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딸을 키우는 29세 싱글아빠입니다.
군제대후 사고를쳐서 딸아이가 생기게되었구
그렇게 부모로서 삶을 일찍 시작하였어요
애엄마는 딸아이3개월때 바람나서 도망가구 연락이 끊겼네요.. 혼인신고도 나중에하자고 미루더만..제 호적에 올리기까지 1년정도걸렸구 그기간동안 의료혜택두 못받았어요.가진건없지만 그래도 부모로서 의무를 다하기위해 대학자퇴후 육아를시작하였구 7년째가되었네요. 전 아버지밖에 안계시기때문에 아침과 오후엔 제가 딸아이보구 아버지오시면 저녁부터 새벽까지 알바를하구 아버지 출근하실때 집에와서 애보는 그런 생활 어린이집다니기전까진 하루3시간 쪽잠잔듯하네요.집안 경제적 사정도 임대아파트에살구 아버지 저소득합해도2000안되는정도였습니다..2년전에 아버지 실직하고 알콜중독에빠지셔서 손녀는뒷전 집에도안들어오시는 그런 분이되셨네요...일도안하시기에 저 혼자 딸아이가 유치원가면 그 시간동안에만 알바를해서 월80정도되는 돈으로 아이키우고 공과금내는 그런 팍팍한 삶을살고있네요..
임대아파트 연장하려면 매년 보증금을 납부해야하는데 얼마전에 아버지란 사람이 돈에손을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되었네요 150정도되는 그런 큰돈을 7월4일까지 마련할방법이없어서 잠도설치고 힘드네요..신용도안좋아서 대출도불가하구요 모든걸 다내려놓고 싶다는 생각드들고 제인생은 실패한거같아요 이나이먹도록 변변한 직장장도 학벌도없으니 딸아이가있기에 버티고살고있지만 지칩니다..
https://cohabe.com/sisa/276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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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ㅜㅜ
끝까지 버티세요
항상 내리막길만 있는건 아닙니다.
제대로된 직업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알바로 어떻게 애를 키웁니까? 타일, 미장 기술만 제대로 배워도 수년내 200은 어렵지 않아요. 노가다가 퇴근도 빠릅니다. 애 학교보내고 퇴근하고 저녁정도는 같이 먹을수도 있어요.
[리플수정]동사무소나 구청 한번 찾아가보세요...
긴급지원 이런게 있습니다...
희망 버리시지 마세요
딸을 위해서라도 힘내서 살아가세요
딸보고 사세요
꼭 기운내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닉 일치 !!
힘 내세요 !! 따님을 위해 !!
보증금이 급하다면 일단 급한대로 노가다 잡부라도 해서 돈 모으시는게 어떨까요?
기운 내세요. 아직 너무 젊으신데요...
이래서 사고치면 안되는듯... 너무 고달프시네요 삶이
진짜 여자 무책임하네요...
힘내십쇼ㅜㅜ
29살이면 이제 시작입니다 . 힘내숑
님 딸 열심히 키우셨네요. 다 와갑니다. 기도해 드릴께요. 화이팅!
기운내세요~!!분명히 언젠간 좋은날이 올꺼라 믿어요!
그냥 다 어떻게 살아가게 됩디다...다만 나쁜 생각은 하지말고 최대한 버텨봅시다.
힘내시구려...
힘내세요. 무조건 버티시고요. 딸 봐서라도...
유치원 오전에 등원해서 오후 7시에도 데려올 수 있는 곳 많아요.
이 정도면 정부보조금도 받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이를 조금 오래 맡겨두시고.. 직장생활을 시작하시는게 어떠실까요..
알바는 너무.. 현실적이지 못해요..
딸 생각해서 지금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http://bartleby.tistory.com/344
긴급 생활비 지원 신청해보세요...
희망 잃지 마시구요!!저도 애키우는 입장이라 짠하네요 ㅠㅜ
[리플수정]제 친구얘기인데 님하고 똑같은 상황이에요 여자가 애낳고 100일만에 도망갔어요 물론 혼인신고도 안한상태인데 그래도 이게 법으로 양육비 주게되있대요..그럼 그 여자 연락처는 어떻게아냐하면 병원가서 조회해서 법원에 제출하면 다 알려준다하더라구여
닉네임보니 그 마음이 더 느껴지네요
절대 포기하지마시길
힘내세요.
