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M :::: Queen - Dragon Attack (Live at Milton Keynes Bowl, 1982)
_ 애덤 램버트를 데리고 브라이언 메이와 로져 테일러가 북미 투어를 시작했군요. 중기 퀸 사운드의 핵심이었던 존 디콘의 베이스가 빠진 두 명인의 투어를 그리 탐탁치 않게 생각하지만, 이 거물 그룹 팬들의 향수를 달래주기엔 꽤나 좋은 기획이자 공연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퀸의 실황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공연은 1982년 Milton Keynes Bowl에서 열린 공연이라고 (편협하고 강력하게) 생각해요. '섬바디 투 럽'이나 '팻 바텀 걸'도 좋지만, 이전 앨범인 The Game앨범의 수록곡들에서 퀸 공연의 진가가 나오지요. '플레이 더 게임'이나 '언아더 원 바이츠 더 더스트'는 너무나 많이 들어보셨을 듯하니, 비교적 덜 알려진 브라이언 메이 작곡의 '드래곤 어택'을 올려 봅니다. 스튜디오 앨범을 처음 듣고, '언아더 원 바이츠 더 더스트'와 마찬가지로 이 곡 역시 존 디콘의 작곡일 줄 알았는데, 웬걸; 브라이언 메이였네요. ㅎ (전설이 된) 이 시기의 그룹 '퀸'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큐티하고 러블리합니다.
이런사진은 추천
ㄷㄷ..
영도 다리밑 점집은 몇년전만 해도 몇개가 남아 있었는데 지금은 또 안가본지 오래되어서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추천을 잘 하지 않는데 이런 시대 사진은 닥추 누릅니다..
이영돈 피디 프로에 영도다리 점집 나왔음..점이 맞는지 안맞는지 실험한다고.;;;
과일이 정말 작네요.
.
70년대까지 구두닦이 소년들이 있었는데.
사직불바다// 영도다리 다시 도개행사 시작 하면서부터.. 정리 시작하더니 이젠 하나도 없을겁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그 아래쪽 내려가서 점집 근처 본게 15년 1월인데.. 이미 다 닫았었어요
No.33후니// 요즘 모습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쪽으로 갈일이 없으니 이 게시물 보고 요즘 영도다리 점집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했습니다.
사진이 엄청 선명하네여......
어렸을때는 저때가 무슨 조선시대나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나이 먹을수록 별로 먼 과거가 아니라는게 몸으로 느껴짐
사진속 아이가 우리 아버지 나이 정도 되겠네요.
이런 거 좋아합니다^^
도적보다 불조심
뒤돌아보는 소년 너무 인상 좋아서 계속 보게 됬네요.
좋네요 이런사진들
잘 봤습니다 ㅊㅊ
구두를 벗어 주지 않고 저렇게 올려놓는군요
우와아....
우와 희귀사진들이네요
구두닦는 아이들 보니 우리아버지 생각나네요. 당신도 그때 구두 닦으셨다 했는데...
저 태백관이 동래에 그 태백관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