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등병 월급은 적어도 6470000원이 되어야 합니다.

일과시간 이외에는 자율행동을 보장해줬으면...퇴근 후에는 피씨방도 가고 통화도 자유롭게 해야지 뭘 그렇게 자유를 꽉꽉 제한하는지

나라에서 한 청년을 위해
저정도도 못해준다는 것이 참 씁쓸하네요
그리고 여태까지 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되겠네요. .

위수지역 이탈만 안하면 일과 시간 이후는 자유롭게 풀어주는게 맞죠. 야간 근무자만 따로 돌리고..
내무반이 아닌 기숙사를 제공하고 원하면 개인이 원룸같은거 구해서 살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저렇게 말하믄
'그럼 식대 숙식비 의복 지급비 등등은 제하자'라고
말하는게 국방부임
쓰벌넘들

씨원하다~

맨날 정훈교육만 하면
OECD회원국이네, 10대 경제대국입네, 한강의 기적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국가에서 강제로 끌고간 20대 창창한 젊은이들은 필요하면 국가의 아들, 다치면 '응 너네 부모 아들~' 이 지랄...

전에 제가 계산해봤는데..월 1000만원입니다..
야간에 초과수당까지해서요..
그리고 군이라는 업무의 특성상 의복 숙식 피복비등은 국가에서 지급해야하는것이 맞습니다

일과후
청소 빨래 후임교육 남은 일과 총기수입 등.. 에
자다가 근무서고 행정병들 툭하면 야근하고.
저만큼 일한시간으로 인정 해야함.
더불어 식대 의복비 제할거면 자율로 해야지
밥 먹을사람만 먹게 하고 계산하고 옷도 입고싶은놈만 사서 입게 해야함.

저렇게 바뀌어야 타당합니다.
저렇게 바뀌어도 '군대 다시 갈래? '
라고 물어보면 순간 망설임도 없이 단호박 1억 개 먹은 것처럼 '안.가! 너나 가' 라고 할 겁니다. 그런 곳이 군대입니다.
진짜 그럴 것 같죠? 진짜 안 가요 다신 가고 싶지 않아요
말도 안 되지만 타임머신 잘못 타서 입대 전으로 돌아가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병역면제받을 겁니다.

일과 시간 이후 자율이나
출퇴근을 보장하란 의미로 이해 하려 해도
너무 과한 표현이 아닌가 싶네요
이제 구태정권과 교체한지 두달도 안된 상태고
발전적인 스탠스와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는 와중에
퍼펙트한 결과물이 아니라서 불만을 표출한다는건
너무 부당한 관점이 아닌가 싶네요
대화도 하기 전에 전국 총파업하는 노동계나
조금만 수틀리면 피켓드는 시민단체나
비아냥 되는 사람들은
동시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완벽하게 결과를 보여줘야 만족하나요??
알파고에 너무 감동받으신거 아닌가요??
지금 당장 실무진을 짜는 이 순간에도 발목잡아 시간 끄는 사람들 천지인대
좀 지긋하게 지켜보고 영 아니다 싶은 실책만 지적해도 충분할꺼 같은대

확실하지는 않지만 군생활 당시 전산 회계 쪽 업무를 담당하던 병장이 있었는데, 군인 식사 비용이 공짜가 아니라고 말해주더군요.
월급에서 공제하는 것으로 들었는데, 이게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지금 군인들이 받는 대우를 생각하면 아주 틀린 정보는 아닌 걸로 판단됩니다.

최저임금은 보장해줘야함.

솔직히 한달, 24시간 계속 일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600이든 1000이든 받아서 숙식비로 뺀다고 쳐도
최대로 잡아도 월 200 수준....
뭐 장비지급? 장비지급도 돈으로 한다고 칩시다
대신에 집에 다 들고 갈 수 있게 해주고
전부 새거로 지급하라지
그래봤짜 초기에 장비 풀셋 맞추는데 몇백 수준임
훈련소 수료하고 나오는 동안에 충분히 충당가능함
근데 ㅅㅂ 애초에 강제로 불러서 가는건데
급여도 안줘, 보급도 ㅈ같애, 그렇다고 지원이 있나, 혜택이 있나
명예같은 한여름에 얼어뒤질 소리하지 말고
똥별들 혜택 줄이고, 방산비리나 잡아줬으면....

크~~~. "퇴근" 이거좋네요ㅋㅋ

전 병사의 상근화!
야간 근무자는 조기전역 혜택!

죄송한데 대기시간도 근무시간에 포함해야죠
즉 일 24시간 근무 입니다

저 월급이면 서로 군대가겠다고 난리겠네...

이건 좀 많이 오번데요
반발만 생기게하는거
사병은 잠도 안잡니까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