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도 금메달리스트니까 자식한테 육체적으로 훈육을 해도 폭력이 아니다 라는 마인드가 있는것같다
BeeNL2017/06/26 15:02
엄마가 손들었을때 개무서웠겠다 ㅋㅋㅋㅋ
에루루2017/06/26 15:04
빠르게 사춘기가 지나갔다고 한다.
silver line2017/06/26 15:01
엄마 말로 하시죠....
사쿠라 치요2017/06/26 15:02
엄마 말로 하시죠(절실)
공허의구도자2017/06/26 15:10
제발요.
BeeNL2017/06/26 15:02
엄마가 손들었을때 개무서웠겠다 ㅋㅋㅋㅋ
비셀스규리하2017/06/26 15:03
아빠랑 엄마 싸우면...공포
Carlmin2017/06/26 15:45
여기서 아들도 싸우면 선수권대회네
대벽견2017/06/26 15:03
근데 레알 무섭겠다 ㅋㅋㅋ
에루루2017/06/26 15:04
빠르게 사춘기가 지나갔다고 한다.
repuien2017/06/26 15:04
자식한테 이성을 잃고 손찌검을 했다는게 어쩜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냐.
돌아온어둠속에나홀로2017/06/26 15:06
뇌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보다
근육에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해서 그런갑ㅈ
미그미그2017/06/26 15:10
손을 들었다고 했지, 팼다곤 안했는데?
repuien2017/06/26 15:11
혼을 내려고 손을 들었다는게 그럼 때리려고 했다는거지
뭐냐.
repuien2017/06/26 15:12
그리고 결과적으로 다리걸기 했잖아.
'사랑의'다리걸기.
오늘도 귀찮으심2017/06/26 15:12
사실 엄밀하게 말하면 손찌검은 아니지...
녹두고2017/06/26 15:13
기술걸어서 엎어치는게 훈육은 아닌거같네요
repuien2017/06/26 15:14
그래 손찌검 미수라고 해줄께.
로리왕가슴2017/06/26 15:20
등짝일수도 있지. 등짝으로 이해하자구 친구
ekwl2017/06/26 15:26
손찌검을 한 것과 순간 욱한 건 차원이 다른 얘기지
타락한마왕2017/06/26 15:33
욱한 상태에서 손만 들었는데, 손목을 잡으니 본능적으로 밭다리걸기가 패시브발동!!
본방이 아니라 짤만 봐서는 편집이 어케됐건 표정만 봐선 자랑삼아 웃으며 말하는거같진않은데, 그냥 운동선수 파파와 마마는 무섭구나 하고 넘어가시지요..;;
와삭와삭2017/06/26 15:59
저건 금메달리스트가 될 때까지 철저하게 훈련해서 이미 근육이 기억해버린 게 발동된 사례라고 봐야할 걸?
미 육군 사관학교 교재로도 쓰이는 살인의 심리학이란 책에 보면
어떤 경찰이 범인에게서 총을 뺏는 훈련을 수 만 번 반복한 결과 실전에서 훈련대로 총을 뺏었지만
범인한테 총을 맞고 말았어
왜냐하면 그 경찰은 총을 뺏은 후 훈련대상에게 총을 돌려주는 동작도 수없이 반복하는 바람에
실전에선 근육기억에 의해 자기도 생각할 겨를 없이 훈련했던 대로 행동했던 거야
저 사람도 평생을 유도만 했을 건데 본능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해야 할 거 같다
스사노오를구입했는데 검은색이네2017/06/26 15:04
대화로 할껄 폭력으로 풀으셨네요 보기좋아요 다치고 정신적 충격좀 받으면 어떤가요 괞찮겠죠
모리야스와코2017/06/26 15:09
나는 유도 금메달리스트니까 자식한테 육체적으로 훈육을 해도 폭력이 아니다 라는 마인드가 있는것같다
동감... 때렷다고 다 가정불화는 아니지....
