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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나→ / 아→낸→나→
가 맞음
했나 안 했나
ㅎ;
네이티브 억양으로 하면
[핸나? 안 핸나?]에 가깝습니다.
했나 안했나 맞음
ㅎ;
이건또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정답이 뭔데?
했나 안했나
억양이 다름
했나 안 했나
했나 안했나
했나 안 했나
했나 안했나
예/아니오 로 대답할 질문은 나 붙어야 함
했나 안 했나
네이티브 억양으로 하면
[핸나? 안 핸나?]에 가깝습니다.
어? 저게 저 지방 사람이 아닌 사람한테는
답을 안 가르쳐 주면 모를 정도로 어려운 문제임?
내 주변에 부산쪽 사람이 없어서 억양을 들어본적이 없음
음 서울 사람이 했나 안했나 읽는거랑 부산 사람이 하는거랑 억양이 좀 달라요
뭐, 억양이야 한국인이 외국어 할 줄 알아도 따라하기 힘든게 억양이니까요.
그래도 지방사람이 TV 보면서 '아, 표준어는 저런식으로 말하는구나' 하듯이
사투리 안쓰는 지방 사람들도 TV 보면서 사투리는 이런식이네 정도로 아는줄 알았네요.
원래 [핸나], [안 핸나]로 발음하는거 아닌가요?
부산 사람들이 핸을 장음으로 할 뿐...
'했나'로 써도 비음화 현상 때문에 서울사람들도 그렇게 읽으니 굳이 네이티브 억양 따지지 않으셔도 될듯
가쓰나야 마 내가 말 핸나 안 핸나
니 시빠 [핸나 / 안 핸나]? 개자슥아!
이렇게 배우면 된다
뭐 사람마다 변형해서 행냐 안행냐(했냐 안했냐)까진 들어본거 같다만...
저거 답은 뭔데?
했나 안했나 이러는데 25년 이상 토박이 입장에선
했나 안했나 맞음
머라 쳐 씨부리쌌노 인줄
머라 주디 나불데노 이것도 있음
노 가 왜붙어 ㅋㅋ
뭐하노
핸↗나→ / 아→낸→나→
가 맞음
부산 입국심사에서 걸렸네
노? 님 설마...
아메리카노에서 노를 빼주세요 짤
그 설마 구분하는 법.
마! 이기야도 아니고 '노'가지고 벌레 취급하면 안되지. '노'는 대구경북 젋은층들도 많이 쓴다
~노와 ~~나의 구분
중세 국어의 종결어미의 흔적입니다.
판정의문문(예, 아니오)의 경우 ~~ㅏ로 끝납니다.
설명의문문(설띵이 필요함)의 경우 ~~ㅗ로 끝납니다.
경상도 방언의 의문어미는 노, 나, 고, 가 4종류가 있습니다.
뭐하노? 밥 묵었나?
뭐고? 맞나 아이가?
같은 식으로 사용됩니다.
아니겠노? 같은 표현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출처: https://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5550648#!3
-------
결론 - 대구경북 젊은 층 이란 놈들이 뿅뿅이거나 니가 구라를 치거나
베-충 이거나
요즘 본진털려서 많이 힘들지?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뭐 했노 뭐 샀노 이런식으로 많이 쓰인다는 걸 말하고 싶었을뿐입니다 .
전 ㅇㅂ 아닌데 그런 생각하시는거보면 오히려 그쪽이 열심히 그쪽에서 활동하시는 거 같네요 에휴 벌레 새끼
제가 무조건 뒤에 노자 쓴다고 말한적도 없는데 풀발하시네요 ㄷㄷ
이기야는 어르신들도 잘 안쓰는 표현이라 말한거고 뒤에 '노'자가 들어간 표현은 연령층에 관계없이 많이들 쓴다는걸 말해주고 싶었던 의도였을뿐입니다.경상도 살지도 않은 새애끼들이 만물일베설 가지고 설치고 다니네 에라이 더라운 새애끼들
경상도 사는데
너야 말로 경상도 사냐
어느 경상도 출신이 했노 안했노 같은 소리를 하고 댕겨
경상도 살지도 않거나 베-충이들이나 그러지
니 주위에 친구가 없어서 사투리도 못 들어보고 산거겠지 찐다 새애끼야
그리고 단순히 했노 안했노 가 아니라 뭐 했노? 라고 많이 쓴다는걸 말했을뿐이다
남보고 찐따 소리하기 전에
내가 원래 쓴 글 부터 보고 와라 난독증 새끼야
설명의문문(설띵이 필요함)의 경우 ~~ㅗ로 끝납니다.