육아때문에 구직생활이 안되고 악순환의 연속이군요
육아쪽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ㅠ
혹시 옷이나 등등 아이한테 필요한 물품이라도 보내게 주소 쪽지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저도 같은 또래 아이 키우는 입장이라 남일같지 않네요
아빠의 눈물을 아이가 알아주지
못하더라도 아버지 힘내세요 정말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기운내세요 저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보탬이 되어드리고 싶네요 주소 쪽지로 꼭 알려주세요
저도 4살 딸아이 아빤데
님보다 나이는 10살 많네요
진짜 어린나이에 고생 많으셨을것 같아요
비록 지금 벌이나 직장은 변변찮아도 충분히 존경받을 시간 보내셨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구요
꼭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여자 찾아서 양육비 청구해야죠
얼른 상딤받고 법적인 도움 받으세요
힘 내시고 부디 잘풀리길 빌겠습니다
계신곳이 어디에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역시 여유가있는 처지가아니라
도와드리고싶다고 말뿐이 못하네요 힘냅시다 님이나
저나
응원합니다
아직 젊으신데 힘내십쇼
힘내세요~~~
좋은날 곧 올거예요
화이팅!
nowhere2go// 타일이나 미장을 누가쉽게 알려줍니까???
애 낳은 사람은 무조건 정부가 도와줘야함.
그 애가 평생 낼 직 간접 세금과 생산할 부가가치가 매우 크기때문에. 이 논리로 미혼모 미혼부 지원 법안을 내놓아야함
이런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시간이 답이더라는 전 좀더 안좋은 상황 이었습니다만 버티고 버티니까 진짜 탈출 구멍이 생기더군요. 무조건 단순하게 한가지만 쳐다보고 가십시요 백만장자도 복잡해 지는순간 불행해 지는건 마찬가지니. 일단 관할지역 주민센터 방문해서 담당 사회복지과 직원과 무조건 사소 한것까지 상담 하십시요 의외로 엄청난 혜택들이 많습니다. 하루단위로 단순하게 생각 하십시요.
힘내세요!!
그리고 누가됐든 원망은 버리싶시요.. 결국 원망은 할때마다 본인 가슴에 칼을 찌르는 거라서 그 대상이 아닌 본인의 고통만 동반하죠. 제 주변에 결혼한 10명의 지인중 4명이 돌싱에 싱글파더 이고 다들 즐겁게 잘 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좋은 여자 소개 시켜준다 하면 왜 즐거운 생활을 끝내려 하냐고 핀잔 줍니다^^.
29살이면 엄청 젊네요 요즘 시대엔 더더욱요 힘내세요
아가를 위해 정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는걸 느끼네요.. 가뜩이나 출산율도 안좋은데 소중한 아가들 ㅠ
글쓴님 기운내시고요
실패한 인생이 아닙니다
버티면 정말 빛이 올겁니다
아이를 생각하세요
정말 간절히 잘 되시길 빕니다
29살이면 아직 새파랗게 젊구요
제대로된 직업 기술 가지세요 알바 할 생각 마시고요 월 200만원 버는것도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보편적 복지가 꼭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네요.
아빠 혼자 아이를 키우는게 아무런 잘못이 아님에도, 그 책임을 개인이 혼자 지느라 본인의 삶 전체를 포기해야 되는 경우가 바로 이 분이네요.
힘내세요.
이름만 아시면 양육비청구소송을 낸 뒤
보정명령 받아 주소 정확히 해서 소장을 송달시키세요
제 아무리 도망다녀도 이걸 피할 수 없습니다
애엄마한테 양육비 청구 하세요!
세상이 두쪽 나도 자기가 낳은 자식이란 사실은 변함이 없으니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실상 미혼모를 위한 시설이나 복지는 좀 있는데
미혼부를 위한것은 정말 없다고 하더군요...
