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주말 여친을 만나 대구 동성로를 둘러보고 옷 대충 고르고 집에 들어가려다
아무래도 전 혼자고 고기같은거 구워 먹는게 귀찮아서 대충 떄우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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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건데 미담이 되는것도 참..
갓갓
당연한건데 미담이 되는것도 참..
갓갓부모
내 집 근처 식당은 애새끼들이 빼애액 난리를 치며 싸돌아다녀도 부모들은 밥만 처먹던데
그럴땐 같이 빼애액 하면 해결됨
그게 안통하면 위압감이 부족한 거니까 웨이트 열심히 하고
와 반대로 생각하면 얘들은 그럴수 있지 근데 부모가 그러면 안되지!
이게 무슨 소린지 알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