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선임들이 존나게 때리고 본다.
그리고 왜 맞는지 이유를 아냐고 묻는다.
당연히 모른다.
그래서 더 맞는다.
근데 왜 4년 전이냐고?
내 이등병 생활 리얼스토리임
ㅎㅎㅎ......
https://cohabe.com/sisa/27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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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도 맞는다
모름: 모른다고 끝나냐?
알음: 아는놈이 그러냐?
4년전이라...
내가 2010년 군번인데 군생활하면서 한대도 맞은적 없음.
어디 후방에서 널널한데 있었냐? 하고 물으면 강원도 철원의 모 포병대대에 있었다고 말해두겠음.
모른다 -> 그것도 몰라? 군생활을 어떻게 한거야? -> 맞는다
안다 -> 그걸 알면서 그래? 군기 빠졌냐? -> 맞는다
부대마다 틀리긴하지 4년전이면 나도그때했는데 욕은징하게 해요 폭력은 없었음
알아도 맞는다
4년전이라 흠
모름: 모른다고 끝나냐?
알음: 아는놈이 그러냐?
모른다 -> 그것도 몰라? 군생활을 어떻게 한거야? -> 맞는다
안다 -> 그걸 알면서 그래? 군기 빠졌냐? -> 맞는다
해병대냐?
요즘같은 선진병영이 14년도에 실시되었으니까 그런가?
사건 2개 터진 이후
?니 군대가서 맞았냐?
4년전이라고? 14년 전에 내가 제대하면서 구타 근절시키고 나왔는데....
위대한 아재
이상한놈이 고참되면 귀신같이 부활하는것이 가혹행위...
4년전이라...
내가 2010년 군번인데 군생활하면서 한대도 맞은적 없음.
어디 후방에서 널널한데 있었냐? 하고 물으면 강원도 철원의 모 포병대대에 있었다고 말해두겠음.
나도 11년 군번 진부령꼭대기에 있었는데
구타당한적응 없는데 말야
오히려 빡센곳이 군기 덜잡는듯?
GOP는 몸이 힘드니 서로 혼낼 기운도 없고
하루에 8시간씩 같이 단둘이 붙어있다보니 금방친해짐
근데 웃긴건 GOP 전망대에서 PX보는 놈들이 부조리 천지임
나도 딱 그맘때라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대부분 부조리 없었다고 그럼
그런데 경기도 위쪽 근무하는 한명은 진짜 심하게 부조리 당하고 옴
자대 배치되고 2주 풀리고 바로 맞았다더라
글쓴이도 거의 마지막 부조리 군번이였을듯
10년에 부산에 근무하면서 구타 하나도 없었음
4년전이면 소원수리라고 확퍼졌을 때임 내가딱 물뽕 달았을때 소원수리함 막 도입할 때였으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꿀빠는 군생활일때임
저건 날조된 피해자 코스프레 같음
나도 13군번이니 14년도에 전역해서 지금 3년째 됐는데, 쌍욕은 들었어도 쳐맞은적은 없었음. 내 입장에서 내 선임이 장난식으로 투닥거린적은 있었지만
잠깐 지금 2017년도니까 7년전인데??? 4년전은 지금 군대꼬라지 막장이라고 막 sns퍼졌을 때 아님?
근데 나 병장때 임병장 사건 터졌음... 바로 옆동네 였는데;
27 76 77 88 중 하나겠구만
아니 진짜로 맞고 살았는데 2013년이면 꿀빠는 군생활이네 뭐네 날조된 피해자 코스프레네 이러면 시발 걍 나만 븅신이었나봄
ㄴㄴ 그건 7년전임
이등별님이라고 불리였던 시절 내가 물뽕일때지
피멍들정도로 빠따맞고 찢어질정도로 가혹행위받은건 2009년군번인데
06군번인데
우리때는 구타 드럽게 많았음 내가 고참됐을때쯤엔 내눈에 보이는건 다 없앴지만
나는 행정병이라 타부대랑 자주 소통하고 살았는데
전방일수록 생활 자체가 빡세서 애들 함부로 건들 필요가 없음 특히 GP같은 경우는 폐쇄된 생활공간속에서 사고터지기도 쉬운 위험한 곳이니까
후방부대는 전방보다는 일단 날씨도 그렇고 생활수준도 덜빡세서... 애들 풀어진다고 군기 빡세게 잡고 뭐 그런 얘기가 흔했음.
