅋㅋㅋㅋ 아저씨 꼬추는 서요? [20]
- 잇힝엣힝웃히힝 | 2017/06/28 09:29 | 3883
- [크보빠따] 어제&오늘자 12회 떼구르르.gif [6]
- 트래비스 | 2017/06/28 09:29 | 2794
흔히 말하는 꼴페미, 여성주의가 상당히 뿌리깊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게 386 라인까지 가는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뭐, 저는 페미를 거부하는 이유중 하나가, 지금 문대통령의 발목을 잡거나 혹은 정권 재창출을 훼방놓는 세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물론 꿀빠니즘을 싫어하는 것도 있고요.
하이고... 이거 빡시게 공부하고, 또 자료수집 뛰어야 하는 건가요? ㅠㅠ
난 쉴드란 말을 싫어합니다
진실이냐 거짓이냐 그것에 따라 움직이는거지
연예인들이나 정치인 피의 쉴드 해주는거 보면 혐오스러운데 그걸 하라고요?
진실만 말해주면 됩니다. 정도만 걸으면 당당하죠 꺼리낄것도 없이
오프활동을 계획할 정도로 자금력과 리더쉽이 있지는 않지만 동조자1은 될게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오프모임을 가질 생각은 1도 없는 겁쟁이 인터넷 워리어입니다. 그리고 대선 후 사라져버린 유재일씨를 비아냥하는 댓글을 몇개 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적인 쉴드도 못쳐드립니다. 수많은 변절자들을 보면서 비판적 지지는 언제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설령 내 편이라도요.
앞으로 무슨 일을 하실지는 모르지만 옳은 것을 행하신다면 뒤에서 조용히 지원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여성계는 특정학맥으로 뭉쳐있죠. 상대적 온건파, 강경파 다 그쪽이고, 그들 중심이기 때문에 타학교 출신들은 밥그릇조차 못나눠먹기 때문에 그들에게 끼어들기 위해 더 강경하게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모 이희호 여사. 좌장 한명숙 전 총리. 그리고 이제 인재근 의원까지. 여성계에서 그들은 성골입니다. 유재일씨는 87년 체재로 보고 있는데, 전 그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87년체재는 단지 그들이 표면에 드러난 시기였고 사전 물밑작업이 착실히 진행되어왔죠. 군사독재 타도라는 기치아래에서 말이죠. 대학가에서 여성학 강좌가 교양과목으로 우후죽순으로 개설되던 시기도 대략 이때와 일치합니다. 그리고, 정치권 입문 방법도 대동소이 합니다. 머릿속에 대강의 연결고리는 그려지는데, 유재일씨가 아직 이야기를 안꺼내고 있으니 타초경사의 우를 범할까봐 말을 아낍니다. 한번 시작되면정계, 시민단체, 학계까지 총동원 되어 공격이 들어올겁니다. 군마드 취급은 차라리 애교라고 해두죠.
조직화가 힘을 가진다는데에는 공감하지만
커뮤니티에서 조직화를 해야할 의무성은 못느끼겠습니다.
되려 과한 소속감은 독만 부른게 오유 역사이기도 하고
군게에서 연대가 될 것 같지 않고..(오유의 흑역사 때문이라도)
만일 된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 들어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말씀하신대로 말도 안되는 공격들, 정도를 걷는 것에 대한 비난의 돌맹이들은 막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고 성재기 씨의 남성연대도 일베가 모조리 남성연대 안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지지층이 되었던 것 처럼)
유재일씨의 하시는 것에 지지층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대선 전에 목소리 내주시겠다 했었는데 왜 없어졌냐고 불만을 가졌던 것에 죄송하며,
목소리를 내시겠다는 말씀에 감사합니다.
유재일님은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유재일님, 유재일님이 오유에 쓰신 글의 내용을 발췌해서 나중에 제가 써먹어도 될까요??
유재일님 논리가 너무 좋은 논리가 많아서요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싶다면 오유 군게 이름은 빼고 하세요
조용한 지지 드립니다.
때로는 쉴드도 쳐드릴꺼구요.
