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너무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6월 보훈 기념으로 해서 51만원이죠 .
거기다 22개월 무이자 행사도 하고 있네요 ㅎㅎ
하나 들였습니다만
대 ~~ 만족입니다.
물론 저도 SEL55F18Z 썻었습니다.
단 5mm의 화각차가 크단걸 알았고
.8과 .4의 차이역시 .크단걸 알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정말 AF 소음입니다.
이마저 안나면 솔직히 55F18Z갈이유 머야 싶을정도 .
전 동영상을 안찍는관계로 소음은 그냥 무시 ㅎㅎ
그렇다고 찍으면서 소음때문에 아 죽겠어 생각든적없구요 그냥 일반렌즈입니다.
소음 신경도 안쓰이면 나는지도 모르겠네요
의식하고 찍으면 물론 들리겠죠 .
A7옵션에 사전 자동 포커스 옵션끄면 셔터 누를때만 초점을 맞춤으로 소음이 덜합니다.
어차피 AF 한번 맞추고 찍잖아요 .
뽀샤시한 색감과 보케는 Z에서 보지못했던
사진이 나오더군요 ^^ 딱 제가 원하는 색감과 사진이네요 ^^
참고로 전 SEL2470Z 와 SEL55F18Z 쓰다가 55Z 내치고 삼양 왔습니다. 
https://cohabe.com/sisa/278888
삼양AF50.4 잘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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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각도 다르고, 조리개값도 다른 55.8과 비교하는건 아닌듯 싶네요.
비교하려면 50.4 렌즈와 비교해야죠 ㅋ 50.4렌즈가 없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무엇보다 삼양 50.4는 af라는 다소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는건 명백한 팩트이므로..
굳이.... 이런식의 '괜찮아, 괜찮다고!!!' 식의 글은 적는 의미가 없어요;;
그렇다고 없는 단점이 사라지는것도 아니니....
쓰는사람이 만족한다고하는데 굳이 이런말 필요 할까요?
그리고 50.4 AF 너무 느려서 행사사진엔 부적합하죠.. 다 용도가 다른건데
본인이 둘다 써보시고 그렇게 느끼시는다는데요 뭐.
55.8 쓰시나본데 남이 쓰는 거 깎아내린다고 자기 렌즈 성능이 올라가는 것도 아닙니더.
소니 50.4렌즈는 무식하게 비싸고 무식하게 크고 무식하게 무거운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 그또한 명백한 팩트.
저도 잘 쓰고는 있는데 아트 오식이 해상력 때문에 뽐 오네요
끝판왕 50.4z가년 해결이간한데 비싸서 ㅠㅠ
저고 동영상 안 찍어서 삼양이나 오식이나 소리는 상관없었고
동체추적 사진 용으로 쓸일이 없는 저 같은 사람들은 f1.4의
심도를 가진 렌즈 중에는 가장 가성비 갑은 삼양인 것 같아요
무게 속도 쨍함이 필요하면 55.8이 최고일 듯하고...
근데 여기에 쨍한 아트 오식이를 알아버림 ㅠㅠ
뽐뿌 참고 사네요 ㅎㅎ
모바일 쓰면서 오타가 ㅠㅠ
50mm랑 55mm가 큰 차이가 나는것도 아닌데 당연히 비교선상에 있죠. 55.8za는 소니 FE마운투의 선물같은 렌즈다 보니 그동안 포럼에서도 수없이 다른 렌즈들과 비교되어 왔구요.
빠른 AF와 작고 가벼운 무게에 동영상 겸용이라면 55.8za
F1.4와 가성비가 중요하면 삼양50.4
가격이고 무게고 뭐고 결과물이 중요하면 50.4za
다 워낙 좋은 렌즈들이라 그냥 취향에 따라 갈리는거지 뭐가 더 좋고 뭐가 나쁘고 그런 접근은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삼양 50.4 써보니 제 취향에는 55.8보다 좋네요! 정도의 글 조차 불편해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맞습니다
삼양 아트 오식이 쓰는 사람들은 f1.4가 필요하고 심도에 취해보고 싶은데
가성비가 좋으니 쓰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