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법이 개정되어야 하는 이유

죽은 피해자들한테 뺏은 인생만큼 지네도 벌받으려면 10년 20년 우습네요 소년법? 도대체 저사건들속에 소년이 어딨죠?

소년이여 라는 만화 있는데
미성년자 양아치 새끼들이 어떤 마인드 가지고 있는지 잘 나오죠

일본콘크리트 살인 사건은 정말 왠만한 멘탈로는 다 읽지도 못함..

범죄자가 어리다고 보호 받아야 될 이유가 없네요.
단순한 절도정도면 모를까 흉악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를 어리다는 이유로, 심신이 미약하다는 이유로 용서해 준다면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합니다.
오랫동안 사회와 격리를 시켜야 합니다.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알려지지 않은 사건도 많아요 죽은 사람과 피해자 가족들만 안타깝죠 범죄자는 10년 전후 감옥 생활하다 나와서 다시 새인생 살고 너무 불공평한 세상 같아요

어린 시절 한순간의 실수로 긴 인생 교도서에서 보내거나 사형당하는걸 막아주기 위해 있는 법인거 같은데...
실수? 사람을 죽이는게 실수?
아 물론 밀쳤는데 잘못해서 죽거나 그런 경우야 봐준다 쳐도
칼로 쑤시고 망치로 머리 때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시체 훼손한담에 유기하고 이런게 실수냐?
살인 이라는 단어가 들어갔을때부터 나이고 지랄이고 싹 무시하고 일관된 법을 적용해야지
어리다고 사람죽이는것도 봐주는게 말이야 방구야
오산피카추같이 양아치 새끼들은 지들이 소년법때문에 뭔짓을 해도 처벌 약할거 아니까 개지랄하는거잖어
소년법이 애들을 망친다고...

밀양사건 저 가해자부모새끼 말하는거 보게
시발 메갈이라는 바이러스를 니네같은 새끼들이 낳은거라고

얼마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16살 여자가
한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계획 유괴 살인
시체훼손(토막)
시체유기....(시신 일부를 계획에 동참한것으로
보이는 공범에게 전달)

너무 끔찍해서 읽다가 그냥 스크롤 내렸어요ㅜㅜ
가해자들은 피해자들이랑 똑같이, 아니 더 고통스럽게 처벌받았으면 좋겠어요...대체 어린게 뭔지...
사람새끼가 아니라 악마새끼들이네요..

바껴야 합니다
처벌을 세게 때려야 해요
매가 약입니다

10대 학생 5명에 집단구타 당한 뒤 자살한 30대, 검찰 '쌍방폭행'으로 마무리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01/2014040102640.html
사건이 벌어진 날은 지난해 12월 23일이었다. 숨진 이모(32)씨는 이날 오전 1시쯤 울산 중구의 한 상가 6층 노래방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왔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여고생 1명을 포함한 고교생 7명이 우르르 엘리베이터를 타기 시작했다. 이씨가 “먼저 내리고 타라”고 말하자 이들은 이씨를 무차별 폭행하기 시작했다.
얼굴과 머리, 배 등을 집중적으로 폭행당한 이씨는 코뼈와 눈 주변의 뼈가 골절됐다. 여학생이 볼펜으로 이씨의 얼굴을 찍어 코에 구멍이 나기도 했다. 이씨는 인근 병원으로 실려갔고, 8주 동안이나 입원해야 했다.

2012년 수원에서 10대후반 애들이 청년 1명 집단폭행 살인한 사건도 추가요... 1심에서 주범들 10년 나머지도 5년인가 나왔었는데 그 후에 감형됐는지 제일 늦게 출소한 놈도 재작년엔가 출소했죠 아마?
저 수원 살인범들 친구가 페북 수원 페이지에 보고 싶다 누구누구 얼른 나와라 그런 글 쓰고 출소 후엔 모여서 사진 찍은 사진 올리면서 함께 역경을 이겨낸 친구들이니 뭐니 해서 피해자 유족이 분노한 글도 봤는데...
sns의 좋은 점 중 하나가 저런 쓰레기들 신상이나 근황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다는 거

소년법이랑은 다른 얘기지만.. 사건에 대해..
하.. 밀양 사건 당시 저세끼들이랑 같은학교였음.(특히 주범급 학생).
학년이 달랐는데 저새끼들 대부분 뉴스 뜨고도 멀쩡히 웃으면서 학교 다님. 충격이었던건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가해자들이 하는 말을 믿어줬고(가출한 여자고 잘곳이 없다고 재워달라고 남자애들한데 돌아가며 매달렸다는 헛소리..)
선생이란 작자도 헛소리를 수업마다 애들한테 들려줌.. 실제로 가해자가 자료에서 처럼 많진 않았음(그래도 각 학교 합쳐서 4~50정도, 그중에 2~30정도는 성폭O에 직접가담하진 않았지만 같이 우르르 술마시고 다녔음. 술자리에 끌고 다녔던거 같음)
더 충격인건 가해자 여친들.. 완전 ㅁㅊㄴ들이었음.
지 남친이랑 ㅅㅅ하는걸 구경하기도 했다고 함.
신고 들어간 뒤에 피해자가 꼬신거라고 글을 퍼트리고 피해자 협박한 주범이었음.
밀양에선 오히려 이 사건에 대해 왜곡 당해 주민들은 잘 몰랐음. 나도 후에 처벌 결정나고서야 알았음. 그당시 우리지역 경찰들은 가해자 학교 선배뻘들이 많아서 피해자보단 가해자들의 말을 들어줬던거 같음. 다른 사건등에서도 같은 학교출신이니 뭐니 비리 많이일어났던걸로 앎.
저 가해자 새끼들의 ㅁㅊ 여자친구들중엔 유명하다시피한 여경도 있지만 유치원 선생이 된 작자도 있음.
그리고 7번 일본 얘기는 내가 당시 봤던 기사 내용으로는 콘크리트에 시신유기하는 장면이 목격되었었다고 함. 그때 바로 잡힌건 아니었지만 나중에 시신유기 장면을 본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새끼들은 전혀 미안하다거나 잘못했다는 인식 없이 "아 안들킬수있었는데"라고 말하며 아쉬워 했다고 하여 당시 기사 접할때 굉장히 충격먹음. 감금한 집 부모는 자기 자식인데도 굉장히 애들을 무서워했고 자기방에 오지말라고 버럭 소리를 질러서 시키는대로 애들방 확인하질 못했다고 들음.(부모얘기는 기사로 본게 아니라 들은거라 확실치 않음)
어쨌던 진짜 ㅁㅊㄴ들이고 이번 인천사건들 생각할때도 난 어른들 만큼 또는 어른들 이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놈들에게 왜 미성년자라고 감형이 되는지 1도 모르겠음. 저런 법이 적용되어야 할 대상이 잘못된거 같음. 오히려 수법이나 내용이 잔인한 범죄대상으로  특별법을 만들어 적용시켜야 한다고 봄
아오 사건에 대해보다가 빡쳐서 말이 길어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