아직은 싸움을 걸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쪽이 오래되어서 적은 인원이나마 숫자나 조직력에서 반페미진영에 비해 앞서있어요.
지금은 계속 페미의 꼴통짓과 이기주의를 널리 알려서 반페미주의를 널리 퍼트려야된다고 봐요.
사회적으로 대부분이 페미가 문제라고 인식하는 상황에서 싸움을 시작해도 솔직히 밀리는 싸움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시간과 조직이라는게 진짜 무서운 법이에요.
내용은 연고주의, 제목은 여성주의. ????
그 조직에 여성이라는 특성이 있긴하나 작성자 본인이 직접 서술한 바 그 조직의 본질은 연고주의.
본질에서 벗어나 여성주의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작성자 스스로 연고주의에 물타기 하는 결과를 초래.
목적이 단순한 이슈화라면 여성주의라는 표현선택이 유효. 목적이 문제인식 및 해결이라면 연고주의라는 본질을 공략하는 것이 유효.
유재일이란 사람에 대해...
재야 인물. 40대. 팟캐스트, 유튜브 등지에서 정치 이슈 관련 영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음. 구글 검색에 보면 이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 질문이 절반. 재야 정치 평론가? 오유에도 가끔 영상 올라와서 호응을 얻음. '망치부인'이란 사람과 비슷한 포지션인 것 같은데 덜 자극적임.
개인적으로 군게에 학을 때서 별 드릴 말은 없는데 가칭 '군게' 조직 구성에는 부정적입니다. 처음에는 편하고 화력도 좋을 수 있어도 문제가 날 소지가 많고 혹여 한 건이라도 터지면 추진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힘들더라도 외부에서 조직을 형성해서 지지하는 개인을 한 분씩 모시는 편이 여러모로 낫지 않을까 합니다. - 군게인 자체가 어떤 행동하는 부류와 맞지도 않고 - 조직의 태생이 오유 군게라는 인식에 갇힐 수도 있고요. 현 문제제기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문제의식을 느끼는 사람들은 많으니 카드뉴스처럼 트렌드에 맞게 정보를 전달하며 지지자를 결집하고 조직을 키워가면 조금 늦더라도 탄탄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 잘 되면 문제될 것 없지만 예전 소녀상 건립이 이슈일 때 그 자금을 사적 용도로 써서 물의를 일으킨 사람도 있기도 하고 (오유인은 아니었지만) 검증되고 여러 의혹들에 대한 자료 공개 및 설득 과정에 거리낌이 없는 인물을 별도로 포섭하는 것이...
욕먹을 각오하고 몇마디 씁니다.
군게가 조직화를 하고 행동을 하려했다면
벌써 무슨 움직임이 있었겠지요.
이건 군게가 문제가 아니라 여느 커뮤니티의 한 게시판이
유재일님의 기대만큼 조직화할 힘이 없다는 겁니다.
때문에 군게에서도 결국 대선이후에 다른 이용자들에게 군게의 주장에 힘을 실어줄것을 부탁했으며
대선 정국에서도 몇몇 뜻있는 분들이
개인자격으로 현장에서 정치인들에게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거기까지가 할수있는 한계였다고 봅니다.
여성주의와 가장 대립하며, 본인에게 힘을 실어주고
함께 싸울수 있는 집단으로 군게를 선택한 이유는 이해가지만.
오히려 지금처럼 글이나 유튜브,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시민들 인식을 바꿔나가시고.
군게 한곳이 아니라 민주시민 전체에서
그런 세력의 조직화 필요성이 대두될때 움직이시는게 좋을것같다고 생각됩니다.
무조건적인 쉴드보단
처음 깃발이 향한 방향으로 계속 방패를 들어드릴거니 방향이 어긋나지 않기를
이 아저씨 점점 이상한데로 가네...
동참하실분은 동참하시는 건 괜찮지만, 흠.
우려가 되는 분위기네.
급진에 싸우는 급진
조직화는...아마 오프라인에서 목소리를 내실분들은 다들 지난대선때 차단당하거나 탈퇴하셨을꺼에요..
몇주전에 오픈카톡글 봤던거같은데,반응이 그리 뜨겁지도 않았고...
