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시골살때도 조용기하면 애들도 알정도였죠. 무슨 귀신 물리치는 신통력있다고..
심지어 중학교때 선생마저도 조용기가 대단하다고 개솔.....
그려려니 했는데 얼마전 예배할때 조용기 방언이랍시고 떠드는거보고 진짜 깜놀~
그렇게 수십만 신도가있고 수많은 지식인 재벌들이 모인곳에서 먼 귀신씨나락까먹는 방언이란걸
해대는데 이건뭐 쇼킹 그자체더군요~ 그냥 뭐 말도안되걸 씨부렁대는데 연신 신도들이 아멘 합창하고
이인간은 뭔 무당처럼 또 씨부렁대고~ 이거뭐 개그를하는건지 사기를 치는건지 참 웃기기도하고 어이없기도하고..
오늘날 병든 한국 기독교의 모습그자체죠......어떻게 한국최대의 교회가 된건지..
종교의 본질은 역시 사기가 맞나봅니다....불편한 진실이죠...
일부 개신교인은 방언에 너무 큰 의미를 두더군요.
병고침, 기적같은 거도 그렇고.
그런 건 부수적인 거고 참 믿음과 상관관계도 없는데 말이죠.
오히려 자만과 미혹된 길로 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방언이 접신하는 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단체 분위기 속에서 반복되는 문구나 생각의 과부하로 일어나는 '랙'같은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조용귀 개X발새뀌-~ 응?
조용기야 사가꾼이라고 쳐도
거기 다니는 사람들은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예전에 일요일 아침이면 MBC에서 조용기 예배방송 나왔었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때가 80년대였는데 무슨 빽으로 공중파에서 일개 목사의 설교집회를 방송하게 할수 있었는지 알수가 읍네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