그래 등응신 새끼야. 내가 첨에 제대로 말 안해서 후에 뭐 했노? 뭐 샀노? 이런식으로 많이 쓴다고 말했잖아
그리고 맨처음 댓글단 사람이 단순히 '노'자로 만물일베설 몰아가려는게 보여서 니가 말하는 그 설명의문문으로 '노'자를 많이 쓴다는걸 말하려는 의도였을뿐이다.그래 내가 첨부터 제대로 설명안한 내 잘못이다 새애끼야
ㅇㅇ
니 잘못인거 알면 됐음
에라이 씹선비 새애끼 빨리 뒤지길 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그 부모님 뭐하시노?
느그 부모님은 뭐하시고?
누가 "노" 이걸로 뭐라고 하길래 문장 하나 적어본 것이니 오해 마셈
영화 친구에도 나오잖아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저 ㅇㅂ충을 죽여라
부산 친구가 노 쓰는건 '와이리 ~' 같은게 붙을때나 쓰는 굉장히 지협적인 용어더라고. 와이리 씨그럽노 같이.
가끔 뿅뿅들 때문에 노도 못쓰냐! 이러는데 쓸데없는데서 노 쓰려고 한단말야. 그러면서 피해자코스프레
그런거 볼때마다 북한의 용어혼란전술을 보는것 같음.
개소리노; 귀엽노 같은건 안심하고 걸러도 됨 정말 한정적인 상황 아니면 이건 말이 아님
의문사(5W 1H)+동사 조합의 어미에 붙음.
그리고 반말임.
솔직히 부산 사람들 억양 높낮이만 다르지 대부분 말하는건 비슷합니다. 사투리라고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거 보면 저 사람들 왜 저렇게 말하지 라는 걸 많이 느끼죠.
그건 아냐. 개소리노는 개소리 맞는데 귀엽노는 전혀 이상하지 않은 표현임. 귀엽노 앞에 왜이렇게가 빠져있는거라고 생각하면 됨.
~~노와 ~~나의 구분
중세 국어의 종결어미의 흔적입니다.
판정의문문(예, 아니오)의 경우 ~~ㅏ로 끝납니다.
설명의문문(설띵이 필요함)의 경우 ~~ㅗ로 끝납니다.
경상도 방언의 의문어미는 노, 나, 고, 가 4종류가 있습니다.
뭐하노? 밥 묵었나?
뭐고? 맞나 아이가?
같은 식으로 사용됩니다.
출처: https://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55506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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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의문문을 생략한채 귀엽노~ 같은 말은 베-충이 말곤 안쓴다, 구라 ㄴㄴ
아니겠노? 같은 표현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대구 살고 주위에 부산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원래 노와 나의 용법은 그게 맞는데 귀엽노 같이 쓰는 사람도 남녀 안가리고 많지는 않지만 종종 보인다.
딱히 일베하는 모습은 안보였는데... 이사람들이 다 일코하는 뿅뿅이라면 할말 없지만
베-충이 등장 전까진 그딴식으로 쓰는 사람 한번도 못봤다
귀엽노는 진짜 거의 안씀 진짜 어쩌다가 한번씩 씀 "쟈 와저리 귀엽노"
근데 그 노 쓸때 보면 검은남자 말처럼 앞에 와이리 같은 말이 붙는 경우에는 노가 붙는데 아니겠노 같이 얼토당토 않은 말은 아무도 안씀.
ㅇㅇ 사실 나도 그게 좀 걸림. 내 주위도 예전에는 이렇게 쓰는 사람 없었거든. 최근에 늘어났는데 근데 내주위에 이렇게 쓰는 사람들 중에 진짜로 일베 안하는 애들도 있단말이야. 벌레들이 쓰던 용법이 언젠가부터 일반인들한테도 퍼진건지 뭔지 모르겠음
개소리는 뭔(or 어디서) 개소리고 처럼 보통 고를 붙이고 귀엽노는 그냥 쓰면 이상한거고 앞에 와이리(이쪽 동네는 와이리보다는 와이래로 쓰는데) 귀엽노같은 식으로 뭐가 하나 붙어줘야합니다.
"맞다카이" 이런것도 안씀.
던파 에서 염제가 버프 안주고 스위칭 했을때 말.. 맞다카이
맞다카이는 써요
모디카이
쓰는데
맞다카이 쓰는데?
??? : 뭐 했노? 도 쓰긴 쓴다.
1년 부산 살았다면서 부산 토박이 앞에서 자신감있게 부산말 쓰던 사람 있던데 전부 노 붙여서 빡친적 있음
부산에 가본적 없는 나도 아는건데...