존경스럽네요
딸이 7살이라니 조금만 더 힘내시고요
그러면 조금씩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그동안 육아로 아무것도 못하셨겠지만
딸이 조금 스스로 챙기기 시작하면
본인을 위해 고정직업 꼭 가지시고
제가 살아보니 빠른 결혼도 나중에는 도움이 됩니다
주변에 쪽팔린다 생각 마시고 도움요청하시고요
두사람의 목숨과 인생이 걸린 문제니깐요
절대 자포자기 하지 마세요
마음속으로 응원할께요
동주민센터에 가셔서 복지상담해보세요
혜택이 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수혜대상자에 포함됩니다
한부모가정으로 책정도됩니다
아버지도 혜택이 따로될것같습니다
동주민센터에도 가시고 해당 구청 사회복지과를 찾아가셔서 상담받으세요
여러모로 다 수혜 조건에 부합해보입니다
내일이라도 꼭 동주민센터 사회복지과나 구청 사회복지과를 찾아 상담받으세요
화이팅~ 이미 임대아파트에 계신다면 수혜를 받으신건지는 모르나
구청 사회복지과를 또는 동 주민센터를 찾아 깊게 상담 받길바래요
지역이어디신가요?
경기도면 무한돌봄센터 긴급생계비지원받으시고
타지역이면 희망복지지원단에 연락해보세요
정말 아무것도 안된다면....
1년만이라도 아이를 생활시설에 맡기시고
독한맘먹고 기술 배우세요
[리플수정]주민센터/구청 꼭 찾아가 보세요
임대아파트 보증금 마련하는 거나 한부모 자녀들 돌보미 지원까지 다 알려줄 겁니다(지지체마다 편차는 있는데 요즘 어지간한데는 다 이 정도는 해줄 겁니다). 유치원 다녀오면 애 돌보미한테 맡기고 그 동안 학원 다니며 기술 배워 제대로 된 직장 잡으세요.
[리플수정]요즘에 주민센터 찻둥이라는 차량보셨어요?
그게 어려운사람들 찾아가는 차량입니다
일일이 찾아다니기도해요 이제는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들이 다닙니다
꼭 찿아가서 상담받으세요
외국인도 혜택을 받고사는데... 자국민이 ㅠㅠ
나쁜생각 하지 마시고 혜택 받을수있는거 다 받으세요. 나라가 그러라고 있는거예요. 명심하실건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안도와줍니다.
이것도 하나의 권리에요
본인 권리를 꼭 챙기세요
여자는 지 배아프면서 낳아놓고 도망갔나요? 양육비 청구하세요
Emperor//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는 여자 혼자 만들어 낳는건가요?
두려웠겠죠
미래의 구차함을 보지 마시고, 현실의 즐거움을 보면서 살아가시라는 말밖에 드릴말이 없네요. 제가 나이 많은 백수에 절망과 슬픔의 나날들만 보내지만, 또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나태해지고 더 게을러지고, 그러다보니 아무것도 하기 싫고 하는 악순환만 연속되더군요. 아직 헤어나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항상 늘 지금 오늘 하루 잘 할수 있는 일을 하자 다짐합니다. 글쓴님이 이겨내신 다면 어쩐지 저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이 화이팅 합시다요...ㅎㅎ
힘내시길 바래요ㅜㅠ
분명 힘드시겠지만,,,어린 딸아이와 님의 미래를 위해 악착같이 힘내주세요~~아이 몇 년만 더 크면 정말 스스로 예쁘게 자랄거예요~~분명 경제조건이 사는데 팍팍하게 다가오겠지만,,,아이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세요~~그러다보면 분명 좋은 미래가 눈앞에 있지않을까요~~아버님 아직 연세 많지않으실텐데,,,지역복지 이용해 보세요~~복지 많이 좋아지고 있으니,,,아이도 아버님도 혼자 다 안고 가려 하지마시고 눈꼭감고 지역사회 도움을 받길 권해요~~주민센터 가셔서 이런저런 상담 꼭 받으세요~~두드려야 문이 열립니다~~화팅!!!
[리플수정]엄마라도 계셨으면 큰도움이 되었을텐데 에혀..아이가 마니 컸으니 건강하게 바르게 자라는거 보는낙으로 힘내시길
안타갑네요. 화이팅하시고요, 앞으로의 일들이 잘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아휴 어머니도 아내도 없이 얼마나 수고가 많았어요? 아직 젊디젊은 나이니까 용기 잃지 마시고 꼭 미래를 위해 조금은 과감한 시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센터 가셔서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이 있는지 상담받으시고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좋은 날 꼭 올겁니다!!!
제발 힘내십시오 ... 형님!!!!!!!! 응원합니다.
국가 복지 시설에 도움을 요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데에 쓰라고 세금 열심히 내고 잇습니다.
구청 ㄱㄱ
님이 모르는
우리나라 복지가 많이있습니다.
몰라서혜택을 못받는거지.