온라인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타이밍 잘잡으셔야될것같아요. 힘내세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했던가요?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보수는 이해관계로 얽혀 있어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타협하고 뭉치는데,
이눔의 진보들은 독야청청이라서 그런건지...
오유는 오프 모임 하면 안되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너무멋지네요. 응원합니다 정말로!
지지합니다.
간헐적 후원도 용의있습니다.
유재일님 영상 유투브에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롤 방송이나 게임방송 하실때가 제일 재미있어요 ㅋㅋㅋ 농담이고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본문 내용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특히 페미가 민주진영의 암세포라는 부분...
다만 커뮤니티에서의 조직화, 소속화에는 부정적입니다.
오유나 군게는 소수의 몇몇이 깃발만들어서 정체성을 부여할만큼 고정되고 독점적인 개념이 아니므로 그렇습니다.
그냥 개개인을 기존단체에 초대하는 형식이 맞는 것 같네요.
무조건 적인 쉴드는 또 다른 병폐를 만듭니다.
옳고 그름을 따져야 할일이고,
여성주의와 싸운(물론 불가피 하겠지요.)다는 의미보다는 진정한 양성평등의 길에 앞장서시겠다 하시면
그 의견에는 지지할 수 있을듯 합니다.
유재일이란 사람 누군가 했더니 전에 유튜브에서 본 사람이네
내년 지방선거에서 시장되고싶은사람 나한테 연락하라던
오프라인 모임이 오유에서 금지되어있거니와 그런 단체를 만든다면 유재일 같은 사람이 주도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유명세 좀 얻었다고 정치권에 들어갈려고 발악하는 사람이 단체를 한다면 반대 입니다.
분명 단체만들어서 자기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용할게 뻔하니까요.
오바라고 봅니다. 유재일씨.
조직화를 하고, 실질적인 행동을 하기를 원한다면, 오유를 떠나 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친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오유에서 조직화를 한다는 건, 오유가 가진 색깔과는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직화가 되면, 오유의 ?게는 그 싸움의 아지터가 되는 건가요?
어떤 주의 어떤 정체성을 표방하던 자유이지만, 이 곳이 그 동안 견지했던 것들은 지키면서 했으면 합니다.
역시... 나쁜감은 어디 안간다더니, 정의당 외에도 기존에 '진보' 내걸고 장사하던 정치모리배들이 다 역인건 운동권 자체의 한계군요.
첨에 노동당 녹색당이 왜 페미니스트? 일까 했었는데 정리가 됩니다.
생각보단 갈길이 멀고 워마드,메갈이 일베처럼 공공의 적이 되려면 시간이 꽤 필요하단게 답답하군요.
조직된 힘과 차분함이 필요한때입니다. 지지합니다!
그냥 38살먹은 군게 잘안들어가는 아줌마가 보기엔 참 마이 오바스럽네요.. 이런 시선도 있다는 거 밝혀두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적기라고 봅니다. '여성'이라는 이름을 단 단체가 세간의 우호적인 시선아래 키워온 적폐는 정당 언론 시민단체 여기저기에 미치고있죠. 정작 여성의 문제가 있어도자신들의 이해에 맞지 않으면 어떤 목소리도 묵살하고 맞으면 조그만 흠도 침소봉대하여 죽이려드는 작태...조그만 견제라도 시작해야할 때 입니다.
지x랄 염병하네.. 글지아라.
근 현대사를 제대로 배워야 한다. 이건 뭐 제대로 문하나 만들어 놓지 않고 성하나 만들어서 자신이 투신하겠다로 들리는데.
그게 무슨 투신인가? 그냥 바지사장만도 못한 발상임 비판적지지 할거면 앗사리 처음부터 하지말길 바람.
무언가 하시려는 의지는 존중합니다.
하지만 방식으로 봤을 때, 수없이 봐왔던 운동권 출신의 "적폐 운동세력" 또는 "적폐 시민사회계열"하고 방식상에서 너무 유사합니다.
