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다니면서 주위에서 주워듣는
게임업계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고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딱히 잘못한 건 없지만 저런 상황에선 괜히 찔리는
그런 오묘~한 기분이 듭니다.
특히 유저분이 저보다 더 고스펙이면 데미지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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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기술서적이나 아트집 내시는 분들은 종종 봤는데,
일상 에세이집을 내시는 건 처음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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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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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지난화 링크입니다.
게임회사 다니면서 주위에서 주워듣는
게임업계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고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딱히 잘못한 건 없지만 저런 상황에선 괜히 찔리는
그런 오묘~한 기분이 듭니다.
특히 유저분이 저보다 더 고스펙이면 데미지 두 배.
꿀-잼
귀엽고 신선하네욬ㅋㅋㅋ 재밌는 만화 감사합니다.
그걸 못해서 여기 있다니 ㅋㅋㅋㅋ
9화 대공감...
그림체가 조랑이 닮았네요
근무중 병원이나은행을 다녀올수 있다고요? 좋겠다. . . .
첫번째꺼는 내가 만든 음식 보다 남이 해준 음식이 더 맛있는거랑 비슷할까요?ㅋㅋ
저도.. 담당하는 게임 안하다가.. 첫번째꺼랑 비스므리한 감정덕분에.. .. 쭈욱 하고있네요.
회사에서 일하면서 번돈을 회사에 다시 쓰는듯한 ㅠㅠ 정신차리고보니 어느세 과금러가... OTL..
난 게임업계하면 넵튠인줄 알았는데...
저도 마지막의 이상한 사람중 한명이였던거 같은데
tcg게임에서 카드 프레임있는거 싫어서 패키지파일 풀어서 보고 비공개카드인지를 gm허락하에 카페에 공유한적있는데 그때 허벅지,엉덩이, 가슴 짝짝이나 육손이, 과도한 허리꺽기등 인체비례가 엉망인 이미지를 오체분시후 재조립및 리터칭해서 정상적인 구도와 비례로 바꿔서 카페에 올리니까 인기글에 등록되서 그런 활동을 자주하고 gm에게 각카드마다 지속적으로 부드럽게 또는 비하발언(크로키나 더그려라등등)을 통해 카드이미지좀 바꿔달라고 했는데 일러스트 본인의 성향이라고 하더니 일본에 출시할 때까지 전혀 안바꿔줬음
셀프요약
1.겜이미지 언팩킹해서 성형수술하고 보여주면서 다시 그릴것을 강력 건의함
2. gm 내부적으로 문제 없는 이미지임이라고 버팀
3. 해외 출시할때 은근슬쩍 이미지 바꿈
아 해당 게임은 국내서비스 1년만에 망해서 이젠 해외섭밖에 없고 저도 접은 겜입니다.
원래 짜장면집 사장님들도 짜장면보다 고기 좋아하시지 않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