알면 혜택이 꽤있음.
왜 이런걸 모르고 살았지라는 생각 들수있으니.
빨리 구청 주민센터 가보시길..
그여자가 진짜 개쓰레기네요
구청이나 동사무소 가세요. 그리고 사정이야기를 하시고 지원금 받을수 있는지 문의 하시면서..
아이가 종일반에 있을수 있는 유치원이나 이런쪽을 혜택 받을수 있는지도 확인해보세요.
우선 아이라도 종일반에 맡길수 있으면 최소한 안정적이고 어느정도 금액은 받을수 있는
직장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9살 남자면 이제 막 사회생활 하는 나이이니
취업은 어렵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힘내시구요.
좀 더 참으시면 아이도 어느정도 자라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나이가 옵니다.
특히 딸은 아들보다 더 빨리 성숙하고 아빠의 고충을 아니깐요. 딸보고 몇년만 견뎌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따님에겐 최고의 아버지이고 기댈 수 있는 단 하나의 기둥이십니다. 힘내세요!
아 힘드실거같습니다
한편으론 미혼부상황을 벗어나고싶었을텐데
이때까지 버티신것도 잘하셨구요
힘내시구 윗분들 말씀대로 주민센터가서 상담 받으세요.
그리고 상황은 힘들지만 알바가 아닌 정식직장을 가지셔야 할거같네요.
상ㅎ
닉네임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힘내십쇼!!
닉네임만봐도 따님분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리플수정]뚫린입이라고 전부 말은 쉽나보네 ㅋㅋ제대로된 직장을 가져라? 기술을 배워라? 머 미장 타일? ㅋㅋ말은 쉽죠 나도 말은 쉽게 해보죠.. 열심히 공부해서 변호사 되세요 아니다 이왕 하는거 더 노력해서 대통령 해봅시다
저 사람이 알바 하고 싶어서 합니까? 고졸에 경력도 없고 나이도 20대후반이니 취업이 안되는거겟죠
대졸자들도 몇년동안 아무 흔적없으면 안 뽑는 세상인데
기술을 배우길 뭘배우나요ㅡㅡ
글보면 당장에 애기 봐줄사람 없어서 따님 잠깐 어린이집 보낸사이에만 알바해서 돈번다는데..
난독증인건지 남 일이라고 쉽게 얘기하는건지 참
글쓴이분 같은 분들이 많이 혜택받고 그래야하는데. 언넝 여기저기 알아보세요
뭔가 물고 물리는 악순환 고리에 빠지신것 같은데 답답하네요
국가로부터 지원 받을수 있는 것 있지 않나요?
딸아이가 나중에 이런 아버지 있어 행복하다 느낄거예요. 무조건 힘내고 버티세요. 잘 풀리시길 기원할깨요
우리사회는 미혼부에 대한 지원은 아예 전무한 실정입니다. 완전 사각지역이에요. 미혼모는 그나마 조금 있지만 미혼부는 철저히 배제됩니다. 지금까지 잘해오셨으니 조금만 더 견뎌내라는 말씀밖에 못드리겠네요. 언젠가 행복한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일단 동사무소나 구청에가서 보육관련으로 한번 알아보시고..육아문제가 해결되면 안정적인 직장을 빨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직 젊으시니 찾아보면 있을겁니다.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구요.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한다해도 아침에 등원준비시키고 데려다주고 저녁에 애를 데리러 가셔야 되니 힘드실겁니다.
어린이집차로 보내고 받을려면 파트타임 일밖에 못하실꺼고..
아무튼 앞길 창창하고 딸애 생각하셔서 독한 맘 먹고 몇년만 버티세요.
애 학교다니고 좀만 더 크면 상황이 조금은 나아지겠지요.
여가부가 쓰래기인게 미혼모 미혼부 정책이 완전 달라요. 행정서비스 자원해야될 부서에 꼴페미만 잔뜩 뽑아나서....
정말 슬프네용..힘내세여 돌파구가 어디있을거긴한데 ㅠㅠ 너무 악순환의 연속이신...
주민센터 복지 팀에 꼭 찾아가 보시기를 바랍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 지역은 굉장히 친절하시더군요..
이게 참.. 미혼모 지원은 이슈화도 되고 많이 있는데 미혼부는 안그렇죠.. 망할 꼴페미들이 미혼부 밑에 크고 있는 딸은 여자가 아닌지...;;;;
정말 힘드시겠네요. 아버지를 보면 더 짜증나고 화날거 같구요.
