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74121
어린이 사망보험이 없는 이유
- 안양인데..급하게 b형 피가 필요합니다 ㅜ ㅜ.. [26]
- 아기공룡월리 | 2017/06/23 15:24 | 4377
- 티아라 지연이 jpg [9]
- WA▼E | 2017/06/23 15:24 | 3767
- [감동] 호불호갈리는 일러레 [17]
- 목긴 | 2017/06/23 15:24 | 3537
- 너무 오랜만에 경험해 본 K3 [0]
- 애플크라운 | 2017/06/23 15:23 | 1049
- 방송에 나온 자유한국당 5행시 [12]
- SM6구름이 | 2017/06/23 15:22 | 5390
- 박영선, 홍준표 향해 "BBK 가짜편지 관여해놓고도" [12]
- Auge | 2017/06/23 15:22 | 1262
- 몽구트윗-워싱턴 교민들 문통 방미 환영 백악관 앞 촛불 행사 [10]
- 그곳에그분이 | 2017/06/23 15:21 | 2607
- 한국 탈원전으로 56조 날아갈 판이다 [26]
- 전라도OUT | 2017/06/23 15:21 | 5385
- 내가 맡긴 돈 내가 찾는 것도 참 힘드네요..ㄷㄷ [10]
- 슬픈사냥꾼 | 2017/06/23 15:20 | 5738
- 어린이 사망보험이 없는 이유 [27]
- RedPain | 2017/06/23 15:20 | 4304
- [속보] 문 대통령, 현무2 탄도미사일 발사시험 직접 참관 [7]
- 레흐마니 | 2017/06/23 15:19 | 4057
- 사이다) 어떤 아재의 시골인심 이야기 [53]
- Angkeu | 2017/06/23 15:17 | 3924
- 오막포 이미 정이 떠났어요ㅜㅜ [3]
- 오막포산거후회함 | 2017/06/23 15:17 | 3237
- 신남.gif [16]
- 샬롯 페리에 | 2017/06/23 15:16 | 2311
돈이 뭔지 참....
집에서 부부가 게임하느라 본인의 애들을 아사 시키는 뉴스가 잊을만하면 올라오는걸 볼때...확실히 그럴만하다 싶습니다.
이해가 가면서도 이해가 안가는 이 아이러니함.....
슬프다..슬픔게시판이 필요해..
이상한 규제의 대부분은 몇몇 미췬놈 때문에 만들어 지는 듯;
저거 사실임.. 진짜임
애들때 많이 다쳐서 보험사가 손해라 그런거 아니였어요?! ㅎㄷㄷ
그럴 법도 한게...
보험료 주기 전에 사기인지 조사하는데, 일반적인 상식으로 부모가 애를 돈때문에 죽일거라고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점을 악용하는 악마들이 있을거 같기는 합니다.
이게 다 세상에 인간 같지 않은 것들이 섞여살고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보험이 처음 나왓을때 어린이들이 다 가입 가능할때
이런일이 실제로 비일비재했다고 어디서봄
보험이 안되도 입양해서 병들게한 다음 죽이고 이런일도 기사에 나오는판에
아이들 보호 차원에서 아이들 보험이 없다는 모순
실제로 1~20년 전에도 비슷한 사건들이 우리나라에서 있어서 없어졌죠....ㄷㄷㄷ
그때 할아버지가 맨날 뉴스만 보시니 같이 보다가
보험료때문에 친자식을 죽이는 사건도 몇번 있었고
심지어 애들 잔득 입양해서 불질러죽인 놈도 있었고요;
저는 말이 안된다고봅니다 형평성에 맞지않음....
세상에 젤 소중한 대상이 도대체 누굽니까?
바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자식아닙니까
그렇게본다면 아내를 죽일까봐 남편을 죽일까봐 부모를 죽일까봐 는 해당이 안됩니까?
어린이 사망 보험은 된다 하더라도 의미가 없잔아요. 아이가 죽었기 때문에 부모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죠. 냉정히 돈은 더 적게 드니까.
원래 사망 보험이 주요 경제원의 예상치 못한 사망으로 인해 남은 가족들에게 경제적인 피해가 오는 것을 막는 게 목적인데 어린이 사망 보험은 그런 목적으로 쓰이지는 않죠.
그런데 어린이 사망 보험 때문에 애를 죽이는 경우는 있을 수 있으니 상품이 없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정확히는...성인 생명보험처럼 주계약이 사망인 상품이 없죠.
어린이 보험도 (손보) 상해사망 (생보) 재해사망 특약은 존재합니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人보험은 태어나기 전 부터(태아보험) 사망에대한 담보를 가진 보험상품(손해보험)은 존재합니다
다만 애견애묘에대한 보험은 사망/골절등에 관련된 담보가 없습니다.
실제로 90년도 초에 아들은 없는데 딸만 있는 집이나 애들 너무 많은집은 시부모나 친척이 사람시켜서 애들 죽이고 그랬어요 ...90년생은 기가세다고 91년생은 약하다고 92년생은 시끄럽다고...보통 낙태 생각하시는데 낙태할 시기 지나고 나서 유치부때,초등학생때 죽는 애들도 많았어요. 기억나는거는 논에 밀어넣고 트랙터로 밀어서 사고로 위장했던거랑 초등학교 후문에 대기하고 있는 아저씨가 몇반에 누구 아냐고 물어보고나서 그 다음날부터 그 애가 사고나서 죽었다고 학교 안나왔던거, 지금은 그렇게 죽는 애들 없을라나 모르겠네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아이들이 힘없고 연약하며 부모들의 절대적인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사람들은 자기 뼈가 부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굶기지 않고 웃음 잃지 않도록 하기위해 무슨 노력이라도 다 하죠. 그러나 아이를 힘없고 연약하고 자신에게만 의지하는 민폐덩어리로보는 일부 벌레같은 부모들에겐 정말로 ...뒷 이야기는 안 하렵니다. 상상도 하기 싫네요.
무섭네요...
보험약관따위가 츤츤하다니;;;;
참 무섭고 씁쓸한 이야기이기는 한데, 전 공감이 됩니다.
아동학대의 7~80%는 친부모에 의해 자행되는 현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헐..... 상상초월!!!
보험사 정책이 가끔 비인간적으로 느껴질때가 있지만, 걔네들은 돈을 주는 입장이니 현실반영은 칼같이 합니다;;; 예전의 사례들을 전부 반영하는거죠.
처음에는 설마 했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맞는 말 같네요.
제대로 된 부모라면 아이들이 아플 때를 대비해서 보험에 드는 거지, 아이들 사망보험에 들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아이들 사망보험이 있어서 여기에 가입하는 부모는 정상이 아닌것 같구요, 이를 막아놓은게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후진국에서는 영유아 살해가 빈번하게 일어나죠 피임도 제대로 안하고 먹을건 모자라고... 우리나라도 못살던 시기에는 애들 많이 죽였을듯
아이의 사망보험이 없다는 것은
부모가 아이를 죽이는 것을 떠나서
부모라면
아이의 죽음을 돈으로 받는것을 원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정상적인 부모라면 있어도 선택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따라서
없는것도 맞고
없어야 하는것도 맞고
선택해야 하지 않는것도 맞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