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가 특정 정치인을 애잔할정도로 염려해주는건 난생 처음봤습니다

정말 어이없어서 실소가 나올 지경입니다
비운의 주인공에 대한 찬가

ㅎ ㅎ   이제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시간을 견뎌야 하는 대통령이 지치지 않도록 우리 너무 일찍 포기하지말자고요~   대통령에게 혼자 전부 책임 지우는 것은 너무가혹합니다.  뉴스도 보고 방송에게도쓴소리도 해가면서  대통령님에게 자꾸힘을실어드리자고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그대로 써주셨네요.
지난 대선 정국에 jtbc가 무려 35차례나 문준용군 특혜의혹 보도를 하고 심지어 당내 대통령보로 뽑힌날 문준용특혜를 문재인후보에게 물어보던 손석희의 인터뷰를 기억해보면 손석희의 페북의 시련기라는 워딩은 손석희의 기계적 중립이란 말도 성립이 안되는 것이죠. 어떤 정치인은 가족이 사실을 근거하지 않은 의혹이라는 프레임에 끊이없이 공격당해도 싸고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 정당의 창시자는 그저 착하고 순진한 정치인으로 시련기를 겪어 안타깝다? 그냥 나는 안빠다라고 솔직해지는게 더 났겠다.

대통령 얼굴 나오는데 그거 끊기 힘든데...제가 종편을 다봐요 ;;;

아니.... 이해가 안되는게....
안철수에게는 내가 모르는 뭔 매력이 있나요???
하어영이도 그렇고
손석희도 그렇고
막 ... 뭐라해야 하나... 그 막 ,
연민의 감정에 울컥할 정도로
매력이 있는 놈인가요?????
매 보면 쥐어짜는 소리로 헛소리 나 삑삑하고
쫌생이 속알딱지 같이 삐쳐서는 쀄엑이나 하는
거기다 사람이 얼마나 얍삽한지 무슨 주식 상장을 하는데 지가 이익 다 챙겨 먹고도 남에게 베푼 듯한 듯이 말하고 편법 불법은 당연하다 생각해서 마누라 딸냄이에게까지 온갖 부당한 혜택을 누리게 하는....
이런놈에게 왜 연민을 느끼죠??
혹시 손석희 하어영이의 롤모델이
인철수라서 그런건가???
'롤모델인데 잘 안풀여 흙흙 '이런거????

친이, 친박처럼... 소위 보수 진영에서 새롭게 결집할 인물 중 하나로 친안을 염두에 두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 매수하는 건 뭐... 그쪽 세계에선 놀라울 일이 아닐 것이니...)
그래서 친안&친홍&친유 이런 식의 대결 구도를 짜서 안은 좌익을 유는 중도를 홍은 우익을 대변하고 결집케 하는 세력으로 만든다면 나름 탄탄한 보수층을 다시 만들 수 있으니까요. 뭐, 우리나라 정치 발전과는 무관하게 오롯이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권 창출에는 꽤 그럴듯하지 않을까요?

"언론"인 척 했던
팬심 충만한 기획방송정도로 해두죠.
언론은 개뿔..

신적폐의 아이돌 같은건가

증거 조작할 수도 있지 왜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
수준이었나 보군요.

피의자에게 시련기라니

하나 더 있어요.
김주하던가. 최순실한테
국민의이름으로 명한다나.....
언니(박그네)에게 의리생각해서
귀국하라고. 지금 난처한 상황이라고
하던 개소리가 유명하죠.

어제 jtbc회원 탈퇴함 그 많은 탈퇴이유 체크란에 논조나 공정성에 대한 항목이 없어서 할수없이 뉴스의 콘텐츠가 나빠서에 체크하고 나옴 ㄱㄱㄱㄱㄱㄱㄱㄱㄱ(가래모으는 중)~~~퉤에~

맹한 넘을 대통령 만들어야 휘두르기에 좋은데 너무 강한 사람이 대통령이 됐으니......
차기 시장이라도 밀라면 지금부터 부지런히 미화시켜야지...

한때 손석희 존경했었는데 너무 실망입니다
앵커브리핑이라는게 어불성설이에요
브리프하지 않죠 걍 지 상념 늘어놓기입니다

그거 보면서 혼자 중얼 거렸습니다.
울겠네. 저러다 울겠어.

세월호 보도때 현장에서 고생하는 모습 보고 진정성이 느껴져서 jtbc 뉴스룸만큼은 믿고봤는데, 지난 메갈사태에 이어 이번 대선때 지나친 양비론(문재인에 대해서만), 지나친 옹호(안철수에 대해서만) 이런걸 보고 세월호 보도는 쇼였나... 하는 생각조차 드네요.

지랄났네 지랄났어
아주 애잔하고 죽겠는가보다.
뉴스 브리핑 코너 없어도 되는거 아닌가?
자기 감정표현 하는 별도 코너만들어서 사심방송 하는것 같음.
기계적 중립은 염병

생각해보니 저도 뉴스 안본지 수년 되었었네요 그나마 jtbc때문에 다시보기 시작했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