비슷한 방식이라면 물을 흐리기는 될 수 있으나 정상적인 인식변화를 유도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기반이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공격으로 귀결되는 이상, 한계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그 이전에 기반이 되는 어떤 이론이라든가 사상을 명확하게 하시는 것이 좀 더 다른 이들의 공감을 갖고 오기에 좋지 않을까 합니다.
진보가 가지고 있던 "보수에 대한 분노"의 깃발을 악용해서 지금의 적폐 진보가 탄생한 것처럼,
무언가에 대한 반작용만으로는 길게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무리임 절대 못이김 지난 대선 흐름으로 안 될 거라는 걸 분명히 인식함
인간들이 논리적거나 합리적이지 않다는 걸 오유 오래하면서 배움
그들은 절대 다수임
나라 망하는 말든 몸보신이나 하시길 바람
6.25를 격지 않은 후에 태어난 것들이 뉴라이트 만들어 선동하고 태극기 들고 설치는 우리나라. 38이면 386 새대를 겪어보았는가?
물어보고 싶다. 내가 초 중고생땐 시위에 참가하진 못하였지만 최루탄맛은 잊을수 없다. 하지만 극히 말을 아끼지 내가 직접 현수막들고
화염병 들고 국가를 위해 희생은 안하였으니.....뭔가 말도 앞뒤가 맞아야 한다.여성시대를 저지하기 위해 집단을 만든다는건.같이 공생하기
위함이 아니라 파멸로 가기위한 병패일뿐 남성살인마들을 위해 미친ㅁㄱ이 된 그들에 맞서 똑같이 한다면 그들과 무었이 다른건가??
이런거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베오베 온거겠지만
전... 개인적으론
스스로도 주관적 판단이라고 언급하면서도 동시에 직면한 위협으로 간주해버리곤
의미 확대, 겁주기, 윽박지르기...이런 화법 전 별로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취지는 좋고 응원도 합니다
근데 오유는 친목질 금지입니다
나중에 큰 논란이 생기면 오유는 아플겁니다
특히나 군게에서 ...
오유에서는 좋은글만 남기시고
지금하려던건 유투부에서 하시면 정말좋겠습니다
성재기도 날 지지해라 라고 하다가 아무도 호응해주지 않으니 일베로 가버림.
응원합니다
전 제가 적용하는 모든 이 들에게 같은 마음입니다
무언가를 바꾸어보겠다는 순수한 마음이 변하지않고 옳은 길로 간다면 전 언제나 지지합니다
응원이나 후원 정도는 하겠지만 개인적인 선에서 끝내는게 좋을 듯 싶고...
타겟은 래디컬 페미니즘으로 한정하는게 좋을 듯 하니...안건 감수 등에 시간이 많이 걸릴 듯 합니다. 긴 싸움이 될텐데 용기내주시니 앞길이 평탄하길 빌겠습니다.
오유 군게시판에서 정신나간 글들이 가끔 올라 오는데 이 글은 거의 역대급이네요. 군대 게시판과 좌파 여성주의 척결이 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여성에 대한 증오를 이유로 87년 민주화 운동 성과와 그 정치세력을 좌파적폐 세력이라 주장하는 내용도 기가 막합니다. 군대 게시판이 무슨 여성에 대한 남자들이 투쟁하는 여혐 해방구라도 됩니까? 더 큰문제는 유저간 오프라인 모음 친목질을 금지하는 사이트에서 대놓고 친목질 하자며 개인 신상 까고 오프라인 모임으로 뭉치자는건 무슨 만행인지요. 오유가 자정능력이 아무리 떨어져도 그러하지 게시판 성격에 맞지도 않으며 대놓고 친목질하며 좌파 적폐척결하자??? 는 기괴한 글이 베오베에 올라노는 정신나간 지경에 이르렀네요.
군대 문제에 병폐가 많고 지금 청년들이 핍박 받으며 삶이 힘들다는것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그것을 인질로 삼아 여자에 대한 증오심을 유포하고 여성주의는 좌파니 따위의 선동질을 하는데 대체 무슨 사회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입니다.
관리자 차단이 진작에 되었어야 하는글이 베오베에 올라오는 상황을 보니 착잡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친목질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