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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길 26일부터 개방 선언한 날… '첫 손님'은 민노총 천막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290905
22일 오후 5시쯤 청와대 종합관광홍보관 '청와대 사랑채' 인근. 폭 2~3m 인도(人道)에 민노총 산하 금속노조 조합원 20여명이 검은색 천막 한 동을 세웠다. 가장 가까운 청와대 담에서 직선거리로 약 100m 떨어져 있었다. 금속노조는 청와대 방향으로 확성기를 틀고 "문재인 정부는 노동계 요구를 들어달라. 노동 악법 철폐"를 외쳤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오는 26일부터 청와대 앞길을 24시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시민들의 야간 경복궁 둘레길 통행이 자유로워져 서울의 대표적인 산책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 발표가 있은 지 수시간 만에 민노총이 청와대 바로 앞에 불법 천막을 친 것이다.
캬 사이다~~~♡♡
...ㅎ 쓰레기 인증하나 노동자의 의미를 개똥으로 만들고 있네...
통행 불편으로 신고하려면 직접 가야하나요?
노동적폐
천막설치반대 집회라도 해야겠네요
하늘무서운지모르고
저때부터 박정희가 장준하를...? 헐
노총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시민의 통행에 대한 불편을 초래하냐....
정당한 노동으로 돈버는 것도 아니고, 파업으로 돈버는 것들이 노동은 입에 달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