부모님들이 언제나 감정적이지않고 이성적일수잇엇다면 그렇게 대립하는 상황이 일어나지도 않앗을테니
중요한건 그 뒤 대화로 풀엇는가 아닌가임 때린거가지고 뭐 어때하고 넘어갓다면 그때부터 가정불화가 시작되는거고 서로서로 대화로 용서하고 이해하고 넘어갓다면 좋은 가정이되는거고
2β 2017/06/26 15:24
냉정한 도덕주의자분들인데 그런거치곤 인터넷에서 막말들은 존나잘함. 아 물리적폭력이 아니면 다 괜찮은갑지 ㅅㅅ
루리웹-68692712017/06/26 15:25
그리고 그런건 방송만보고 뭐라판단할수없으니 그냥 ㅋㅋ하고 웃어넘기는게 짱인거지
숲속친구들마냥 욕하고잇으면안댐
어보브2017/06/26 15:15
흠 근데 애가 때리려는 부모의 손을 막고서 말로하자고 하는데
여기서 막았다는것때매 더 빡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자식한테 기술걸었다는건 훈육으로써의 필요한 폭력에 도가 넘었다고 생각행
맞아도 어느정도 버틸수있을정도로 맞아야지 혼나는거지 애가 맞는단게 어떤건지 몰랐으면 부모가 혼내는데 막고서 말로하자고 할까
루리웹-19996981622017/06/26 15:17
엄마가 덩치가 커서 그렇지 미인임
강한소년2017/06/26 15:18
ㅋㅋㅋㅋㅋㅋ
멀리까지가보자2017/06/26 15:25
엄마 말로하시죠(흥건)
슈뢰딩거트롤역설2017/06/26 15:26
야 유도기술 실제로 걸려서 패대기당하면 진짜아플텐데ㅋㅋㅋㅋㅋ
쳇젠장할2017/06/26 15:27
살살 했겠죠;
뇌를거치지않은댓글2017/06/26 15:29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는 묘사를 보면 별로 살살한것 같진 또 않은거 같지만 여기부턴 추측에 불과하니 말을 삼가자
쳇젠장할2017/06/26 15:31
메달리스트가 진짜로 하면.. 최소 경상에서 최대 사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인;
뇌를거치지않은댓글2017/06/26 15:37
스포츠 기술이지 살인기술은 아니니까 좀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ㅈ문가 1인;
indora2017/06/26 15:26
저 정도 되면 후유증 없이 아프게 패는 법을 알거 같다.
blindstep2017/06/26 15:29
후유증은 둘째치고 패는 법을 알듯한
평범한정원사2017/06/26 15:27
개인적으로 자식이 강력범죄급 죄를 지은게 아닌 이상 때리는건 절대로 안좋다고 생각함
blindstep2017/06/26 15:29
유도?
정체불명12017/06/26 15:30
폭력으로 훈육이 아니라 반사적으로 나갔다는거 아님?
내 친구중에 한명 뒤에서 툭 건드렸다가 반격이 자동으로 날라오던.....
나도 내가 모르는 반사신경이 있는지 뒤로 빼서 맞지는 않았지만 눈앞에서 주먹이 슉지나가는데 바람이 느껴지더라.
진샤인스파크2017/06/26 15:32
저건 반사적으로 했다는거같은데
하대가리2017/06/26 15:33
여긴 엄마한테 종아리 한 번 맞은 적 없는 놈들이 태반인 건가
ㅂㅣ추2017/06/26 15:38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사람들 시절때 체육계 군기 개빡쎄서 진짜 후배 엄청 팼을텐데(저사람 선배들이)
그거 자기들 몸에 안 배였길
이방인 2017/06/26 15:43
오냐오냐 키운자식웹이네
torresmania2017/06/26 15:50
안맞고 컸으면 오냐오냐 키운자식인가???? 어처구니없네.