하~.. 진짜 좀 엿같죠? 세상이..
부모잘못 만난것도 큰 이유인거같고..
혹시 생각을 가다듬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전생에 업이 있어서 갚아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좀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에휴~ 딸도 잘 커가야할텐데 말이죠.
좋은 일이 생겨서 형편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포기는 하지 마시고..
미혼모 미혼부 모두 참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이 있지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모두 인정받고 보통수준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이뤄야하겠습니다
와 개같은ㄴ이네여 요즘애낳고걍나몰라라하는 ㄱㅊㄴ개많네
그래도 닉네임이 귀여운딸.. 힘내세여
닉넴이 귀여운딸인거 보니 더 짠하네요..
응원합니다.!!!
29가 지금은 많아보이죠? 뭐든 할수 있는 나이란걸 수년내에 느낄겁니다. 동사무소 가서 사정 말해보고 얼른 기술 배우세요. 애기 젤 힘들때는 지났으니 맘 단단히 먹고 일배워요.
언제고 세월이 흘러 그런일이 있었지 하며 웃어넘길수 있을껍니다.
지금 이 순간 참고 버티고 살아가면 꼭 자랑스런 아버지가 될수 있을껍니다.
현실의 무게를 홀로 버티기엔 힘든 나이일수 있으나 적은 나이도 아닙니다.
힘내세요!!
안 좋을때는 정말 앞이 안보이지만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주민센터를 꼭 가보시고 상담받아 보세요.
추신 -> 기술배우라는 분들 속모르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그걸 몰라서 못배우나요?
기술 배우는 동안은 뭘 먹고 사나요.
님 그래도 삶은 팍팍하지만 책임감 있는 아빠 아들 모습 자랑스랍습니다 힘내세요
그정도면 한부모가정 신청 가능 할꺼에요 내일 주민센터 가서 신청 하세요
그리고 아버지는 기초생활수급 신청 하시구요
아...정말....
그래도 힘내세요....분명이 웃는날이 올겁니다.
파이팅입니다.
이러니까 피임을 꼭 해야함..
불펜에 잘 사는 분들 많은데 조 도와줍시다. 계좌 좀 불러보세요
정말로 도와드릴 수 있는게 있다면 도와드리고 싶네요.
아이를 위해서 도움 받을 수 있는건 다 받으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제가 아는 지식이 없으니 도움이 못되는거 같아 미안합니다.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서 아이랑 꼭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도 부모가 결국 날 위해 노력했다라는건 알게 되더군요
내가 나쁜 놈인가????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import/530936
가주스마일/ 아 놔.. 남 작업장에서 훼방놓으시면 ㅋㅋㅋ
본문이 너무 말도 안 되는 글에다 첫글인데 다들 추천하고 난리인 게 내가 그렇게 때가 묻었나 싶은 자괴감이 들어서요. 나만 나쁜놈이었으면합니다.
가주스마일// 보배와 가입일이 같습니다. 둘다 7살된딸아이에 상황도 비슷하고 닉넴도 딸로 했는데 돌아가신 아버지가 여기선 살아계시네요. 둘다 굳이 6월말 또는 7월 4일이라고 날짜를 명시해서 급전이 필요함을 명시하고있죠. 알아서 판단 다들하시길. 이미 쪽지 많이 갔겠지만요
반전 ㄷ ㄷ ㄷ
불펜은 잊을만하면 털리네요..
11시11분//
일단 글 내용이 다르고... 이글은 돈을 요구하는 말도 없는데....
가주스마일// 와.. 이거 완전 유주얼 서스펙트네요;;;
라뱅스리런// 직접적인 돈 요구가 없다뿐이지 며칠까지 돈 필요하다, 내 인생은 망했다, 모든걸 내려놓고 싶다 하면서 동정 유발하고 있잖아요. 진짜 애가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애 팔아서 구걸하고 싶나 ㅉㅉ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펜 이럴 때 보면 참 인정 넘쳐요.
돈 보내주겠다는 분은 없어서 다행힘.
카나코/쪽지로 보내지 않았을까요?
돈 이미 보낸 양반 있을 겁니다.
