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담배 피우는 중학생 보면

요즘 그랬다간 아동학대로 경찰서 가요
그개 좋은게 아니에요

학교 운동부 인데 후배가 담배 피는거 봐서 그랬다는고 앞으로 모른척 하는게 맞다고 해서 이제는 같이 모른척 합니다 불의를 보면 112가 최고

그 븅신으로 자라나면 결국 사회에 악영향을 줍니다.

너무 악질적인 븅신이면 깜빵 가있을거고
적당한 븅신이면 그냥 찌그러져 살태고
개들이랑 엮이지 않게 난 열심히 살고 돈벌어서
계속 상급지로 가다보면 만날일이 없겠다 하는거죠

오~ 저랑 뭔가 비슷.. 그런 찐따들이랑 안어울릴려면 일단 돈이 있어야 ㄷㄷㄷㄷ

사회의 구성원이다 생각하지 않고 각자의 삶이다 생각하면 어쩔 수 없죠. 그런 사고방식이 임대주택 차별 같은 사회의 부작용을 낳기도 하지만요...

인간사회에서 차별이 없어질까요?
불론 겉으로 드러내는 차별이야 많이 없어졌지만
속으로 하는 차별은요? 그건 없어지지 않겠죠
조용히 뒤에서 선을 긋는거죠

맞아요
공부하는 이유, 그래서 돈을 더 벌어야 하는 이유,
그래서 얌전한 곳으로 가야하는 이유죠
안그럼 별 븅신들 다 꼬임

님 같은 사람이 많아지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참 밝아질 듯 싶습니다.

달리 생각해야합니다.
그들로부터 나와 가족을 보호하는 테두리를 만드는 최소한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예 뭐 사회야 알아서 돌아갈테도
전 제 방식데로 저와 제 가족들 좋은 울타리에서 잘 살고 싶습니다
님같은 분도 있어야죠 부정하진 않습니다
아예 낙후지역 돌아다니면서
양아치같은놈들한테 담배피지말라고 훈수 한바퀴 돌고오세요
훈화말씀도 해주사구요
세상 밝아지고 좋아질겁니다
그 양아치들고 마음 고쳐먹고 담배도 끊고 고맙다고 생각할거에요

속으로 븅신이 뭘 봐 라고 하겠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100에 하나만 눈치라도 보는 상황이 되면 전 나름 성공이라 보네요.

그럴일은 없어요. 사회인식이 길빵이랑은 거리가 멀거든요.
그냥 적당히 짜져서 음지에서 숨어서 피우면 되는겁니다.
결국 제도로 조지면 되는거죠. 지금도 길거리 금연구역지정과 흡연교육으로인해 사회가 많이 변했으니.
그리고 애들 담배가 어제 오늘인가요? 30년전 공업고등학교 화장실만가도 완전 흡연장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