S-ATA SCSI2017/06/26 15:54
결국 아들은 대화로 해결하자고 했지만 "이녀석이 반항을해?" 순간 폭발해서 기술(힘)로 아들을 제압했다는거 아닌가;;
딸기찹쌀떡2017/06/26 15:55
울 친척누나가 참 애 훈육은 잘하던데 애들이 넘 착함
파랑비늘돔2017/06/26 15:57
저게 웃을일이냐 유도인들 손찌검하거나
폭력쓰는걸 너무 당연하게들 생각하니
유도하는 사람들 인식이
구리지
SuplexCityBiach2017/06/26 15:57
니들 애들이나 때리지 말고 키우세요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외국도 애들 어렸을 땐 쳐맞습니다
ITerumY2017/06/26 16:03
진짜 막 학대수준으로 때리는거 아니면 남의 가정사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 좀 아닌거같음
KiNel2017/06/26 16:03
보면서 존나 궁금한게 자기도 세계적인 대회에서 메달 딴 운동선수이고 자기 아들도 세계대회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회에서 메달 딸 정도의 실력자인데 서로 잘못하다간 몸 상하는게 당연한 상황에서 더 경험 있는 사람이 안다리로 상황 종료 시킨게 폭력으로 보이는거야?
엄마 말로 하시죠(절실)
엄마 말로 하시죠....
나는 유도 금메달리스트니까 자식한테 육체적으로 훈육을 해도 폭력이 아니다 라는 마인드가 있는것같다
엄마가 손들었을때 개무서웠겠다 ㅋㅋㅋㅋ
빠르게 사춘기가 지나갔다고 한다.
엄마 말로 하시죠....
엄마 말로 하시죠(절실)
제발요.
엄마가 손들었을때 개무서웠겠다 ㅋㅋㅋㅋ
아빠랑 엄마 싸우면...공포
여기서 아들도 싸우면 선수권대회네
근데 레알 무섭겠다 ㅋㅋㅋ
빠르게 사춘기가 지나갔다고 한다.
자식한테 이성을 잃고 손찌검을 했다는게 어쩜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냐.
뇌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보다
근육에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해서 그런갑ㅈ
손을 들었다고 했지, 팼다곤 안했는데?
혼을 내려고 손을 들었다는게 그럼 때리려고 했다는거지
뭐냐.
그리고 결과적으로 다리걸기 했잖아.
'사랑의'다리걸기.
사실 엄밀하게 말하면 손찌검은 아니지...
기술걸어서 엎어치는게 훈육은 아닌거같네요
그래 손찌검 미수라고 해줄께.
등짝일수도 있지. 등짝으로 이해하자구 친구
손찌검을 한 것과 순간 욱한 건 차원이 다른 얘기지
욱한 상태에서 손만 들었는데, 손목을 잡으니 본능적으로 밭다리걸기가 패시브발동!!
본방이 아니라 짤만 봐서는 편집이 어케됐건 표정만 봐선 자랑삼아 웃으며 말하는거같진않은데, 그냥 운동선수 파파와 마마는 무섭구나 하고 넘어가시지요..;;
저건 금메달리스트가 될 때까지 철저하게 훈련해서 이미 근육이 기억해버린 게 발동된 사례라고 봐야할 걸?
미 육군 사관학교 교재로도 쓰이는 살인의 심리학이란 책에 보면
어떤 경찰이 범인에게서 총을 뺏는 훈련을 수 만 번 반복한 결과 실전에서 훈련대로 총을 뺏었지만
범인한테 총을 맞고 말았어
왜냐하면 그 경찰은 총을 뺏은 후 훈련대상에게 총을 돌려주는 동작도 수없이 반복하는 바람에
실전에선 근육기억에 의해 자기도 생각할 겨를 없이 훈련했던 대로 행동했던 거야
저 사람도 평생을 유도만 했을 건데 본능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해야 할 거 같다
대화로 할껄 폭력으로 풀으셨네요 보기좋아요 다치고 정신적 충격좀 받으면 어떤가요 괞찮겠죠
나는 유도 금메달리스트니까 자식한테 육체적으로 훈육을 해도 폭력이 아니다 라는 마인드가 있는것같다
체육계통은 폭력의 정당화가 좀 심하잖아여
남의집 가정사까지는 뭐,,,,
체벌하면 거품물며 반대하는 분위기였는데 이렇게 또 포장되는구나
어찌됬든 말로해야지
저게 가정폭력이지 뭔.,..
