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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탭으로 다시 올려
ㄴㄴ 와이프가 차량 등록증인가 찾아냈을껄
기적의 디펜스
캬.. 유부남들의 우정.. ㅠㅠ
남편들의 우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탭으로 다시 올려
크흑 감사합니다 센세
ㅜㅜㅜㅜ
훈훈
기적의 디펜스
남편들의 우정
캬.. 유부남들의 우정.. ㅠㅠ
하지만 들켰지...아마?
눈치없는 애들 하나씩 튀어나와서 폭로함
ㄴㄴ 와이프가 차량 등록증인가 찾아냈을껄
이런...X를 눌러 조이를 표한다..
X
근데 와이프분도 훈훈하게 끝냈어 ㅎㅎ
저거 해피엔딩임
등짝 : 타오른다... 불꽃처럼!!!
"당신들 모두 날 속였어!!"
당시 모두를 안타깝게 만든 한마디
이거 밑에도 있잖아
와이프가 결국 알아내서 분노하는거
1
2
3
4
5
ㅠㅠ
여러분 실패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들.. 날속였어
이거 진짜 소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쇼 터커 봤을때 정도
그렇습니다 우린 망했습니다 그느낌 ㅋㅋㅋ
자판도 꼬였음~~분노가 느껴짐. 믿을 사람 아무도 앖어?????????????? ㅋㅋㅋ
그래서 할리 얼마쯤하는데?
위에 올린거 참고
한 2천 한다는 듯
기본 아장스 가격 함
그래서 중고나라에 300에 올림
헐....
내가 아내라면
남편이 오토바이 타잖아?
당장 팔아버리고
스포츠카 사준다.
오토바이는 위험하잖아.
오토바이가 좋다고?
그럼 오토바이 슈츠하고
존1나비싼 헬멧사준다.
가장이 안전해야되니까.
성전환 해보실?
님 저랑 결혼 ㄱ?
줄서봅니다
포티에잇에 커스텀도 좀 한 거로 보이는데... 여러모로 중형차 가격쯤 나왔을듯
열심히돈벌어서. 돈다갔다주고
조금씩 조금씩 몇십년모아서 꿈에투자하니
돌아오는건 이인간.못살아.대체모하는사람.감히몰래
ㅠ ㅜ
몰래하지말고 당당히 하세요.
이게 내 꿈이다 하면서.
본인 스스로가 당당해야 이사람은 숨기는게 없구나 합니다.
자꾸 숨기는건 능력이 안되는데 샀거나 숨겨놓은 돈으로 산거겠죠.
그게 가정이란거지
집이 잘 살면 모르겠는데
가족중에 돈 버는건 보통 가장이고
가장이 그렇게 월급 때 마다 아껴서 꿍쳐둔 돈은 가장만 참고 모은게 아니라 그만큼 가족들도 함께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참은게 된 셈이지.
난 이게 싫어서 장가가기 싫음
남의마누라는모르겠네요..
제마누라한테말해보세요 저거사도되냐고
당당히못삽니다 ...
능력은 충분한데
숨겨놓은돈으로샀으니까 숨긴거죠...
전 저정도 능력은 안돼서 게임이나 게임기는 의논해서 삽니다.
와이프도 갖고싶은거 있으면 저하고 의논해요.
가정 문화는 만들기 나름 아닐까싶어요.
결혼에 대해 무조건 부정적인 인식만 쌓일까 걱정되서 한 소립니다.
몇십년 모았을지 아니면 처음부터 대량의 돈을 꿍쳤을지 알 수 없지.
그리고 결혼한 이상 자기가 번돈은 자기돈이 아니라 가족돈이지.
용돈 깨작깨작 모아서 산거면 당연히 인정 ㅠ ㅠㅠ
용돈모아 산거면 인정합니다만 일반적인 경우를 들면 그냥 월급에서 아내몰래 숨기면 안되죠. 바꿔말해서 아내가 남편몰래 2000만원짜리 핸드백샀으면 난리 났을걸요?
근데 이천만원 정도는 논의는 한번 해볼만해. 얼마나 모으고 산건지는 모르겠지만.위에분들 말씀처럼 어떻게 샀느냐도 중요하겠죠. 용돈 몇년건 아둥바둥 모아서 산거면 정말 할말 없는거구.
