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다치거나 죽으면 개값도 못받는다고 군시절에 자조섞인 농담들 많이들 했었죠
성남시에서 이번에 좋은 정책을 내었네요
성남시에 사는 청년들이 입영할 경우 자동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되어 3천에서 6천만원까지 보장받게 되었습니다.
1년 예산은 6천에서 2억오천정도라니 적은 비용으로
상처받은 장병과 가족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과 위로가 될 듯 합니다.
성남의 아들은 성남이 지킨다.. 뭉클하니 좋네요
이거 보고 정부에서 더 크게 시행되어 미국같이 처우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은 그런게 없어서 성남
성남시 운영은 정말 들을때마다 환상적이네요.
이 제도를 군 스스로가 해줘야하는건데...
국방부 니들이 해야지
국방부가 할일을 성남시가 하네...
근데 맨윗사진에 총든 군인 실루엣요....
G3소총으로보이네요. 헬멧모양이나 뭐 이런거로 봤을때 독일군 같고요
두번째사진엔 M4같은데....
아니 그냥 그렇다구요 ㅠㅠ
이재명 시장이 정책면에서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이건 전국으로 확대되면 좋겠네요.
이 시장이 실망도 많이 시키지만그래도 이런거 하난 잘하시는거 같아요.
와 진짜 신선하네요
이런것도 되는거였나요?
꼴랑 2억얼마요?
진짜 그것밖에 안드는데 그동안 아무도 안한거에요?
와 진짜 이재명 시장.. 진짜 장난 없네요.
왜 못하지? 했던건 바로 해버리고,
상상도 못했던거 까지 쫙쫙 추진하네요.
대단하단 말 밖에는...
이러니 성남국이라는 말이 나오겠죠?ㅋ
이재명 시장의 행정과 추진력은 인정해줘야 한다. 기자랑 인터뷰한 것도 봤는데 잘 하려고 노력하고 대선 때 본인 행동에 대해서도 반성 많이 하더라
성남에 무료 자전거 보험도 있어요
성남사람들은 자동 가입이여서 자전거 타다 다치면 보험처리 해줌 ㄷㄷ
다른건 몰라도 행정력은 갑이네요
제2의 고향인 성남... 저기 살 때가 좋았는데.
ㅠㅠ
한평생 성남에서 살았는데..
이재명시장 온 이후로 정말 살기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