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나온 뚱뚱한 사람을 놀리는건 마치 직업소개소에 나온 노숙자를 놀리는 것과 같다. 노력하는 사람들을 비웃지말자.
댓글
최면두꺼비 대왕2017/06/24 18:39
다만 운동안하고 휴대폰만 하다 간다면 놀리자
병신을보면 짖는개2017/06/24 18:40
헬스장이던 아니던 뚱뚱하다고 놀리면 안되지.
PuppleStorm2017/06/24 18:51
뚱뚱하면 욕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사람 의외로 많음 내주변에도 한명있음
죽어라 히지카타2017/06/24 18:40
아는 동생이 저 사진보다 좀 큰데 트레이너가 자꾸 와서 피티 받으라고 해서 열받아서 때려침 혼자 잘하고 있는데 조낸 귀찮게 영업한다고
곰돌맨2017/06/24 18:40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내
최면두꺼비 대왕2017/06/24 18:39
다만 운동안하고 휴대폰만 하다 간다면 놀리자
KOR RAITO2017/06/24 18:50
휴대폰만 보고 가는것도 대단한거라고 생각함 ㅎㅎ
3개월 가입하고 2주운동하고 2주 샤워만하고 나머지는 안가본 본인의 경험상 ㅋㅋㅋ
진짜 그냥 살이나 빼볼까? 여름인데 뱃살 좀 빼야겠네? 라고 안일한 생각으로 헬스장가면 한달이상 못다님.
바ANG독면 Mk.I2017/06/24 18:56
그럴때마다 너만의 승리의 주문을 외쳐봐
난 군대에서 나 괴롭히던 새1끼들 하나하나 곱씹으며 운동함
탍탍2017/06/24 18:58
뭘하든 무슨 상관인데 놀리고 ㅈㄹ?
흠씨2017/06/24 18:59
대충 빈둥대다 가는 사람들이 많으면 뭔가 운동할때 분위기도 덜 살더군요.
헬보린2017/06/24 19:03
분위기 보고 운동 할거면 걍 집에서 피자 먹으면서 겜이나 해
흠씨2017/06/24 19:05
분위기 맘에 안들어도 운동 안하는것보단 하는게 낫죠.
헬보린2017/06/24 19:08
그럼 걍 분위기 따지지 말고 열심히 뛰어
모두를위한2017/06/24 18:39
멋지네!
병신을보면 짖는개2017/06/24 18:40
헬스장이던 아니던 뚱뚱하다고 놀리면 안되지.
KGB09122017/06/24 18:43
여기에 비공은 뭐냐ㅋㅋㅋ
PuppleStorm2017/06/24 18:51
뚱뚱하면 욕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사람 의외로 많음 내주변에도 한명있음
헬보린2017/06/24 18:57
뚱보에게 빰을 쳐맞으면 생각이 바뀌지 않겠음?
무기로2017/06/24 19:07
이건또 뭐냐ㅋㅋㅋㅋ
곰돌맨2017/06/24 18:40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내
죽어라 히지카타2017/06/24 18:40
아는 동생이 저 사진보다 좀 큰데 트레이너가 자꾸 와서 피티 받으라고 해서 열받아서 때려침 혼자 잘하고 있는데 조낸 귀찮게 영업한다고
아오자키아오코2017/06/24 18:48
피티 받아야 살 더 빨리 빠지니까 그런것도 있을텐데.. 안뚱뚱한 사람한테는 안그러던데
RadiationTuna2017/06/24 18:49
좀 더있었으면 챌린지 있다고 피티 무조건 받아야되는데 이기면 페이백으로 받는다 공짜다 헛소리 날리기시작함
riderkuuga2017/06/24 18:51
건강가지고 영업질하는 새끼들이 극혐
이스램2017/06/24 18:53
뚱뚱하고 자시고 한번만 하면 됐지 자꾸 와서 귀찮게하는건 걍 폰팔이나 똑같지
Revengeance2017/06/24 18:58
그거야 그렇겠지만 싫다는데 계속 건드리면 열받지...