실수한걸
사랑의 발다리걸기라하네
보살이 애키우는것도 아닌데 가정폭력으로 몰아갈려고 그러네
안패면서 키우는게 훌륭한거지 팼으니까 가정불화라고 보는건 너무간듯
여기에 녹턴처럼 피해망상하는애들 많아서 그럼
동감... 때렷다고 다 가정불화는 아니지....
부모님들이 언제나 감정적이지않고 이성적일수잇엇다면 그렇게 대립하는 상황이 일어나지도 않앗을테니
중요한건 그 뒤 대화로 풀엇는가 아닌가임 때린거가지고 뭐 어때하고 넘어갓다면 그때부터 가정불화가 시작되는거고 서로서로 대화로 용서하고 이해하고 넘어갓다면 좋은 가정이되는거고
냉정한 도덕주의자분들인데 그런거치곤 인터넷에서 막말들은 존나잘함. 아 물리적폭력이 아니면 다 괜찮은갑지 ㅅㅅ
그리고 그런건 방송만보고 뭐라판단할수없으니 그냥 ㅋㅋ하고 웃어넘기는게 짱인거지
숲속친구들마냥 욕하고잇으면안댐
흠 근데 애가 때리려는 부모의 손을 막고서 말로하자고 하는데
여기서 막았다는것때매 더 빡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자식한테 기술걸었다는건 훈육으로써의 필요한 폭력에 도가 넘었다고 생각행
맞아도 어느정도 버틸수있을정도로 맞아야지 혼나는거지 애가 맞는단게 어떤건지 몰랐으면 부모가 혼내는데 막고서 말로하자고 할까
엄마가 덩치가 커서 그렇지 미인임
ㅋㅋㅋㅋㅋㅋ
엄마 말로하시죠(흥건)
야 유도기술 실제로 걸려서 패대기당하면 진짜아플텐데ㅋㅋㅋㅋㅋ
살살 했겠죠;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는 묘사를 보면 별로 살살한것 같진 또 않은거 같지만 여기부턴 추측에 불과하니 말을 삼가자
메달리스트가 진짜로 하면.. 최소 경상에서 최대 사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인;
스포츠 기술이지 살인기술은 아니니까 좀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ㅈ문가 1인;
저 정도 되면 후유증 없이 아프게 패는 법을 알거 같다.
후유증은 둘째치고 패는 법을 알듯한
개인적으로 자식이 강력범죄급 죄를 지은게 아닌 이상 때리는건 절대로 안좋다고 생각함
유도?
폭력으로 훈육이 아니라 반사적으로 나갔다는거 아님?
내 친구중에 한명 뒤에서 툭 건드렸다가 반격이 자동으로 날라오던.....
나도 내가 모르는 반사신경이 있는지 뒤로 빼서 맞지는 않았지만 눈앞에서 주먹이 슉지나가는데 바람이 느껴지더라.
저건 반사적으로 했다는거같은데
여긴 엄마한테 종아리 한 번 맞은 적 없는 놈들이 태반인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사람들 시절때 체육계 군기 개빡쎄서 진짜 후배 엄청 팼을텐데(저사람 선배들이)
그거 자기들 몸에 안 배였길
오냐오냐 키운자식웹이네
안맞고 컸으면 오냐오냐 키운자식인가???? 어처구니없네.
결국 아들은 대화로 해결하자고 했지만 "이녀석이 반항을해?" 순간 폭발해서 기술(힘)로 아들을 제압했다는거 아닌가;;
울 친척누나가 참 애 훈육은 잘하던데 애들이 넘 착함
저게 웃을일이냐 유도인들 손찌검하거나
폭력쓰는걸 너무 당연하게들 생각하니
유도하는 사람들 인식이
구리지
니들 애들이나 때리지 말고 키우세요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외국도 애들 어렸을 땐 쳐맞습니다
진짜 막 학대수준으로 때리는거 아니면 남의 가정사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 좀 아닌거같음
보면서 존나 궁금한게 자기도 세계적인 대회에서 메달 딴 운동선수이고 자기 아들도 세계대회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회에서 메달 딸 정도의 실력자인데 서로 잘못하다간 몸 상하는게 당연한 상황에서 더 경험 있는 사람이 안다리로 상황 종료 시킨게 폭력으로 보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