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ㄷㄷㄷ

회전 교차로 진입에 대해서 개똥도 모르는 놈들 너무 많더라고요. 되려 회전 교차로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멈춰줄 정도이니 ㄷㄷㄷㄷ

그런데 십원짜리 욕까지 들으니 기분이 영 좋지 않아요.

이젠 말로 타이르는 건 저도 시간 많이 뺏기고 스트레스 받아서 귀찮지만 족족 신고해버리려고요. 저런 류의 인간들이랑 말 섞어봐야 되려 스트레스만 올라가는 거 같아요.
하지만 막상 오늘처럼 욕이라도 듣는 날이면 차문 박차고 나가서 한소리 하고 싶은데 그놈의 법이 뭔지.. ㅡ.ㅡ;

이게 정답일겁니다 속된말로 고스톱칠줄알면 면허를 주니 되고 안되고의 기준도 정의도 모르는데 무슨 양보와 배려를 알겠어요...

우리나라 운전은 좀 과장해서 무법천지인 거 같아요.. ㅡ.ㅡ;

운전 어디서 배웠는지 취소시켜버리고 싶어요..

초보면 그렇다치는데 나이도 60은 넘어 보이던데 이런 무개념은 참 ㄷㄷㄷ 되려 그 양반들 젊을 때 교차로 더 많았지 않았나 싶은데도 어찌 이런 개차반 운전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자기 밖에 모르는 놈들이 지천에 깔려 있는 거 같아요..

표지판이랑 땅바닥에 양보라고 써 있음에도 모른다고 하는 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설령 모른다면 그런 정신 상태로 운전대 잡으면 안된다 생각하고요.

계도할 게 한두 개가 아니죠. 사실 횡단보도 5초 이하 남았는데 건너는 사람들 정말 문제라고 생각하는데도 계도가 안되고 있잖아요.. ㅡ.ㅡ;

님처럼 양보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근절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걸 근절하려는 사람들에게 굳이 이런 말씀 하시는 게 좋진 않죠. 그런 과한 양보로 인해서 운전이 개판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