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기사들 보면 항우연 박살내는 수준이던데
실제는 내부 밥그릇 싸움임.
사건 요약.
누리호 성공을 위해 한국형발사체개발본부 설립.
내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예정이엇음.
발사체개발본부는 항우연 소속이지만
거의 독립기관처럼 지내옴.
항우연 원장의 인사권 행사에도 저항하며
회식 폭행사건도 벌어진 바 있음.
이러던 발사체개발본부는 어차피 내년 6월
해체될 예정이엇지만 누리호 성공으로
입김키우고 세력굳히기 들어가려는 모양새임.
그래서 개발본부의 지도부는 현재 조직 개편안에
반발하고 사퇴하고 언론 플레이 중이지만
실제 연구원들은 아무 동요도 없고 그냥
평범한 조직개편으로 받아들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