케바케임 선임이 ㅂㅅ이 아니길 빌어야지
음 그냥 글쓴이가 생긴게 마음에 안들어서
때린게 아닐까...
미안 안맞았어
2010년에 내 부사수 구타 터졌다가 15일 영창 보낸 놈이 있는데 저건 뭐냐
10 군번인데 맞은 거 두번인가 세번 뿐인데.
우린 정신적으로 괴롭히던데.
이유 없이도 맞아봤고, 얼탄다고 맞아도봄.
맞선임이 존나 개 싸이코였는데, 내가 상병되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존나 잘해줌.
전역 전날에 맞선임한테, 닌 영창 안간게 존나 신기하다고 말했음.
물론, 전역빵으로 이때까지 맞은거 존나 때렸지.
지금은 좀만 심하게 욕해도 바로 영창이라던데 내 친구가 ㅋㅋㅋ
부대마다 틀리긴하지 4년전이면 나도그때했는데 욕은징하게 해요 폭력은 없었음
아직도 패는 곳이 있나? 손찌검은 영창 다이렉트 아냐?
물론 패는 대신 패는 수준의 강도를 가지고 갈궈대지만.
난 09년인데 안 맞음
15군번인데 내 아빠인 14군번 맞았고하더라
옆 포대는 내 동기도 뺨따구 맞고
그냥 다 포대마다 케바케지
12군번
한번도 맞은적 없다
08이고 9사단
맞은적은 없다
13인데 돌로 맞아봄
좇같은 조종수새키들
8년전에 군대 갓는데도 한대도 안맞아봄
04 군번 입니다 만은... 맞은 적이 없는데 10 군대에서 구타라니... 갈굼은 있었지만 구타는 1도 없었음
01군번 아잰데.. 때리고 맞는 게 생활이었음..;;;;; 점호 끝나고 안맞으면 불안해서 잠이 안올 정도로..
나는 그래도 끝까지 안때렸는데.. 상병때는 애들 안때린다고 많이 맞았음..ㅋㅋㅋ 병장때는 천사병장 소리 들으며 전역했음.. 후회는 없음..;;
안때리면 개긴다느니 우습게 보고 말 안듣는다니느 그러던데.. 그런 거도 없었음..
풀린 군번이라 상병때 분대장달아서 권력도 있었고 , 내 동기들도 많았고, 바로 위아래 선후임들이 많아서 알아서 군기 유지해주던...ㅋㅋㅋ
영창사고 크게 터져서 우르르 끌려갔는데.. 나만 살았음..ㅋㅋㅋ 동료들 덕분에 끝까지 꿀빨다 나옴..ㅋㅋㅋ
대신에 일이병때 상병초에는 엄청 많이 맞고 고생 많이 했으니 쌤쌤이겠지만..ㅎ 동기 및 가까운 군번 애들한테는 좀 미안하고..ㅋ
15군번임
구타있었다
4년전이 아니라 14년전인 것이 아닌가요? 아재?
아니 왜 자기 부대는 구타가 없었으니 전국 모든 부대에 구타가 근절됐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이렇게 많지? 구타는 항상 있었어. 그냥 잠깐 잠깐 없는 때가 있을 뿐이지.
당연히 없어 졌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있다고 하니 놀란 것 뿐임
그렇구나. 뭐 옛날처럼 대놓고 때리진 않으니 그나마 좀 나아지긴 했지만 없어질 리가 없는 구조잖아, 군대라는게. 워낙 폐쇄적이고 마초적이고…
요즘 군대 좋다 요즘 군대 구타없다 이런 소리는 99년도에도 들었음
내가 못 봤다고 없다고 하지 말자 우리 ㅋㅋ
난 운이 좋았는지 욕은 먹어도 맞는건 없었음...일병달고 열심히 한다고 개기합 소리 듣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군생활 피고 나름 재미있게 했음.
애초에 우리 부대의 내 삼촌기수 뻘들이 부조리 없앨거라고 노력해서 실제로 없애기도 했고 난 선임들 진짜 잘 만난 케이스였음 ㅠㅠ
10 11 2사단 구타 많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