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아리조나의 여름 날씨

살살녹는다 아리조나

ㅋㅋㅋ

저 수영장도 온탕이겠다

피닉스 지역 하면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생각남... ㅋㅋㅋ

저 동네 부근 사는 사람 이야기로는..
고속도로 가다가 너무 더우면 타이어가 녹는다고...;;;

아리조나하면 역시..
그 5대 성인... 읍! 아.. 아닙니다.

그래도 사람이 산다는게 놀라울따름

아무리봐도 중간쓰레기통은 불에 덴것같은데요?

알파벳 나라 민방위 정신교육시간!
강사 : 대문자, 소문자 모두 평화롭게...블라블라블라...
민방위 대장 : 강사님, 귀한 시간 내서 강의하는데 집중안하고 누가 꾸벅꾸벅 조나? R이 조나?!!!

텍사스 살다가 왔는데... 넵. 자동차문 열면 진짜 오븐같은 열기가 훅나옵니다. 5분만 걸으면 전신이 땀으로 가득 찹니다.
하지만 실내만 들어가면 겨울같은 에어컨이 나옵니다.
남친없이는 살수 있지만 에어컨 없이는 못산다는 동네입니다.
쿠키 장난같은데... 근데 가능할것 같습니다. 넵... 진짜 가능해보입니다.
핸들 타자마자 못만집니다. 타고나서 만질수 있느냐? 아니요 못만집니다.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아뜨뜨뜨뜨 하면서 잡아야합니다. 플라스틱이랑 담 녹는건 좀 심한 케이스같아 보입니다.
간판 녹는건 아직 못봤지만 매우 더운날에는 가능할것 같습니다.

화씨인데...섭무룩

트럼프야 지구온난화가 구라라고?

아 섭씨 100도라는줄..

몇년전 아리조나 출장 갔다가 아스팔트 바닥이 너무 뜨거워 구두굽이 녹아 발바닥 화상 입은적 있네요

피닉스가 지나갔나?
다 녹았뿟네

아리조나 조나더워

블랙박스들이 제기능들 못하겄네

아리조나 옆동네 네바다 가서 파킹해놨는데... 안에있던 플라스틱 옷걸이가 진짜 녹아서 형체를 알아볼수 없게 되어있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

흘러내린다...츄루르르르르르르르르

조 엄마는 아리...아리조나...

(섭씨 40도)
???:오늘은 날씨가 선선해서 오랜만에 산책을 나왔어요..

아리조나 카우보이 아리조나

저 정도로 강렬한 사진 볼때마다 어우 아까운 거... 태양광 발전했으면  딱 좋다는 생각 들더라고요.
건물 지붕과 외벽을 태양광 패널로 도배해버리면 건물이 받는 최종 복사에너지도 줄이고 전기도 얻을 수 있고. ㅎ
또 일반 평지에 크게 태양광 패널로 천정만 만들어버리면 전기도 얻고, 그 밑에서 피서할 장소도 생기고..

아리조나 사람들이랑 러시아 사람들은 서로를 어떻게 볼까 궁금하네요ㅋㅋ

ㅜㅜ 아리조나 안가봤는데 진짜 더운지 모르겠더라구요

피닉스면, 화타가 실존한다는 그 동네군요 -지나가는 NBA팬

저런곳은 그늘만들기 켐페인 같은게 필요할것 같은데;;
메타세콰이어 같이 너무 높게 자라서 골치라는 나무를
가로수로 많이 심거나 빌딩 높이 제한을 좀 더 올려서
그늘을 만들거나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