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중인 교촌치킨 알바사건 정리

뭔가 상같은걸 노리고 계획된일인것같은 냄새가..
나중에 취업할때 스펙으로 써먹으려고 한건가

아무리봐도 냄새나요 더러운 냄새

진짜 냄새가 나더라구요
치킨냄새

관종이네..

저도 첨엔 자게 글올라왔을때 울컥했는데
오늘에서야 동영상 찍었다는 이야기 듣고보니 뭔가 계획을 세우고 선의가 아닌 의도적인것으로 보이네요

에휴 나쁜넘..

동영상을 왜찍어 ㅋㅋ

어이가 없네요..멀쩡한 손님을 자기 맘대로 장애인으로 만들고 돈 없는 가난한 사람으로 만드네요..치킨배달이 뭔 대수라고

예전에 피자 공짜로놓고간 이야기도있는데 거기서 벤치마킹한 교촌마케팅인가

선의가 인정 받으려면 아무도 모르게 해야만 하는것인가?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 의도적으로 선행을 하였어도 그건 선행이 맞을듯.. 그조차도 안하는 사람보다는 낫고 이런 글로 주변에 인정받고자 선행하는 사람들이 줄어들면?

선행 맞는데...
배달한 사람도
울컥하여 선행을 결심했고
기왕에 선행 하기로 한거
기록을 남겨
애잔한 하루 일기를 썼을 뿐이데...
아마 사진.동영상 없었으면
백퍼 주작이라고
물고 뜯고 난리 났을듯
믿음이 사라진 안타까운 혀뇨ㅣㄹ이
선행을 하면서도
미리 증거용 사진도 줌비해야하는
참...슬픈현실

나도좀 보배드림에 본인이 올린게 걸리긴함 본래 선행이라는게 남이 모르고 해야되는데

삐뚫어진 사람들이 많네요. 의도가 100퍼여도 좋은일임..
받는사람이 받고싶어하는 선물을 줄때 진짜 좋은 선물이듯
받는 사람입장에서 선행이었다면 그건 선행입니다.

어린것이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아

주문전화 넣은 사람이 말 좀 어눌하게 해서 아이 바꿔줘서 대신 주문했다고
알바가 '아 불쌍하다 저사람!'
이러고 치킨 공짜로 줌
이게 바로 싸구려 동정심임
이거 처음 봤을때부터 좀 아니다 싶었던건데
이렇게까지 포장하는거 보니까 냄새가 풀풀 남

동영상은 일부러 찍은게 아니고 블랙박스 같은거 아닐까요? 오토바이타면서 블박붙이고 했을수도 있을거같은데요.
바달 잠깐이니까 껏다켯다 안했을수도 있을거갘고. 배달하다 사고 날수 있으니까 끝까지 켜놧을수도 있늘거같고.
물론 올린건 일부러겠지만요.

치킨 닭다리로 때리고 싶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선행이라는것을 하면서 동영상을 왜찍는지 참... 누구에게 알리려고 찍는거 아니면 뭔가요? 선행이면 그냥 선행으로 끝나는게 참된 선행이지 동영상을 찍을생각부터 한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설상 기뻐하는모습을 기록하고싶다 했더라도 그걸 왜 인터넷에 올리는지 ;;;;;;

저딴건 선행이 아니죠 ㅋㅋㅋㅋ
내가 소년소녀가장한테 한달 삼만원 온라인기부할수는 있지만 그거가지고 그 어린애 집 가는길 동영상 촬영하고 돈 봉투에 담아주면서 인증샷찍는게 선행이에요?
어쨌든 유용한 삼만원 줬으니 선행이에요?
돈 삼만원으로 개지x을 떤거죠.
악행이에요 악행
사진찍힌 소년소녀가장은 삐에로입니까?

아무도 몰라줘도 본인이 선행을 베풀었다면 글로도 충분했을텐데 동영상까지 찍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뭔 인간극장 찍나요?? 물론 그 선행은 박수받아 마땅하지만 칭찬받을려고 작정한 어린아이 같다는 생각도 들고~

자기 선행을 떠벌려서 선행이 아니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저건 그냥 악행이에요

동영상을왜찍었어

정치인들 먼일 있으면 뭐좀 주고 기념사진 기자불러 왕창찍고 광고하는거 보면서 느끼는거랑 같은 기분인데요