헬보린2017/06/24 19:09
그러면 갸 욕을 하면 되지 않음? 내 돈 내고 내 하고 싶은데로 자율적으로 한다는데 와서 성질 긁으면 좋게 얘기해서 보내든가 자꾸 그러면 젼나 욕을 쳐먹든가 빰을 쳐맞든가 해야 아 정말 싫어하는 갑다 하고 알거 아니겠음?
쳐웃지마라황달2017/06/24 18:49
노력도 안하는 사람도 많은데...
아 나도 살빼야 하는데
그전에 일단 치킨 한번만 먹자
darkcrash2017/06/24 18:50
남의 외모를 비웃기전에 거울을 한번 보면 겸손해진다.. 잊지말자
Korean Topguy2017/06/24 18:52
제가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왔을때 탈의실에서 제 가슴보고 지들끼리 비웃던 고딩들 생각나네요...
바로 내가 " 뭐??" 하고 한마디 하니깐 쥐죽은듯이 나가던데... 이 글보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당시에 제 덩치가 어마어마 했는데 무슨 배짱으로 그랬는지 지금도 궁금할 따름이네요...
헬보린2017/06/24 18:59
'뭐??' 하는데서 끝내지 말고 탈의실에서 달라 들었으면 평생을 남을 비웃지 못하지 않겠음?
Korean Topguy2017/06/24 19:02
당시에 제가 가슴 콤플렉스가 있어서 역린을 건들린거처럼 순간 울컥한거지...
저 그렇게 욱하는 성격이 아니라서요 ㅎㅎ 근데 맞대응했으면 진짜 달라 들었을겁니다
멀고어 1번지2017/06/24 19:05
가슴이 어떠시길래...
Korean Topguy2017/06/24 19:09
제가 남들보다 유륜이 커서 살이 찌면 여자 가슴처럼 보여요... 그래서 살쪘을때 그게 맨날 신경쓰였고
목욕탕이나 해변 갈때마다 내스스로가 위축되는게 너무 싫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죠...
모리야스와코2017/06/24 18:53
뚱뚱한 사람 비웃을거면 헬스장 가는 이유가 뭔지...
그냥 자기보다 뚱뚱한 사람 보고 정신승리 하러 가는건가
브루베리2017/06/24 18:54
맞아...적어도 노력하는 사람을 비웃으면 안돼
멀고어 1번지2017/06/24 19:06
이거랑 비슷한 게 영어 모국어로 쓰는 놈이 영어 유창하게 못하는 사람 놀려먹는 거지
디네2017/06/24 19:07
옛날에 세자리수까지 나가던 비만이었음 말이 세자리지 사실 세자리수+어린아이 몸무게 붙어있는 정도로 초 고도비만이엇는데
어떤 일을 겪고나서 고3때 다이어트해서 70까지 뺀적있음
다만 군대가면서 내가 좀 식단을 극단적으로 줄여왔던건지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체중이 불었지만 몸만큼은 체격있는 정도로 끝나더라
근데 나한테 뚱뚱하다고 놀린 놈들이 가끔씩 그럼
지들 덕분에 내가 살뺀거 아니냐고
그럴 때 마다 아가리에 펀치한방씩 꽂아주고싶더라
다만 운동안하고 휴대폰만 하다 간다면 놀리자
헬스장이던 아니던 뚱뚱하다고 놀리면 안되지.
뚱뚱하면 욕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사람 의외로 많음 내주변에도 한명있음
아는 동생이 저 사진보다 좀 큰데 트레이너가 자꾸 와서 피티 받으라고 해서 열받아서 때려침 혼자 잘하고 있는데 조낸 귀찮게 영업한다고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내
다만 운동안하고 휴대폰만 하다 간다면 놀리자
휴대폰만 보고 가는것도 대단한거라고 생각함 ㅎㅎ
3개월 가입하고 2주운동하고 2주 샤워만하고 나머지는 안가본 본인의 경험상 ㅋㅋㅋ
진짜 그냥 살이나 빼볼까? 여름인데 뱃살 좀 빼야겠네? 라고 안일한 생각으로 헬스장가면 한달이상 못다님.
그럴때마다 너만의 승리의 주문을 외쳐봐
난 군대에서 나 괴롭히던 새1끼들 하나하나 곱씹으며 운동함
뭘하든 무슨 상관인데 놀리고 ㅈㄹ?
