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조리할때 끓는물에 라면을 넣는 흑우 없지??

귀찮아서 한번에 다넣고 끓이지

반박

끓고나서 라면 넣는거는 그냥 집마다 화력 다르니까 좀 조건을 동일하게 맞추려고 그러는거고,
익히는데 얼마나 걸리는지만 안다면 찬물도 상관없는거지.. 부대찌개집들 가보면 찬물에 넣는데 꽤 됨.

물리학자란 라면을 끓이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해봐야겠다

라면회사에서 반박하지 않았던가

근대 꼬들한 면발을 바란다고 너무 안익혔다간
면발에 국물이 잘 배어있질 않아 그냥 생라면 맛을 느낄수도 있어.. 충분히 풀어주기도 해야되

걍 사실상 맛있는 면빨 꼬들면빨을 좋아하는데 이거는 그냥... 덜익어서 임
고로 면을 먼저넣든 둘다넣든 스프를 나중에넣든 생각보다 조금 덜끓이면 됨

레시피가 끓는물로 정해둔이유는, 각 가정마다 사용하는 물의 온도가 달라서 그렇슴. 그래야 정량화할수있으니까....
만약 지구-4에서는 각 가정에 공급되는 식수가 30도로 고정되어있다고 가정하면, 30도에서 끓이는 라면을 기준으로 레시피가 작성되었겠지.

화력따라 달라지겠지

친구집에 놀러가서 라면 끓여먹었는데
설익었는데 ㅈ나 맛있던 라면이 이거인건가?
개네 집 딱 한번밖에 못가봤는데
이제서야 만들어먹을 수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