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기억해주세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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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공무원이 격무에 시달린다네요. 현장 공무원 늘려야되는데 추경막는 야당...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은 숫자 늘려야 되요.
해외가축전염병의 창궐은 이것만으로도 이미 국가적 재난입니다. 헌데 현재는 방역을 담당하는 전담 기관마저 없는 게 현실이예요... 지방자치단체 방역관들 또한 그 수가 너무나 부족하고 대우 역시 마찬가지...
더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얼마나 힘드셨음..ㅠㅠ 방역담당 수의사 밑 공무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I같은거 터지면 항상 이런 슬픈소식이 들리는데
이 문제의 심각성이 널리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저씨가 평상시에 술을 좀 많이 드시는 분인데.. 일까지 겹쳐서 무리가 된게 아닌지.. 건너서 아는 분이 일케 둘아가실 줄이야..
삼가 고인의 명과 복을 빕니다
야당 때문이에요.
이래도 현장직공무원 늘리는 추경 반대할건가?
사람이 죽어가는데?
이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유가족 분들을 생각하면 참..... 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자기 전에 인사할 때는 이리 허망하게 떠나실 줄 모른채 평범한 인사를 나눴을텐데...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요...
가축 전염병이 토착화되어 가는데 지난 9년 동안 정부가 주먹구구식으로 안일하게 대처하다보니
아직까지 대응 시스템조차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상태로 담당 공무원들에게 살인적인 방역 업무만 강요하는 방식이 되어 버렸네요.
전문적인 방역 인력도 충분하게 확보하고 방역 체계도 잘 갖추어서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가축들을 꼼짝도 할 수 없을만큼 좁은 케이지에 가둬놓는 끔찍한 사육 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근본적인 대책도 필요할텐데
아... 이명박근혜는 가축전염병이 창궐하는 그 긴 시간동안 뭘 했는지 정말 생각할수록 한심한 자들입니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