끌고가라 가 아니라 데꼬가라 아닌가
점마 공가라
엄근진 상황에선 표준어
부산사람들도 앵간해선 표준어 다 함. (억양빼고)
맞나
했노 안했노 뭐했노 다 쓰는데...
아 추천 잘못줬네.
그리고 뭐했노 말고 안쓴는데?
했노 안했노를 쓴다구요??
부산 토박이지만 쓴적없는데...
혹시 대구인가 대구경북 사투리는 다르다고 들었지만..
~~노와 ~~나의 구분
중세 국어의 종결어미의 흔적입니다.
판정의문문(예, 아니오)의 경우 ~~ㅏ로 끝납니다.
설명의문문(설띵이 필요함)의 경우 ~~ㅗ로 끝납니다.
경상도 방언의 의문어미는 노, 나, 고, 가 4종류가 있습니다.
뭐하노? 밥 묵었나?
뭐고? 맞나 아이가?
같은 식으로 사용됩니다.
아니겠노? 같은 표현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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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뭐했노는 원래 정상적인 표현
했노 안했노 거리는건 자기도 모르게 베-충이에게 물들었다는 증거
니 숙제 왜 안했노
하지말라는데 그걸 왜 했노
뭔가 애매하긴한데.... 그냥 했는데 쓰면 깔끔한데
대구 사람인데 했노 안 했노는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무조건 노 붙이지 않습니다. 여기도
'왜'라는 의문사가 붙어있는 경우입니다.
단독으로는 안쓰여요.
그리고 '왜'보다는 '와'라고 주로 발음하죠
님이 사는 부산은 어느 평행세계의 부산인가요
그리고 '와 했노?' 도 들어본적이 없네요.
보통 '와 그랬노?'라고들 하죠.
했노 안했노는 모르겠음. 아무리 예시를 들려고해도 했나 는 있지만 했노는 못들어본거같고.
니 여태 뭐했노 이거는 쓰는거 같음.
와 했노는 씁니다. 대구 토박이인데...앞에 다른 말이 붙죠. 예를 들면 "그거 하지말라카이 와했노?" 이런식으로요. 상대가 괜히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받는말로 "그라이, 와했노?"라던가 톡이라면 "ㅋㅋㅋㅋ 와했노?" 등으로 씁니다.
전 중학교 다닐 때 많이 들어서...
확실히 앞에 다른 말이 붙어있으니 어색하지 않네요.
그냥 '와했노?'이러면 많이 어색한데...
친한 사이라면 앞에 말은 빠지는 경우도 많지요.
대신에 제가 2번째로 예를 든 경우 처럼 상대가 괜히 했다는 식의 말이 있는 상황에서 받는 말로 사용합니다.
했노, 안했노가 단일로 쓰이는건 맞는데
했니? 안했니? 는 '했나 안했나' 가 맞음
맞다카이부터 에러 아니냐
맞다 안카나~ 정도 아님?
맞다카이도 대구에서 씁니다. 저도 쓰고 있고요. 상대방이랑 의견 다툼이 있을때 "그기 아이고 이기 맞다카이." 이런식으로 사용중입니다.
'맞다 안 카나, 맞다 카이' = '맞다고 안 그랬냐? 맞다니 그러네'
핸? 안핸?
맞다카이 라는 말이 있는건 알지만 적어도 내 또래중에 저걸 말로 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닼ㅋㅋ
발음은 핸나~ 아낸나~
근데 부산말에도 ~노 로 끝나는 말은 있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음.
가짜부산시민이란게 있냐 ? ㅋㅋ
일베애들이 핑계를 사투리라고 댐.
육하원칙이 붙은 문장에만 노 아니면 ㅗ 가 붙음. 뭐했노, 뭐라카노(what), 언제고(when), 어떻게 했노(how) 등등
만약 이 원칙에 어긋나는거 있으면 제보하세요. 이건 문법임.
가끔 육하원칙 안붙이고 개소리노, 했노 이러면 일뿅뿅이거나 그 영향을 받은 거임.
사투리로는 뭔(what) 개소리고 , 했나 로 표현됨.
이거 부정하고 일뿅뿅 아닌데 쓰는데? 이런것들 일베물타기 아니면 유행어 비슷하게 자신도 모르게 쓰는 거임.
이게 얼마나 부자연스러운가하면 사투리 쓰는 사람은 그냥 설명없이도 이상하다고 느낌이 올 정도임
사투리 쓰는 사람이 서울말 쓰려고 할 때 서울 사람이 느끼는거랑 거의 똑같음.
가끔 티비에 사투리쓰는거 부자연스러운거 전부 이 육하원칙에 따른 ㅗ의 사용법이 입에 익지 않아서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