괜찮아 할리는 팔아도 중고가격 잘 안떨어져
.
세상은 아직 살만해
필증은 찰흙이랑 같이 지퍼락에 감싸서 변기 물통에 넣었어야지 바보같이 ㅠㅠ 남의 일이 아니다...
많은 집들이 대출금도 안 갚았고 보험료도 계속 나가는데 어디서 돈이 나서 뭔갈 사면 겁나 갈구긴 하지
어느 집안이나 다 똑같을꺼야
이 개 같은 월급 쥐꼬리 줘서 생활 해야 하는 집안들이면 말이지.....
결코 남일도 아니고 자기 자신이 능력있어서 월 400 이상씩 벌어 재껴서 모든 빛 5년 내에 싸그리 갚고 할거 하고 노후 자금 다 캐치 하고 한다면
아내가 뭐라 하는 사람은 없을꺼다 현 한국에서는.....
물론 아내도 200 이상 벌고 있었을 시에 말이지
한국에서 어느정도 없어도 있는것 처럼 살려면 최소 혼자서 300 이상은 벌어야 하는 개 지옥 같은 국가닌깐...
당연히 노동자 평균 월급 144만원인걸 생각 하면 걍 개 먼산.....
크으... 그런데 생활이 그런다고 나아지지도 않다는게 함정이죠...
저도 올해부터 월급 400에 집 대출금도 다 갚았거든요?
그런데 별로 달라진게 없어요 ㅋㅋ
이제 애가 둘 이거든요...ㅠㅠ
돈먹는 블랙홀이네요 ㅎㅎㅎ
그래도 이놈들 보는맛에 삽니다.
저 정도 단합력이 나오다니 크흑 ㅠㅜ
결혼하면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또 자식한테 헌신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자신이 포기한 것을 포기라 생각하지 않고 자식한테 헌신하는 걸 헌신이라 생각하지 않는 거의 개혁수준의 사고방식 변화가 필요해요. 거의 자기세뇌 수준이지만 그렇게 생각해야 결혼생활이 행복한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고방식을 바꿀 생각은 안하고 결혼하고 나서도 자신이 싱글이었을때 사고방식을 고수하려는 머저리 새끼들이 있습니다. 그런 새끼들은 결혼을 하지 말든가 돈을 엄청 많이 벌든가 했어야 해요. 그런데 결혼을 안하거나 돈을 많이 벌 생각을 하지도 않고 결혼안하면 왠지 안될 것같아서 결혼하는 멍청한 새끼들이 우리 주변에 수두룩합니다.
대가리가 멍청하면 생각이라도 많이 해서 깨달을 노력을 해야지 그런 노력은 1도 안하고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진짜 한편으론 안타깝고 한편으로 때려주고 싶네요. 왜 이리 멍청해서 자기자신한테도 남한테도 폐나 끼치는 삶을 사는지. 에휴
내가 즐겨보는 낚시 유튜버도 할리 모는데 할리랑 튜닝비랑 등록비랑 다 합쳐서 3천넘게 쓴거 같더라
유부남들 화이팅
이거 꽤 옛날 이야기인데 ㅋ 해피엔딩으로 끝났음
진지 좀 빨자면 왜 숨겨야 할 문서를 집에 두지;
그냥 은행 대여금고 하나 빌려서 넣어놓으면 아무런 걱정 없을텐데.
남편이 좀 실수하긴 했네.. 일단 저런 취미가 있을 정도면 남편분도 제법 고소득자일것같긴한데 그걸감안해도 최소 2000~3000만원을 아무상의없이 사는건 좀 잘못한거 같네요.
전후사정을 상세히 쓰지않아 판단하긴 어렵지만 아내가 천만원정도로 알았던걸로 봐서는 바가지는 긁을지언정 그정도까지는 어찌저찌 넘어간것같은데 좀 많이 오버하기는 했음..
아내의 씀씀이는 알기어려우니 확증은 어렵지만 평범한 가정부 정도의 씀씀이 수준이라 가정하면 바가지좀 많이 긁혀도 싸지.
잠깐 2000이 넘어간다고??? 와 천 단위가 넘어가면 당연히 아내랑 상의하는게 맞지않냐?
나는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돈 천단위 넘어가는건 가족들끼리 야기정돈 해줘야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