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는 4살, 보호자 없이 혼자 가다가 사고. 다행히 무사하다고함. - 경찰은 블박차주에게 벌금, 범칙금 부과 - 보험사는 대인사고이기 때문에 운전자 과실 30%라는 입장 - 한문철 변호사는 운전자 잘못이 없다는 의견
댓글
기억해주까2022/12/16 20:08
아이 부모 입장에서는 가슴터질 상황 ..
운전자 입장에서도 가슴터질상황.. ㅠㅜ
운전자 잘못 하나도 없지만 운전자분 트라우마 생시셨을듯 ㅠㅜ 4살 아이면 어휴
이런~된장2022/12/16 20:26
강자 약자 뭐 그런거 하지말고 자잘못만 따졌으면....
밤가이2022/12/16 20:33
4살이면 25개월에서 36개월인데..
이 아이가 어떻게 도로에 혼자 뛰어나온거여ㅠㅠ
노하니2022/12/16 20:59
벌금 내고
부모는 사형
장난하나
차케라2022/12/16 21:01
난 절대 우리 네살딸 손 안놔주는데
애들이 뛰고싶어서 놓으라고 해도 매일 안놔주면 일상루틴으로 인식함
저거는 동년배 키우는 입장에서 봐도 차주0%임
그린~2022/12/16 21:03
일단 아이가 크게 다치지 않았다 하니 정말 다행이고 그걸 전제로 말하자면
부모는 아이가 크게 다치지 않은 것만으로도 하늘에 감사해야 하고
운전자한테 백배사죄하고
애들 보호하고 간수하는 법 뼛속부터 새로 배워야 할 것 같은데...
그럴 사람들이었으면 애초에 애를 저렇게 방치했을까 싶기도 하고, 심경이 복잡하네요.
오잉크2022/12/16 21:15
운전자가 아니라 보호자를 실형 때려야 저런일이 안벌어지죠
4살이면 아직 판단능력이 없는대..
평소 무단횡단하는 보호자나 주변 사람을 많이 보니 애가 그걸 학습한거지..
오히려 운전자가 정신적 피해보상 바당애될듯
Ledios™2022/12/16 22:29
미국에서 저랬으면 부모는 처벌받고 애는 뺐겼을듯요.
불면증말기2022/12/16 22:46
법정싸움 가면 판결뭘로 나올까
꼬르륵배고프다2022/12/16 23:04
운전자 잘못은 모르겠고 부모 잘못은 있네요
변비엔당근2022/12/17 00:19
부모가 미쳤네요. 4살 짜리를 혼자 저 넓은 차도를 건너게 한다고요. 벌금은 아동 방치로 부모가 물어야 될듯.
곰법사2022/12/17 02:41
세단이니까 망정이지 suv였음 차랑 머리로 부딛혔을듯
두마리스2022/12/17 07:56
보호자 과실 100%
호랑이어흥2022/12/17 11:33
이미 저기까지 왔다는건
반대차선 4차선 지나고 이쪽차선 2차선 지나서
왔다는건데 어떻게 저기까지 혼자 갔을까요
부모는 어디있던거지..
암튼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네요
아이 부모 입장에서는 가슴터질 상황 ..
운전자 입장에서도 가슴터질상황.. ㅠㅜ
운전자 잘못 하나도 없지만 운전자분 트라우마 생시셨을듯 ㅠㅜ 4살 아이면 어휴
강자 약자 뭐 그런거 하지말고 자잘못만 따졌으면....
4살이면 25개월에서 36개월인데..
이 아이가 어떻게 도로에 혼자 뛰어나온거여ㅠㅠ
벌금 내고
부모는 사형
장난하나
난 절대 우리 네살딸 손 안놔주는데
애들이 뛰고싶어서 놓으라고 해도 매일 안놔주면 일상루틴으로 인식함
저거는 동년배 키우는 입장에서 봐도 차주0%임
일단 아이가 크게 다치지 않았다 하니 정말 다행이고 그걸 전제로 말하자면
부모는 아이가 크게 다치지 않은 것만으로도 하늘에 감사해야 하고
운전자한테 백배사죄하고
애들 보호하고 간수하는 법 뼛속부터 새로 배워야 할 것 같은데...
그럴 사람들이었으면 애초에 애를 저렇게 방치했을까 싶기도 하고, 심경이 복잡하네요.
운전자가 아니라 보호자를 실형 때려야 저런일이 안벌어지죠
4살이면 아직 판단능력이 없는대..
평소 무단횡단하는 보호자나 주변 사람을 많이 보니 애가 그걸 학습한거지..
오히려 운전자가 정신적 피해보상 바당애될듯
미국에서 저랬으면 부모는 처벌받고 애는 뺐겼을듯요.
법정싸움 가면 판결뭘로 나올까
운전자 잘못은 모르겠고 부모 잘못은 있네요
부모가 미쳤네요. 4살 짜리를 혼자 저 넓은 차도를 건너게 한다고요. 벌금은 아동 방치로 부모가 물어야 될듯.
세단이니까 망정이지 suv였음 차랑 머리로 부딛혔을듯
보호자 과실 100%
이미 저기까지 왔다는건
반대차선 4차선 지나고 이쪽차선 2차선 지나서
왔다는건데 어떻게 저기까지 혼자 갔을까요
부모는 어디있던거지..
암튼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