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 의회 내에서 다음주 미국을 공식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기회를 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브래드 슈나이더 연방 하원의원(민주·일리노이)은 23일(현지시간) 폴 라이언 하원의장(공화·위스콘신)에게 "문 대통령이 연방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할 기회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의 공식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한인 유권자 다수가 사는 시카고 북서 교외 도시를 지역구로 하는 슈나이더 의원은 이날 시카고 한인 유권자 단체 'KA보이스'(Korean American Voice)를 통해 연합뉴스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KA보이스 손식 부회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임원진이 이날 오전 슈나이더 의원과 만나 한인사회의 기대를 다시 한 번 강조했고, 슈나이더 의원이 실행에 옮겼다고 설명했다.
슈나이더 의원은 서한에서 "다음 주 미국 워싱턴DC를 첫 공식 방문하는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전달하고자 글을 쓴다"며 "문 대통령이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의회 상하원 지도부, 미국 정부 고위관리들과 회담 시간을 갖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 방문의 중요성, 최근 한국에서 치러진 역사적 선거, 강한 한미 동맹관계 등을 감안해 라이언 의장이 문 대통령을 의회 합동회의에서 연설하도록 초청해달라"고 정중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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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media.daum.net/v/20170624084602025?rcmd=rn
야당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과의 동맹이 악화 어쩌고 씌부리더니 ㅋㅋㅋ
펄럭~
전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방미중 미의회 연설하는거 반대합니다. 미국 의원들 저러는거 일종의 정치적 서비스입니다. 박근혜도 방미했을때 한건데 별 의미둘 필요 없습니다. 지금 미국과 민감한 사안들이 많이 물려있어서 괜히 긁어부스럼 만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정상들간의 회담만 하고 우리속내 너무 안보여 줬으면 좋겠네요. 어쨋거나 현실적으로 미국은 강국이고 우리는 그에비해 약소국입니다. 약한자로써 가지고 있는 카드를 다 보여줄필요는 없죠. 전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처럼 넙죽 허락 안할꺼라봅니다. 지금 타이밍에 미의회에서 연설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국격이 폭발하고 있습니닷!
야당들 배아파서 또 발광하겠네
외신들 보면 우리 다수의 국민들처럼 문대통령에 기대가 많은거 같습니다. 인권변호사 출신, 사람다운, 소통 대마왕... !!
미국으로서 보기에 한국이 가격대비성능 좋은 그런 존재죠.
가성비 좋은 존재.
북 중 러 앞에서 몸빵해주고 미군부대 땅도 대주고 게다가 돈까지 알아서 갖다바쳐.
게다가 웬만한 위법행위도 sofa로 인해 한국사법부의 재판은 안받고 미국이 알아서 처리하는 치외법권까지.
개꿀이죠.
이번 용산오염비용이나
생화학 세균 주피터 프로젝트나
걍 눈뜨고도 코베여도 아무소리도 안하니
이런 호갱이 없죠.
국방력 강화하고 좀 남에게 진상하는 돈을 기술개발에 쏟아부었으면 하네요.
방산비리도 근절하고
짜식들이... 그러게 샌더스를 뽑았어야지... 트럼프패싱 들어갔냐
펄럭이 헷갈린다. 이런 의미였나?
줌모오~~~~~ 샷따 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