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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저녁이다아
우와 집에 라면 있는데 한 번 해먹어 봐야 겠어요ㅋㅋㅋ 이열치열 너무 싫어용..
아...ㅠㅠ오늘 장보는김에 라면을 사야하나 다이어트중인뎅
어제 마침 진라면 사왔는데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즐겨드시던 방법은
안성탕면 면을 삶아서 씻고 ...거기에 찬물 넣고
그냥 분말 스프 넣어서 드셨어요...
여름에.그렇게 자주 해서 드렸는데...
이거와는 다른 냉라면이지만...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요기 위에 계란지단 듬뿍이랑 오이채썰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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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들 국물라면으로 하시니 스프 조금 덜 넣어주셔야 합니다
국물라면으로 스프 그냥 다때려박으시면 차가울때는 몰랐는데 조금 식고 나면 짠,맵 확올라올수있어요!
드셔보신 분들 후기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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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해먹어봤습니다!!! 솔직히 존맛 핵맛 까진아니고... 시원하게먹을수있는 라면 딱 그정도예요^^;
의외로좋은건 식감!! 라면면이 탱글탱글 쫄깃하네요ㅎ
스크랩합니다...
맛나겠네~
스프를 뜨거운 물에 녹여야 해요. 저는 군대에서 냉쌀국수 하면서 경험적으로 터득한건게 찬물에는 스프가 잘 안녹아서 국물이 소금맛만 납니다
고딕으로 글쓰고 궁서체래
저 방법말고 더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저는 알고 있지요ㅎ
여름철에는 별미겠네요.
여름에 자주 해먹는데
일단 면을 좀 더 푹 익혀야 합니다. 찬물에 헹구고 얼음물에 담그면 엄청 꼬들해져요.
특히나 평소 꼬들하게 드시는 분들은 냉과자를 드시게 될 수도 있어요..
면에서 기름기가 빠지니까 국물을 많이 하면 좀 닝닝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국물을 좀 줄이고 좀 더 짜고 맵게 먹었어요(어차피 여름이라 땀 많이 흘린다는 핑계로...;;).
결국 비빔면처럼 해먹게 되더군요...
다들 맛라면하세요~
도대체 진라면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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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뚜기에서 귀찮은 공정이 없게 줄이도록 만들어서 아예 제품으로 출시를 한다면....?
방금 해먹었어염!!!! 맛있게 먹었어요. 음 그치만 대박! 짱맛 !!!!까진 아니고. 그냥 익히 아는 시고 짜고 고소한 그런 맛이에요. 다음에는 그냥 스프만으로 해먹어 볼까 싶네요. 식초 설탕 챔기름 안넣고. 식초 양 잡는게 중요할듯.. 적으면 심심한데 많으면 또 것도 별로네요. 맛점하세요!!!!!!
와.. 저 20년전에 해먹던 방법인데...... 진심레알... 그때 신라면으로 해먹었다가.. 이게 국물이 차가우니까..
더맵더라구요.... 그보다, 맨 삶으실땐.... 보통보다 더 푹?불게? 삶으셔야 합니다. 일반라면은 면이 물에 헹구고, 차가운 스프에 들어가면
더 땡땡?언다고 해야하나.. 무튼 더 탱탱해져서 조금 딱딱하다 느끼실수도있어요!
뜨거운물 50 은... 50ml 를 말하는거겠죠?
중학교 때 어머니가 분식집하던 친구가 해줬었는데 엄청 맛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진짜 새롭네요!!저녁에 바로 실행들어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