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M :::::::::: Colour My World (Remastered) - Chicago_ 아, 간만에 시카고의 이 트랙을 듣는데;;; 눈물날 뻔했네요. 너무 좋군요. ㅎ
으아 제임스딘
likegirl// 으아 그레이스 켈리
우와 신기해요 퀸 켈리
채색하니 ..제임스딘 간지가 떨어지네요
제임스딘은 흑백이 낫네요.^^
불펜공식 추억사냥꾼
일단 추천
그레이스켈리 제임스딘은 컬러 영화도 여러편 있는데 굳이 흑백사진을 컬러화 할 필요가...
컬러화 하니 사진이 아니라 그림같네요.
관장약// 헐 ... 혹시 절 지칭하시는 단어라면 너무 맘에 드는데요. 감사합니다. ㅋ
vlrhsgkrns// 직업이 이쪽이라서 저도 소시적에 이 작업 조금 해봤는데 포토샵 작업 중에 난이도 최상입니다. ㅠㅠ 진짜 힘들어요.
제임스딘은 말년까지 살았다면 머리털 좀 많이 날라갔을수도 있었겠네요...ㅎㅎ
브로드웨이 건물들이 인상깊네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색깔 입히는건 작업 하시는분들이 임의로 색깔을 넣고 어울리는 색깔로 배합하시는건가요?
뉴욕은 1944년에 이미 마천루 ㄷ ㄷ
as time goes by i realize
탙퇴안하냐// 컬러를 임의로 정하고 채색하는 건 복원이라고 볼 수는 없어요.
특별한 기술이 있습니다.
저도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흑백 결과물이라 해도 역추적을 통해 원래 컬러가 뭔지 알 수 있거든요.
그걸 알아낸 뒤 채색을 하는 거죠~
속된말로 썡 노가다에요~
근데 저 칼라는 임의로 입힌건가요 고증 거친건가요?
44년도에 이미 글자가 좌우로 움직이는 전광판이있군요 뉴욕은ㄷㄷㄷ
s에이브이erng// 전문적인 작업을 하는 팀은 대부분 고증을 거칩니다. 아마추어의 이런 취미 생활도 대략 당시의 유행했던 패션이나 컬러 정도는 파악하고 작업하죠. 재미있는 건 결과물을 보면 대략 비슷한 결과물이 도출될 때가 많습니다. ㅎ
제임스 딘도 M자 탈모!
팬더 전차 색은 왜 저리 붉은가요. 원래 저 색인가요? 흑백이면 녹슬 시기는 아닐 거 같은데...
[식윤RanomA탱율팁]// 그러게요. 지금 보니까 좀 이상하네요. ㅎㅎ 무슨 녹슨거 같아 보이는군요.
파일럿 개간지 ㄷㄷㄷ 영화배우라도 해도 믿을듯
갑자기 막판에 여신의 사진이 나와서 놀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