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한테 전수받은 된장물인데ㄱ
약 30%정도만 비슷
새벽 남광주시장에서 우럭4마리 사와서
호사스런 저녁상.
https://cohabe.com/sisa/275527
전라도 끝자락 동네 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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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맛엔 안맞아서 만오천원짜리 시켜놓고 숟가락 놨던..
100퍼 다 전수받으셈
전라도도 물회를 먹나유 ㄷ ㄷ
전라도 물회는 첨 들어봄
물회를 뭐 지역별로 다르게 하겠지만.. 물회에 퍼런 엽채류는 안어울리는 듯
차라리 회덮밥으로 먹을땐 괜찮은데
물 많은데에 닿으면 짓물러져서 식감 별로라 생각해요
전라도면 오히려 배가 많은데, 배 넣는게 진리 !
전라도 장흥 바닷가쪽 회진쪽 지역음식입니다..
일반물회와 달리 생선살(예전엔 주로 문절이)에
푹 삭은 열무김치와 된장을 물에 풀어
뱃일할때 해장 또는 한끼식사로 먹던 음식입니다..
전에 한국인의 밥상에 보니
제주 일부지역에서도
물회를 된장으로 하더군요..
네 저도 봤어요 제주도도 된장
반갑습니다 저 장흥사람입니다~~생활은 광주서 하구요
처음보네요
물회는 지난주 을왕리에 선녀풍가서 5만원짜리먹어본게 처음인데 제입맛엔 별로였어요..된장국물물회는 먹어보고싶네요
오~~~ 잎새주...보해소주가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