대충 빈둥대다 가는 사람들이 많으면 뭔가 운동할때 분위기도 덜 살더군요.
분위기 보고 운동 할거면 걍 집에서 피자 먹으면서 겜이나 해
분위기 맘에 안들어도 운동 안하는것보단 하는게 낫죠.
그럼 걍 분위기 따지지 말고 열심히 뛰어
멋지네!
헬스장이던 아니던 뚱뚱하다고 놀리면 안되지.
여기에 비공은 뭐냐ㅋㅋㅋ
뚱뚱하면 욕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사람 의외로 많음 내주변에도 한명있음
뚱보에게 빰을 쳐맞으면 생각이 바뀌지 않겠음?
이건또 뭐냐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내
아는 동생이 저 사진보다 좀 큰데 트레이너가 자꾸 와서 피티 받으라고 해서 열받아서 때려침 혼자 잘하고 있는데 조낸 귀찮게 영업한다고
피티 받아야 살 더 빨리 빠지니까 그런것도 있을텐데.. 안뚱뚱한 사람한테는 안그러던데
좀 더있었으면 챌린지 있다고 피티 무조건 받아야되는데 이기면 페이백으로 받는다 공짜다 헛소리 날리기시작함
건강가지고 영업질하는 새끼들이 극혐
뚱뚱하고 자시고 한번만 하면 됐지 자꾸 와서 귀찮게하는건 걍 폰팔이나 똑같지
그거야 그렇겠지만 싫다는데 계속 건드리면 열받지...
그러면 갸 욕을 하면 되지 않음? 내 돈 내고 내 하고 싶은데로 자율적으로 한다는데 와서 성질 긁으면 좋게 얘기해서 보내든가 자꾸 그러면 젼나 욕을 쳐먹든가 빰을 쳐맞든가 해야 아 정말 싫어하는 갑다 하고 알거 아니겠음?
노력도 안하는 사람도 많은데...
아 나도 살빼야 하는데
그전에 일단 치킨 한번만 먹자
남의 외모를 비웃기전에 거울을 한번 보면 겸손해진다.. 잊지말자
제가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왔을때 탈의실에서 제 가슴보고 지들끼리 비웃던 고딩들 생각나네요...
바로 내가 " 뭐??" 하고 한마디 하니깐 쥐죽은듯이 나가던데... 이 글보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당시에 제 덩치가 어마어마 했는데 무슨 배짱으로 그랬는지 지금도 궁금할 따름이네요...
'뭐??' 하는데서 끝내지 말고 탈의실에서 달라 들었으면 평생을 남을 비웃지 못하지 않겠음?
당시에 제가 가슴 콤플렉스가 있어서 역린을 건들린거처럼 순간 울컥한거지...
저 그렇게 욱하는 성격이 아니라서요 ㅎㅎ 근데 맞대응했으면 진짜 달라 들었을겁니다
가슴이 어떠시길래...
제가 남들보다 유륜이 커서 살이 찌면 여자 가슴처럼 보여요... 그래서 살쪘을때 그게 맨날 신경쓰였고
목욕탕이나 해변 갈때마다 내스스로가 위축되는게 너무 싫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죠...
뚱뚱한 사람 비웃을거면 헬스장 가는 이유가 뭔지...
그냥 자기보다 뚱뚱한 사람 보고 정신승리 하러 가는건가
맞아...적어도 노력하는 사람을 비웃으면 안돼
이거랑 비슷한 게 영어 모국어로 쓰는 놈이 영어 유창하게 못하는 사람 놀려먹는 거지
옛날에 세자리수까지 나가던 비만이었음 말이 세자리지 사실 세자리수+어린아이 몸무게 붙어있는 정도로 초 고도비만이엇는데
어떤 일을 겪고나서 고3때 다이어트해서 70까지 뺀적있음
다만 군대가면서 내가 좀 식단을 극단적으로 줄여왔던건지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체중이 불었지만 몸만큼은 체격있는 정도로 끝나더라
근데 나한테 뚱뚱하다고 놀린 놈들이 가끔씩 그럼
지들 덕분에 내가 살뺀거 아니냐고
그럴 때 마다 아가리에 펀치한방씩 꽂아주고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