라뱅스리런// 몇만원 쯤이야 개인에게 큰 돈 아니니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죠. 정말로 힘든 상황에 놓여서 비슷한 글을 올려 인터넷 구걸을 하는 걸수도 있으니까요. 다큰 성인이니 다들 알아서 판단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남일같지 않네여
그러고 보니 아이디도 조금 비슷하네요
가주스마일// 보배드림 글 보니까 상당히 의심스럽네요.몇군데 빼곤 비슷한 내용인데
솔로로 육아를 책임진다는 건 엄청 어려운 일이죠.
일단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어린이집 같은 육아보육시설을 알아보지 못했기에 하루 종일 육아로 신경을 쓰시는군요.
윗분들 말씀대로 일단 관공서(동사무소) 찾아가셔서 상담받으세요.
많은 부분을 케어해주더라구요.
애 엄마에 대해서도 친자확인소송을 거쳐 7년동안 양육을 팽개친 부분에 대해 책임을 물을 필요는 있군요.
그러면 약간의 양육비정도는 부담이 해소될 겁니다.
일단 월소득123만원 이하이니까 정부지원 받을 대상은 되는 것 같은데
중요한 건 양육으로 소득이 적은게 큰문제이니 양육에 대한 부담을 적게하고 적당한 직장을 잡는 게 중요할 것 같군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유아돌보미 같은 서비스도 있으니 관공서가셔서 자세한 상담 받아 보세요.
임대주택은 2년마다 계약갱신이 되므로 매년 보증금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보증금을 내는게 아니고 상승한 금액만 냅니다.
아마도 그 금액이 150만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현 상황에 그 금액과 다른 대출원금이 부담되어
타 사이트에 도와달라는 글까지 쓴점은 이해는 됩니다.
원글쓴이가 쓰여진 댓글들을 읽엇으면좋겟는데 피드백이없는게 좀 걱정이네요.. 아마 바쁘셔서 확인못하는게 아닌지..
딱 봐도 사기
헐~~~정말 기가막히네요~~
아 추천했는데 설마 사기였나...
글내용이 너무 노골적이고 첫글인데다가 가입일보니 느낌이 싸했는데 불펜에 보면 착하고 순진하신분들 너무 많아요ㅎㅎ
피드백도 전혀 없고 활동한적도 전혀없는사람인데
ㅋㅋㅋㅋ 불펜이 또
닉네임 귀여운딸에 가입후 첫글. 보배드림에 거의 같은 류의 글.. 느낌 안와요 뭔가??
사실이라면 이정도 댓글 달릴정도면 중간중간에 답글 달았겠죠..
토토 접어라
새벽에 딱 이글 처음 봤을때부터 느낌이 왔네요.
읽자마자 의심가는 글이네요. 필력이 허접한 글이었습니다.
본심을 감추지 못하니..
7월 4일 급전부터 뭔가 싸하더니만...
속았네ㅠㅠ
아마 피해자는 백프로 나왔을테니
보배드림이나 불펜 피해자로 인해
사건 기사화 되겠네요.
기술 배우세요 윗분 말 처럼 인테리어 현장기술 좋습니다
닉네임은 중고나라 사기꾼들이 애 사진을 카톡 프사로 쓰는 거랑 같은 원리인가 보네요
에휴.....진짜
본인 계좌에 돈 들어온 거 보고 흐뭇해 하고 있는 글쓴이가 눈에 훤하네요 ㅋ
토토 끊어라 살려면 끊어
진짜 주변에 토토로 자살한 놈, 마카오가서 폐인된 놈, 동생월급에 차까지 팔아먹은 넘 있는데.. 끊어요. 님은 한방 될 거 같죠? 아니에요. 끊으세요.. 에혀..
토토 폐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나요?
보배드림이랑 불펜이랑 가입일 같네요. 보배 글에선 돌아가신 아버지가 불펜글엔 살아계시구요.
마눌삐짐// 그 기술 배우라는 댓글 욕 먹었음 ㅋㅋ
내가 뭔가 이상하다는 댓글 단 이후로도 이 글을 추천한 사람들이 20여명 더 있다는 게 충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글을 자기가 읽고 싶은 부분만 읽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읽었을때 비추하고 싶었는데 다구리 맞을까봐 참음
엠팍도 비추 버튼 좀 만들어주지
괜히 추천했네;
조작 여부는 모르겠는데
여튼... 사실이라면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goldom18//
아.... 감동 받았다가....
보배글 보고나니 확 깨네.
혹시나 했더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