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사람이 있나여?

와이프랑 같이 읽었는데....
설마요...했습니다.
저라면 정말.....으휴.....
"있는 밥하고 국이나 좀 주시라는건데...."
니미 x팔

으아!!!!!!!!!!!!! 왜 사리가 전달되는 건가!!!! 으ㅏ!!!!!!!!아아아ㅏㅇ으아아!!!!!

그진가 왜 밥을 구걸...

공짜로먹겠다는 심보가

아이를위하면 집에서 해드세요...라고
저희는조미료써요. 라고

자작이거나 정신나간 엄마거나 둘중 하나일듯요.
밥은 모르겠지만 국은 아무거나 안먹여요.
재료도 어른 먹을거보다 훨씬 까다롭게 챙기고
밖에 나갈때 애기거 다 챙겨가요.
적어도 우리집은요.

먹고싶으면 돈을주고 사먹지 왜저럴까

혹시 재연맘 아니신지... 물어 보세요

으아 진짜 늬미 게토레이 십장생이네

노키즈존이 생기는 이유....

지가 쳐 먹고 싶은건 처먹고 싶은거고.
애한테 그걸 쳐 먹이기는 좀 그렇고.
지 새끼 좋은걸 먼저 쳐 멕이고
지가 남은 걸 쳐 먹든가 해야지.
똘아이ㄴ들 진짜 싫어요.

정신나간 여자들 많습니다.
제 와이프가 경험한 일인데..
주차된 차안에서 애기가 울고 있길래
차주에게 전화했더니
아줌마가 술집에서 나오더라는군요..
알았다고 데리고 들어가더랍니다.
다시 그길 돌아오는길에
또 차안에 그 애가...ㅡㅡ
신고...ㅉㅉ

원래 저런 인성...

발암 ㄷ ㄷ ㄷ ㄷ ㄷ ㄷ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 저런 몰상식 인간을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음.

아....ㅠㅠ 정말....나무아미타불 관셈보살 이네요 ㅠㅠ

저거보다 좀 덜한 진상짓도 니들도 애기 키워보면 안다는 개념 가출한 인간들이 자게에 수두룩 함.

옆집 라면집 후기 올라오면 대박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다대고
그래도 사장이 융통성이 어쩌고 리플다는
빡대가리가 부디 안나오길

자작나무라는데 한표
보통 유아식 이후 먹는 아기.. 키우는 집은 암거나 안먹입니다. 먹일 밥이랑 반찬국 모두 들고다니죠..
그리고 울나라 문화도 있고해서 암데서 안먹이고 수유실같은데서 먹이는데 그것도 고역이죠.. 냄새나고 습하고 번잡하고 좁고.. 육아시설이 부족한데 그렇다고 유모차
태우는 아기를 식당에서 저렇게 밥달래서 그냥 안먹입니다.

저런걸 맘충들이라 하죠

서비스업 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과장이 전혀 없다는걸 알 수 있지요
이거 못 믿는 분들은 월급쟁이거나 서비스업과 관련 없는 직종이거나

무개념 맘충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은 엄한데 인터넷 낚시에 낚여서 파닥거리는거임... 상식으로 생각해도 그런데..ㅡㅡ..

못믿으시는 분들.. 세상은 생각의 범주안에서 돌아가지 않습니다
인간의 다양성은 정말 엄청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