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가 저러합니다.
1군데서도 1위 못한 국민당, 바른당, 정의당 지역구 전멸
더불어민주당 지역구로만 207곳
자한당 지역구로만 46곳
사람수대로 짜르는 지역구 특성상 자한당 지지세가 얼마나 붕괴되었는지가 바로 보이죠
비례는 후보득표율 그대로 대입했습니다.
결과가
민주당 226석임.
물론, 대선과 총선은 성격이 달라서 표가 어마어마하게 분산되겠지요. 국당바당정의당도 10석 언저리씩은 가져갈거고.
하지만 잘 기억하길 바래요
19대 대선 득표율 41%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쫄 필요도 없어요.
그 41%를 만들어준 사람들이 모든 지역구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서
어느 지역구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이제 다수가 될 수 있다는게 진짜 의미입니다.
총선 180석 이상을 위하여!!!
자유당 하는꼴 보셨죠 과반 안되니까 저 난리난리 발목잡기ㅔ
개헌되면, 지역구 선거제도도 바뀔거고...
지금 지지율이라면 자유한국당이 오히려 승자독식 안된다며
옛날에 정의당이 외치던 선거제 개편 들고나오겠군요 ㅋㅋㅋㅋㅋ
선거의 법칙을 잘 아는 자한당. 3년뒤의 결과가 뻔히 보이니 지금 저리 칼춤을 추는거군요.
진짜 민주당이 확 아예 개헌선을 넘겨보는 그림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총선까지..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19 만 보고 클릭한 사람 자수요....
박용진 의원 등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과반수는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민주당 140석, 정의당 20석으로 두 당 의석수를 합해서 160석 정도가 가장 적절한 목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으야 다음 총선 빨리 하면 안되겠냐?
국회 해산시켜버리고
다시 판 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