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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걍 바지에 쌌음
누구랑 누구랑 좋아한다고 놀림
사실은 놀리는 색기들이 패배자인데...
그래서 교사화장실에서 쌌지
나도.. 그리고 교사화장실만 양변기였음
ㅠㅠ
그래서 교사화장실에서 쌌지
나도.. 그리고 교사화장실만 양변기였음
ㄹㅇ 교사화장실 양변기 편해서 거기서만 쌈
ㄹㅇ 양변기 개편했음
지금 생각하면 ㅈㄴ 차별하는거 같아서 열받음
그래서 난 걍 바지에 쌌음
와 인기스타였겠네
ㅠㅠ
쳐다보는 위치까지 완벽하군
변기 - 화장지 걸이 순으로 올라탔지
ㅇㄱㄹㅇ ㅂㅂㅂㄱ
누구랑 누구랑 좋아한다고 놀림
사실은 놀리는 색기들이 패배자인데...
그 기간만큼은 승자임.다만 커서 진실을 알았을때가 괴로운법...
거시기 크다고도 놀림
그리고 그 애들은 나중에 어른이 되서...
놀려서 미안
우리학교는 똥싸는거 자체는 그다지 안놀렸었는데
한 애가 화장실가서 한참을 안와
그래서 가보니까 옷 다 벗고 있더라
똥을 옷 다 안벗으면 못싼다고..
일부러 수업시간에 배아프다고 나가서 쌈
우린 초등학교땐 존나쿨했는데 오히려 중학교가 저랬어 남중뿅뿅새끼들이라
요즘은 화장실 시설들이 좋아져서 저런거로 안놀리더라
점심시간때 집갔다왔었지 집에 학교앞이라
난 고등학교까지.. 놀림 받았어..
그래서 수업도중에 화장실 가면 편했음.
여자애들이랑 놀아도 놀림받음
초딩 2학년때 똥싸는데 문턱에서 구경들 하더라
그거 때문에 고딩떄까지 화장실에서 똥을 못쌈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런걸까...
세일러문, 카드캡쳐 체리 봤다고 놀림을 받았지 ㅇㅅㅇ;;
우리학교는 호스나 양동이루 물뿌렸다.. 나 물을 존나 많이 맞음 ㅠㅠ
나도 저거 당했었는데 그땐 쪽팔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초중딩년들 왜 똥싸는거가지고 놀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