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죠?? 저도 잘지냅니다!!! 고시원에 사는 것처럼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쁜 등, 예쁜 불빛의 키보드, 좋아보이는 블루투스 스피커, TV 대신 있던 22인치 모니터
여기는 고시원이었습니다!!
다들 잘지내시죠!!?
댓글
002017/06/27 00:23
저도 잘지내려고 해볼게요
잘 지내시죠???
나나바나나2017/06/27 00:26
저도 잘 지내볼려고 노력할께염
잘 지내셔야 해여
**2017/06/27 00:33
오 근데 진짜 모르겠어여 엄청 예뽀보인다 ㅇ0ㅇ!
오타쟁이a2017/06/27 00:49
너무예뻐요♡
저는 작은원룸사는데 제모습에 걸맞는 돼지우리상태로 살고있늨뎅
한계효용체증2017/06/27 00:55
잘 지내시죠 ㅎㅎ
무언가 마냥 좋아보이네요 저로썬 ㅎㅎ
봄사과2017/06/27 00:56
조그만 불빛 모아온 하나 하나가
작성자님의 밤에 안락한 길이 되어주고 있네요.
저는 아마 잘 지내고 있는 듯 합니다.
동물의 유머님도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밤은 편안하게. 내일은 행복한 일 가득하셨으면하고
바래봅니다!
씨레기국2017/06/27 01:45
넓은집가고싶다...
서울살이 눅눅하고 노잼..
닉네임무2017/06/27 01:55
전 고시원 살 능력도없어서 누나집에 눈치밥 얻어먹으면서 얹혀살아요.
누난 결혼해서 애기들도 둘있는데...
가끔 저 놔두고 외식가거나 여행가면 참 외롭기도하구...
조만간 나가는게 꿈인데 서울은 너무비싸요ㅠ
이미 대출도 있어서... 앞으로가 막막하네요ㅠ
언젠가 우리도 좀더 크고 좋은집에서 행복하게 사는 날이 오겠죠...?
혼자있을때 외로운것도 있지만 아플땐 너무서럽더라구요
희망을 갖고 잘살아봅시다
그리고 아프지말고, 아프면 꼭 약도챙겨먹고 병원도 잘가기~~
실키보이즈2017/06/27 04:17
고시원..
다리도 못 뻗고 자던 그 공간..
새벽에 그 작은 창으로 밖을보면 왜이렇게 우울해지던지..
Freshness2017/06/27 04:32
힘내세요. 그래도 한 프레임의 낭만이 있네요 ㅎㅎ
기자재2017/06/27 04:37
고시원에서 기계식 키보드 쓰면 혹시 옆방에서 뭐라고 하나요??
남의집비글2017/06/27 05:24
올해 시작부터 불운이 계속되고 있어요.
괜찮다고 나아질거라고 자기 최면을 걸어도,
문득 내일 또 안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겁이나고,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으면 어쩌지
두려워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면 상황은 나아진다고...
언젠가는 나아진다고... 그러드라구요
힘내요!!
말 걸어줘서 고마워요.
잉요잉2017/06/27 05:33
전 8년 동ㅈ안 살았어요정신 돌기 전에 간신히 탈출(?)했죠 지ㅡ금 집은 을세인데 투룸에 거실겸 욕실 너문좋아요 심지어 제가 살던 고시텔보다 훨씬 좋아요 얼마 전에 일 망해서 다 옮기려고 했다가 그냥 악착같이 버틸려고요여기서 물러나면 그때는 제 나이도 있고 그냥 끝장이라. . .전 고시텔살때 그래도나쁜 기억은 없어어요 쓸데 없는 돈의 지출이 없었거든요근데 8년간40만원씩 계산해 보세요ㅠㅠ
저도 잘지내려고 해볼게요
잘 지내시죠???
저도 잘 지내볼려고 노력할께염
잘 지내셔야 해여
오 근데 진짜 모르겠어여 엄청 예뽀보인다 ㅇ0ㅇ!
너무예뻐요♡
저는 작은원룸사는데 제모습에 걸맞는 돼지우리상태로 살고있늨뎅
잘 지내시죠 ㅎㅎ
무언가 마냥 좋아보이네요 저로썬 ㅎㅎ
조그만 불빛 모아온 하나 하나가
작성자님의 밤에 안락한 길이 되어주고 있네요.
저는 아마 잘 지내고 있는 듯 합니다.
동물의 유머님도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밤은 편안하게. 내일은 행복한 일 가득하셨으면하고
바래봅니다!
넓은집가고싶다...
서울살이 눅눅하고 노잼..
전 고시원 살 능력도없어서 누나집에 눈치밥 얻어먹으면서 얹혀살아요.
누난 결혼해서 애기들도 둘있는데...
가끔 저 놔두고 외식가거나 여행가면 참 외롭기도하구...
조만간 나가는게 꿈인데 서울은 너무비싸요ㅠ
이미 대출도 있어서... 앞으로가 막막하네요ㅠ
언젠가 우리도 좀더 크고 좋은집에서 행복하게 사는 날이 오겠죠...?
혼자있을때 외로운것도 있지만 아플땐 너무서럽더라구요
희망을 갖고 잘살아봅시다
그리고 아프지말고, 아프면 꼭 약도챙겨먹고 병원도 잘가기~~
고시원..
다리도 못 뻗고 자던 그 공간..
새벽에 그 작은 창으로 밖을보면 왜이렇게 우울해지던지..
힘내세요. 그래도 한 프레임의 낭만이 있네요 ㅎㅎ
고시원에서 기계식 키보드 쓰면 혹시 옆방에서 뭐라고 하나요??
올해 시작부터 불운이 계속되고 있어요.
괜찮다고 나아질거라고 자기 최면을 걸어도,
문득 내일 또 안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겁이나고,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으면 어쩌지
두려워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면 상황은 나아진다고...
언젠가는 나아진다고... 그러드라구요
힘내요!!
말 걸어줘서 고마워요.
전 8년 동ㅈ안 살았어요정신 돌기 전에 간신히 탈출(?)했죠 지ㅡ금 집은 을세인데 투룸에 거실겸 욕실 너문좋아요 심지어 제가 살던 고시텔보다 훨씬 좋아요 얼마 전에 일 망해서 다 옮기려고 했다가 그냥 악착같이 버틸려고요여기서 물러나면 그때는 제 나이도 있고 그냥 끝장이라. . .전 고시텔살때 그래도나쁜 기억은 없어어요 쓸데 없는 돈의 지출이 없었거든요근데 8년간40만원씩 계산해 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